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곡철학(霞谷哲學)의 조선 성리학적 기반 -본체론을 중심으로-
분야
인문과학 > 서양철학
저자
김윤경
발행기관
동양철학연구회
간행물정보
동양철학연구 2013년, 제73권 135~168페이지(총34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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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조선에서 성립된 霞谷鄭齊斗철학의 성리학적 기반은 그 중요성에 비해 비교적 소홀하게 다루어져왔다. 조선 성리학 내의 철학적 기반, 특히 본체에 관한 논의들은 하곡 철학의 독창적인 특징과 양명학의 주체적 수용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본 논고의 목표는 조선 성리학의 본체론에 관한 하곡의 논평을 살펴봄으로써 그 철학적 기반을 정리 하는데 있다. 본체의 양면인 理氣의 不可分離性을 강조함으로써 道德本體의 발용과 활동성을 담보하고자 했던 하곡 철학은 花潭徐敬德의 理氣元不離的사유에 기반을 두고, 退溪李滉과 栗谷李珥의 본체론을 비판하는 과정 속에서 형성되었다. 퇴계와 율곡의 본체론은 심리현상에서 각각 氣에 영향을 받지 않는 理의 도덕적 純善함을 지향하거나, 반대로 氣의 작용성을 강조함으로써 氣質변화를 추구하는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들의 본체관은 理인 본체는 固定不變하는 실체로서 氣의 근거가 된다는 定理적 관점을 공유하는 것이다. 하곡은 이러한 定理적 관점으로는 도덕 본체의 활동성 및 실천조리의 창출을 설명할 수 없다고 보았다. 또 실천적인 면에서 하곡에게 일정한 영향을 미쳤던 牛溪成渾의 경우는 退溪의 互發說에 대한 긍정과 理氣一發說의 정립 과정을 통해 하곡 철학과 통하는 지점을 확인 할 수 있다. 霞谷은 당시 조선 성리학에서 활발히 논의되어왔던 理氣본체의 문제와 양명학의 心卽理설을 융합하여 “生理”설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철학을 정립할 수 있었다.
    영문초록
    在朝鮮時代, 霞谷鄭齊門建立了自己哲學思想當中的性理學基礎, 不過關於這方面的硏究却往往沒有受到應有的關注。事實上這個所謂朝鮮性理學內的哲學基礎, 特別是關於本體的論議, 足以說明霞谷哲學深具獨創性的特徵, 以及他接受陽明學思想的根據。本硏究的目標是藉由硏究霞谷對於朝鮮性理學本體論的評論, 來整理幷分析他哲學思想的基礎。强調本體兩面之理氣的不可分離性, 來擔保道德本體之發用和活動性的霞谷哲學, 是以花潭徐敬德理氣元不離的思想爲基礎, 幷在批判退溪李滉與栗谷李耳本體論的過程中所形成的。退溪和栗谷的本體論在心理現象當中有一定的差異, 一個指的是不受氣所影響, 理的道德純善, 령一個則是强調氣的作用性, 來追求氣質的變化。不過在他們的本體觀當中也有共有之處, 那就是作爲本體的‘理’是固定不變的實體, 也會成爲‘氣’之根據的定理觀點。霞谷則認爲以這種定理的觀點, 無法說明道德本體的活動性及實踐法則的創出。령一方面, 在實踐方面曾對霞谷有一定影響的牛溪成渾, 依據他對退溪互發的肯定, 以及主張理氣一發說的過程來看, 也可以發現他與霞谷的哲學思想多少具有互通之處。霞谷融會了當時朝鮮性理學中被熱烈討論的理氣本體問題, 以及陽明學的心卽理說, 進而樹立了以“生理”說爲中心的獨創性的哲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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