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외 종양의 기관지내 전이: 단일 기관에서 최근 10년간의 경험
분야
의약학 > 내과학
저자
김정현 , 송상희 , 정혜철 , 이지현 , 김은경
발행기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간행물정보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추계학술발표초록집 2012년, 제114권 260(총1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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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목적: 폐는 다양한 폐외 종양의 흔한 전이 장소이지만 기관 및 기관지내 전이는 흔하지 않다. 폐외 종양의 기관지내 전이에 대한 연구는 주로 후향적 분석으로 이뤄졌으며 문헌 상 가장 마지막에 수행된 연구는 1992년부터 2002년까지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최근 10년간 기관지내시경 검사로 폐외 종양의 기관지내 전이가 확인된 증례들을 대상으로 기관지내 전이암에 대한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분당차병원에서 기관지내시경을 통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한 1,275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기관지내 전이는 원발 부위 병소와 조직학적으로 일치하는 소견을 보이면서 면역염색 결과가 일치하거나 자궁경부암의 경우에는 인간유두종바이러스 유전형이 일치하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성적: 총 18예의 폐외 종양의 기관지내 전이가 확인되었다. 평균 연령은 53세였으며 남자가 6예, 여자가 12예였다. 원발 종양은 유방암과 대장-직장암이 각각 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궁경부암이 3명, 신세포암 2명 순이었다. 기침이 가장 흔한 증상이었으며 흉부방사선상 무기폐가 27.7%에서 관찰되었다. 원발 종양의 진단에서부터 기관지내 전이를 발견할 때까지의 기간은 중앙값 14개월(0-112개월)이었으며 기관지내 전이가 확인된 이후 평균 생존 기간은 중앙값 10개월이었다. 결론: 폐외 종양의 기관지내 전이는 드물며, 원발 종양은 대장-직장암과 유방암이 가장 흔하였다. 폐외 종양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설명되지 않는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 기관지내 전이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검사를 시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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