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결절의 양상을 보인 흉곽내 비장증 1예
분야
의약학 > 내과학
저자
이영민 , 유종원 , 황지애 , 이영석 , 이현경
발행기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간행물정보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추계학술발표초록집 2012년, 제114권 310(총1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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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비장증은 외상이나 비장 절제술후 비장조직이 자가 이식되는 것으로 자가 이식된 비장조직이 복막 표면이나 대망, 복벽등에 재착상되면 새로운 혈액을 공급받아 증식을 하면서 비장증이 발생한다. 비장증은 흔히 무증상으로 우연히 발견되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다. 하지만 영상학적으로 악성이나 자궁내막증등과 유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적극적인 검사가 요구되며 조직검사를 통하거나 방사성 동위원소 주입법을 이용하여 진단한다. 흉부 및 비장 외상병력 있는 환자에서 우연히 발견된 폐결절에 대해 조직검사 및 비장 주사로 흉곽내 비장증을 진단한 증례가 있어 보고한다. 50세 남자로 일상생활 하던중 전신쇠약등의 증상이 있어 타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상 폐 좌하엽에 1.5 cm 크기의 결절소견 보여 내원하였다 비흡연자이며 기왕력상 5년전 교통사고후 비장절제술 및 좌측 6-9번 늑골골절의 병력이 있었다. 내원시 시행한 생체징후 및 신체검사상 특이소견 보이지 않았고. 일반화학검사, 일반혈액검사 및 종양표지자 검사상 정상범위였다. 본원에서 시행한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상 좌측 6-9번 늑골골절 및 비장절제후 상태였으며 폐좌하엽의 측면기저부에 조영증강되는 1.5 cm 크기의 흉막하 결절이 보였고, 이전 병력을 고려할때 흉곽내 비장증이 의심되었다. 감별진단을 위해 경피적 폐 조직검사 및 TC-99m labeled denatured RBC를 이용한 비장주사를 실시하였다. 폐조직검사상 비장증에 적합한 소견을 보였고 비장 주사에서도 좌측 폐 늑막하부와 복강내 증가된 음영소견을 보여 흉곽및 복강내 비장증으로 진단하였고 현재 무증상인 상태에서 외래에서 추적관찰 중이다. 흉부사진이나 CT에서 폐결절 발견시 과거 비장손상이나 수술 기왕력이 있는 경우 드문 질환이지만 흉곽내 비장증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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