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모리슨의 『재즈』: 제목 적합성 연구
분야
인문과학 > 기타(인문과학)
저자
박순정 ( Sun Jeong Park )
발행기관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간행물정보
인문학연구 2013년, 제91권 119~138페이지(총20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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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토니 모리슨의 『재즈』에는 제목 이외에 재즈라는 단어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다만 이미지와 메타포로써 재즈형식이 적용되었다. 이것은 흑인들이 재즈시대를 통과하면서도 과거 남부에서의 고통과 함께 현재 도시에서의 좌절과 소외감으로 인해 재즈음악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고난의 삶을 역설적으로 강조하려는 전략이다. 이러한 『재즈』의 집필 목적은 미국역사에서 제외된 흑인들의 할렘 이주역사를 복원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기록으로 정확하게 남아있지 않은 역사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달하는 장치로 믿을 수 없는 화자가 등장한다. 그래서 독자는 화자의 서술을 의심하면서 작품에 참여하게 되고 이러한 참여는 재즈의 즉흥적인 변주에 해당된다. 그리고『재즈』는 다른 작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형식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숫자나 제목 없는 장과 장은 빈 페이지로 나뉘고 단어와 내용이 반복되면서 확장, 연결되어 선창-응창하는 재즈형식과 동일하다. 재즈는 메타포로도 적용되었는데 흑인들이 과거의 비참한 삶에서 벗어나 조화로운 공동체를 이루어 자아를 찾아가는 삶의 발달로 나타난다. 이처럼 『재즈』는 재즈형식의 화자, 장 구성, 메타포로 구성되어 재즈시대의 역사임을 미학적으로 표현하고, 내용에 재즈를 사용하지 않아 할렘 르네상스 시기 흑인들의 고통스런 당시 상황을 강조한다.
    영문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rightness of the title Jazz by Toni Morrison. In the novel, the word ``jazz`` doesn`t appear literally except the title, but jazz itself is mare in the setting of the book as image and metaphor. The text, divided into unnumbered sections, separated by blank pages, is structured as jazz itself through repetition, amplification, and variation. The narrator is neither omniscient nor reliable, and asks the readers to participate in the book, reflecting the improvision and unpredivtability of jazz. Likewise, the characters are evolving, being entirely different from the conclude, jazz is in the background of the book, implying the jazz age where the black people were experiencing aspiration, disillusion, and loss. Jazz is concerned with African history of the Jazz Age, the presences of which was denied in the American history. Escaping poverty and violence from the rural South even after slavery, black people migrated into the Northern city longing for a better life. However, they lost themselves in the traumatic past and present frustration. Despite that, they recover their identities with communal love and solid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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