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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세미나 1 : 에볼라 유행 대응 대한민국 재난구호팀
분야 의약학 > 일반외과학
저자 이효락
발행기관 대한응급의학회
간행물정보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2015년, 제2015권 제1호, 191(총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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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바이러스(Ebola virus)에 의한 감염증으로 1976년 아프리카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최초로 보고된 후, 주로 중앙아프리카 지역에서 소규모 유행이 보고되어 왔다. 주요 유행지에서 약 3000 km 이상 떨어진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2014년 3월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인근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으로 급격하게 전파되어 2015년 3월 사망자만 10,000명을 넘어선 초유의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이뿐 아니라 유행 대응 참가한 타국 보건 의료 인력들의 현지 감염은 물론, 잠복기 상태로 자국에 입국하여 발병하는 경우에 이어 미국, 스페인에서는 입국한 감염자를 통한 2차 감염까지 발생하는 등 범세계적인 유행 가능성까지 대두되자,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은 긴급 대응을 촉구하였고, 그 일환으로 대한민국도 주요 유행국인 시에라리온에 재난구호팀을 파견하게 되었다. 에볼라출혈열은 유증상 감염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에 직접 접촉되어 발병하며, 2~21일간의 잠복기 후 고열, 구토, 설사, 전신쇠약감이 순차적으로 발생하여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예방이나 치료는 물론 역학에 대한 연구조차 미미한 상태로 갑작스런 서아프리카 유행에 대해서는, 이 지역에서 발생했던 미확인출혈열 보관 혈청을 재조사한 결과 이미 수년 전부터 소규모 풍토병 형태로 발생해 왔음이 확인되었고, 인구 밀집 지역까지 도입된 바이러스와 주요 유행 3개국의 열악한 사회 및 의료 환경이 대유행을 야기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국은 국경이 맞닿아 있을 뿐 아니라 역사, 인종, 문화적으로도 매우 유사하며, 오랜 내전으로 열악한 사회 기반 시설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2014년 3월 3개국 접경 지역에서 시작한 유행은, 역학적특성으로 인해 초기부터 의사, 간호사 등 보건 의료 인력의 감염과 사망을 유발했고, 그나마 미약하던 보건의료 시스템을 붕괴시켜 2014년 하반기에 들어가면서 각국의 주요 인구 밀집 지역에 대유행과 사회적 혼란을 야기했다. 이에 주요 국제민간구호단체 자원자가 나섰지만 역부족이었을 뿐 아니라 주요 서방국까지 환자를 유입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역사상 최초의 유엔이 의료 대응에 직접 나서 2014년 9월 18일 유엔에볼라응급대응위원회(Unite Nations Mission Ebola Emergency Response: UNMEER)를 구성하게 되었고, 이에 일환으로 대한민국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민관군으로 구성된 긴급 재난구호팀 3진, 24명을 파견하게 되었다. 한국 구호팀은 시에라리온 대응을 책임진 영국 주도하에 설립된 6개의 에볼라치료소(Ebola Treatment Center: ETC) 중 하나인 수도 프리타운의 가더리치 ETC에 파견되어 이탈리아 민간 의료구호단체인 이머전시(Emergency)와 영국,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르비아, 필리핀 등에서 파견된 보건 의료 인력들과 함께 감염자 격리, 치료 및 접촉자추적 조사 등 유행 억제 활동에 참여하였다. 가더리치 ETC는 시에라리온 내에서 유일하게 중환자 집중 치료가 가능한 곳으로 구호팀은 중증 환자의 실험적 치료, 임상시험 및 치료 중 발생한 의료진 감염자의 치료와 후송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외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로 구성된 본국 지원대는 유엔, 세계보건기구, 유행 국가 정부, 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 정부, 국제적십자사, 국경없는 의사회 등 주요 민간구호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 하에 UNMEER의 에볼라유행 종식 로드맵의 주요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중증호흡기증후군(SARS),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경험을 통해 해외 전염병이 주요 유행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문제로, 때론 국내 문제로 진행될 수 있음을 경험한 바 있다. 에볼라출혈열 같은 심각한 신종 전염병의 국내 유입 및 유행은 드물겠지만 질환의 치명성, 의료진 감염 특성, 생물학적 테러 가능 질환과의 유사성 등을 고려한다면 이에 대한 대응 체계 구축과 관련자 교육은 시급한 현실이다. 또한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해 아이티 대지진, 필리핀 태풍 피해 등 해외 구호에 참여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재난 대응 공조의 중요성은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제 협조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시도된 전염병 해외 재난 대응에 파견된 본 구호팀의 경험이 효과적인 국내 생물학적 재난 대응체계 수립과 원활한 국제 공조 체계 수립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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