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선택이론에서 종교성과 실업
분야
인문과학 > 종교학
저자
유광석 ( Kwang Suk Yoo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간행물정보
종교와 문화 2013년, 제24권 149~168페이지(총20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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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거대도시로서 서울은 높은 실업률을 통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런 프로그램들의 이론적 근거들이 주로 경제적 및 심리적 접근들에 편향되어 있어 구직자들의 종교성 또는 비종교성이 구직 과장에서의 주요한 변수로 고려되지 못하고 있다. 이 논문은 실제 구직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서울시 거주자 39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에 기초하여 개신교, 불교, 천주교 신자들 및 무종교인들이 하나의 구직전략으로서 그들의 종교를 어떻게 활용하고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경험적 지식을 얻고자 시도하였다. 비교분석을 통해 종교간 인식의 차이나 활용의 정도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개신교도들은 구직전략의 하나로 자신들의 종교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이었던 반면에, 기업들의 종교 정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경직된 대응 태도를 보여주었다. 개신교의 조직 구조가 무임 승차자를 통제하는 데 유리한 클럽재의 특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종교적 구속력을 요하는 종교들은 노동시장에서 구직전략의 유연성을 감소시킨다. 불교나 천주교 신자들은 종교를 구작 활동의 도구로 활용하는 것에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종교 정책에 대한 반응에서는 비종교적인 구직자들만큼이나 유연한 구직전략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리적 선택이론에서 본다면, 낮은 종교적 구속력을 요하거나 또는 종교적 포트폴리오를 구사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종교들이 노동시장에서 더 유리한 구직전략으로 기능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개신교의 높은 종교적 구속력은 종교시장에서는 종교적 성장에 기여하는 면이 크지만, 노동시장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종교 정책적 대응력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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