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丹壺) 그룹 문인들의 애사(哀辭)에 대한 고찰
분야
어문학 > 국문학
저자
백승호 ( Seung Ho Baek )
발행기관
한국한문학회
간행물정보
한국한문학연구 2013년, 제51권 301~328페이지(총28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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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단호 그룹은 18세기 노론 문인의 성향을 잘 드러내주는 집단이다. 이들은 영조 후반 노론의 당론을 고수하면서 탕평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였고 척신 세력과 타협하지 않았다. 또한 조정에서 강경한 의론을 주장하였고 이로 인해 유배지에서 죽거나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단호 그룹의 애사는 문학적으로 심미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글쓰기가 동시에 정치적으로 활용되는 한 양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동지의 요절을 슬퍼하며 지은 애사는 애사의 문체적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쓰기를 통해 열세에 처한 현실 상황을 타개하는 한 방법이었다. 단호 그룹 문인은 애사에서 망자를 고결하고 깨끗한 淸流의 선비로 그려내었고, 본인들의 정치적 입장을 밝히는 동시에 이것이 여러 문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감성적인 글쓰기를 하였다. 또한 처사와 은자들의 애사를 쓰면서 이들과 격의 없는 교분을 밝히고 솔직하게 슬픔으로 표함으로써 본인들이 속세의 권력과 상관없이 진솔한 사귐을 나눴다는 것을 보였다.
    영문초록
    Danho group was well represented Noron literati`s tendency. They were adherent to Noron hardliner`s policy and uncooperative to King`s relative in a low. They criticized King Yeongjo`s Tangpyeong policy. They insisted on the fundamental policy on Royal court and were exiled or dead because of their political standpoint The Dirge words of Danho group was a good exemple which had the aesthetical value and also had political one. The Dirge words which lamented the death of the colleague who died not because of his fate evoked the sympathy and achieved some political result. That`s the way of opening the new political situation through writing. Danho literati described the dead as a noble, clean literati, Cheong-ryu. They conducted emotional writings to address and lift the pursuasiveness of their policy. Also they confessed the true friendship with the artists, the hermits so to show their sincerity not concerning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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