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내면화기획을 통한 유학윤리 정초 -“義”개념을 중심으로-
분야
인문과학 > 서양철학
저자
금종현
발행기관
동양철학연구회
간행물정보
동양철학연구 2013년, 제73권 253~283페이지(총31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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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맹자의 가장 커다란 업적은 유가의 신념을 수호하기 위하여 공자가 미처 제기 하지 못했던 문제를 자신의 과제로 받아들였으며, 이에 대하여 이론화 작업을 수행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義’개념은 ‘性善’이라는 명제로 천명한 맹자의 도덕 내면화 기획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羞惡之心’은 도덕의 근원과 그것이 발현되는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으며, ‘浩然之氣’는 도덕감을 수양하고 강화하는 과정에 대하여, ‘捨生取義’은 신념화된 의식으로서 ‘義’의 모습 보여주고 있으며, 가치의 내면화라는 측면에서 최상의 단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 모두는 ‘義’개념이 도덕이론을 정초하는 데에 내면성 강화에 복무하고 있다. 고자와의 벌인 仁內義外논쟁의 철학사적 의의는 우선 ‘仁義’로 표현되는 사람들의 도덕적 행동을 할 수 있는 원천과 능력이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제 관심의 대상은 외적 구조가 아니라 사유하고 행동하는 주체의 마음이 된다. 이전까지 외부적 ‘대상[外物]’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질서를 부여하고 행위의 준거로 작용하였던 ‘義’가 내면적 도덕이 되어 주체가 자각하고 현실화 시켜야하는 문제로 전환된 것이다. 두 번째는 우리가 무엇을 도덕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가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고자와의 논쟁이 함의하고 있는 도덕이란 행위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러 나와야 하며, 마음속에서 승인할 수 있어야 가능해진다는 논리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측면은 주관적이면서 내면적 도덕감과 객관적이고 외면적인 규범윤리 사이에는 불일치와 충돌의 가능성이 늘 존재한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영문초록
    孟子最大的業績卽是爲了堅持儒家信念, 把孔子未提及的問題當作自身的課題, 對此進行了理論化的硏究, 進一步完善了孔子的思想。同時義的槪念對于通過性善這個命題來加以闡明的孟子道德的內在性理論進行了有力的支撑。‘羞惡之心’說明了道德的源泉及其發生的過程。‘浩然之氣’則針對修煉和提高道德感的過程, ‘舍生取義’作爲信念化的意識反映了‘義’的含義, 從價値的內在性這個側面上, 可以看作其最高階段。同時這些均是給‘義‘的內在性奠定理論基礎的而服務的。孟子同告子展開的仁內義外的論爭, 其哲學史上的意義是, 首先‘仁義’所表現的人們道德性行爲的源泉和能力正來自內心。以此所關注的對象幷非外在性構造, 而是服務性的, 有行爲能力的主觀心理。被賦予了社會秩序性, 幷作爲行爲依據而作用的``義‘在外部對象和人的關系中, 成爲了內在性的道德, 從而使‘義’轉化爲主體通過自覺實踐的問題。第二, 在즘마規定道德的含義這個問題上, 孟子同告子的論爭中所言及的所謂道德, 幷非行爲形式的問題, 而是從內心自然發出的, 只有內心承認才可能成立的論理。但是這個視角具有主觀性的同時, 其內在性道德感同客觀性, 外在性的規範倫理之間的不一致和沖突則是一直存在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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