한국 전통문화의 심층 구조 "3수 분화의 세계관(1-3-9-81)"
분야
사회과학 > 사회학
저자
우실하 ( Sil Ha Woo )
발행기관
한국민족학회
간행물정보
민족학연구 2010년, 제9권 139~167페이지(총29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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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필자는 ‘하나에서 셋으로 분화되는 일련의 사유체계’를 ‘3수 분화의 세계관(1-3-9-81)’이라고 명명하고, 이러한 사유체계가 북방 샤머니즘을 공유하고 있는 북방 민족들에게 보편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한국, 중국, 몽골 등에 다양한 형태로 남아 있는 ‘3수 분화의 세계관’의 흔적들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음악, 무용, 신화, 전설, 민담 등 대부분의 기층문화 연구에 있어서 숫자 3이 지닌 상징성은 늘 주목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연구는 ‘숫자 3’에만 주목하였지, 그 연속선상에 있는 3, 9(3×3), 81(9×9) 등에 대해서는 주목한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 글은 한국문화의 심층구조에 면면히 살아 있는 ‘3수 분화의 세계관(1-3-9-81)’에 대하여 살펴보고, ‘3수 분화의 세계관의 확산’에 대한 필자의 가설을 제시하였다. 필자의 가설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1) 몽골 등 북방 소수민족의 샤머니즘 안에 보존되어 있으며 몽골리안 루트를 따라 남-북 아메리카쪽으로도 전파되었고, (2) 한반도 쪽으로는 내려오면서 선도와 풍류도 그리고 각종 민족종교에 전승되고, (3) 중국 쪽으로 남하하면서 도교, 신선사상 등에 전승되고, (4) 유목족들의 이동과 교류를 통해서 중앙아시아의 샤머니즘에 전승되고 있고, (5) 북유럽으로이 기층문화를 이루는 북유럽신화나 고대 켈트족의 드루이드교에 전승되고 있으며, (6) 기원전 2000∼1500년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고대 아리안족의 남방이동으로 페르시아 지역과 인더스 문명 지역으로 전파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3수 분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전통적인 선도, 풍류도의 사유체계가 불교와 습합되면서 독특한 신불교(神佛敎: 유동식 교수의 개념)의 모습으로 지속되어왔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유교가 국가 이데올로기로 자리하면서 과거의 모습들이 많이 훼손되기는 했지만, 중국에 비하면 많은 것들이 그대로 기층문화에 남아 있는 것이다. 한국 전통문화의 심층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숫자 3을 비롯한 9, 81 등의 상징성은 북방 샤머니즘의 사유체계인 ‘3수 분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다. 그리고 이런 ‘3수 분화의 세계관’는 홍산문화 후기(B.C. 3500∼B.C. 3000)에 체계화되었다고 본다. 이런 사유체계를 바탕으로 전통문화 각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살펴보면 필자가 미처 보지 못한 많은 흔적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본다. 각 분야별로 좀 더 체계적인 연구가 뒤따르기를 바란다.
    영문초록
    I have suggested ``World View of Trichotomy`` differentiating itself by keeping the very rule of ‘1-3-9-81`` way through various papers and books. ``World View of Trichotomy`` is common in Northeast Asian Shamanism. In each and every region of Northeast Asia, we can see the ``Holy Numbers 3, 9 and 81``of Northeast Asian Shamanism. For this reason, it may well be inferred that ‘World View of Trichotomy`` is the ``Mother``s Womb of Northeast Asian culture and philosophy``. ‘World View of Trichotomy`` was succeeded southward to the central China, and turned into the grassroots of Taoism and its spirit of Supreme Hermit. And this world view has also been handed down to Sundo (仙道, Korean Taoism) and other Korean national religions. On the other hand, this world view did its distinctive role in formulating the basic culture of Europe through Druidism of the Celts who were among the ancient Aryans sharing the spirit of Northeast Shamanism mostly. I am trying to explain the symbolic meaning of ``Holy Numbers (3, 9, 81)`` in detail, which is just based on ``World View oF Trichotomy``. Therefore, these symbolic meanings of 3, 9(3×3) and 81(9×9`` in Korean culture have their deepest origin in ``World View of Trichotomy`` differentiating itself by keeping the very rule of ‘1-3-9-81`` way. And that is exactly why I suggest that Korean traditional Culture cannot be explained systematically and reasonably with no consideration of ``World View of Trichotomy``and its ‘Holy Numbers (3, 9,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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