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과학 > 사회학 >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 한림일본학
헤이안 시대 모노가타리 작품에 나타난 유언의 양상 고찰: 사회상의 반영이라는 시점에서
분야 사회과학 > 사회학
저자 윤승민 ( Seong-min Yoon )
발행기관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간행물정보 한림일본학 2016년, 제28권 5~31쪽(총27쪽)
파일형식 1x100352.pdf [다운로드 무료 PDF 뷰어]
판매가격 5,700원
적립금 171원 (구매자료 3% 적립)
이 자료를
논문의 미리보기 2페이지를 PDF파일로 제공합니다.
 
연관 논문
『홋케겐키』에 나타난 법화신앙의 재편성 - 관음설화중 『법화경』 경전명의 제시법에 주목하여 -
중고·중세문학에 나타난〈재해(災害)〉―문학작품 속 재해묘사에 대해서―
『겐지 모노가타리(源氏物語)』에 나타난 촉예(觸穢)와 근신(謹愼) -"게가레(穢れ)" "이미(忌)" "쓰쓰시미(つつしみ)"라는 표현에 주목하여-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의 권두표현 「소노고로(そのころ)」에 대하여 -우지십첩에서의 의의를 중심으로-
헤이안 시대 문학에 나타난 모노노케의 웃음과 눈물 -
 
 
국문초록
헤이안 시대 작품 속에는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최후 심경을 밝히는 장면이 많은데 이 때 남긴 메시지가 바로 유언이며, 이 유언은 이 세상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헤이안 시대의 유언의 양상을 보면, 임종을 앞둔 사람이 자기 자식의 장래를 염려하여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자손의 후견을 맡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러한 후견의 위탁에는 당시 일부다처제라고 하는 결혼제도에서 발생한 「계모담」이 그 바탕에 있다. 또 다른 패턴으로서는 딸의 불안정한 장래를 염려하는 부모의 심정에서 나온 유언도 존재하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상반된 경향이 보여 진다. 일가의 번영을 기원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결혼이나 천황가에 시집가는 것을 명하는 유언이 있는 반면, 결혼보다도 부모의 죽음 후 그 얼굴에 먹칠을 하지 않도록 강력히 경계하는 유언도 있다. 이러한 유언이 나타난 배경에는 딸의 장래에 가문의 번영을 건 시대배경이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섭관 시대가 최전성기를 맞이한 당시 시점에서 후지와 라 미치나가가 강력한 권력을 잡게 되자, 황태자 및 천황과의 결혼을 통한 일가의 번영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이 상기의 서로 상반된 유언을 탄생시킨 이유이기도 하다. 유언은 작품의 구상과도 관련을 가지면서 예언이나 꿈과 같은 사항과 결부되어 모노가타리를 전개시키는 하나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유언은 모노가타리의 구상 하에서 작품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주제를 완성시키기 위한 포석 내지는 복선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유언의 묘사에는 헤이안 시대 당시의 실상이 폭넓게 반영되고 있으며 본고의 고찰을 통해 이 점들이 확인되었다고 생각된다.
 
 
영문초록
Heian narratives encompass a number of scenes evoking a grief or a sorrow of those who face a death and those who surround them. A “will” is the very final message written by a dying person to express his/her feeling or thought, and it deeply affects those who surround him/her. In Heian narratives, the most common pattern is where a person facing a death concerns his/her remaining child and asks his/her most reliable person to take care of the child. What underlies this type of commission is “Mamako Ijime Tan,” derived from the polygamy marriage system at that time. The word “Kouken” changed its concept around at the 11th century, and this meaning change presents itself through the depiction of “will” in the Tale of Genji. Another observed pattern is where a parent concerns his/her noble daughter. This type of will displays two differing tendencies. That is, whilst wills in some stories ask a daughter to get married for family-thriving purposes, wills in other stories strictly caution the remaining family not to dishonor the parents. The emergence of such wills is based on the social situations of the era, where the future of a family is dependent upon the future of a daughter. In the times of Fujiwara Michinaga, who grasped strong powers at the peak of the Sekkan Era, however, such a dependency no longer held, and this would be why the latter tendency arose. Wills are related to the structure of narrative, and, together with prophecy and dreams, it points towards a direction of a story. It also insinuates the theme of the story. Wills, as depicted in Heian narratives, profoundly reflect the social situations of the Heian Era.
 
 
유언, 후견 의뢰, 집안의 번영, 부모의 명예, 원동력, will, commission of guardianship, prosperity of house, fame of parents, driving force, 遺言, 後見の依託, 家の繁榮, 親の名譽, 原動力
 
 
도움말
본 논문은 참고용 논문으로 수정 및 텍스트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추천자료
[일본문화] 일본의 에도문화 속에서의 근대화
[한국고전문학작품] 춘향가
일본의 출판문화(신문,문학,만화), 스포츠, 오락
동양윤리 중요사항 정리
[서양문화사] 구술사의 특징과 국가별 연구동향
북한문학, 독일문학, 프랑스문학, 영국문학, 러시아문학, 동유럽문학,일본문학(일본의 문학),중국문학(중국의 문학),한국문학(한국의 문학)
한국문학(한국문학사)1910,1920,1930,1940년대 문학, 한국문학(한국문학사)1950,1960,1970,1980,1990년대 문학
[독서감상문]독후감상문모음
[국어국문 ]90년대 통신유머 연구
[국문과]여성영웅소설의 면모와 특징 (여성 영웅소설)
오늘 본 자료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장바구니 담은 자료
장바구니가 비어 있습니다.
이 간행물 인기자료
일반논문 : 20세기 초 경성의 일본전...
특집 : 공동연구,근대한국지식인의 「...
일반논문 : 요코미쓰 리이치 『기계』...
특집 : 공동연구,일본 식민지 통치의 ...
특집 : 공동연구,일본 식민지 통치의 ...
이 간행물 신규자료
신라(新羅)의 「금환(金丸)」과 「월...
강원도 화교사회의 형성과 변화 : 190...
일본 우익의 국가주의와 아시아주의 ...
이바라기 노리코 시집 『식탁에 커피...
『신찬성씨록(新撰姓氏錄)』의 기초적...
저작권 정보
본 학술논문은 한국학술정보㈜ 각 학회간에 저작권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HAPPY학술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는 법적인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E-mail 수집 거부 | 제휴 및 광고문의 | FAQ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3년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