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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향악의 자국 내 재형성에 관한 연구: 부가쿠(舞樂) < 소마쿠샤(蘇莫者) >를 중심으로
분야 사회과학 > 사회학
저자 박태규 ( Tae-qu Park )
발행기관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간행물정보 한림일본학 2016년, 제28권 57~86쪽(총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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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본고에서는 일본의 연향악 범주에 속하는 부가쿠 < 소마쿠샤 >를 중심으로, 그것의 일본 내 재형성 등에 관해 살펴보았다. 서역의 < 소막차 >는 더운 지역에서 걸한발수 및 벽사를 기원하던 악무였다. 그러던 것이 중국으로 전래돼 당나라 때에는 궁중과 민간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공연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이후 중국의 < 소막차 >는 일본으로 전래돼 < 소마쿠샤 >로 정착하게 되는데, 일본에 전래된 것은 중국 궁중이 아닌 민간에서 공연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궁중악무로서 중앙에서 연행되던 < 소마쿠샤 >는 시텐노지의 전문악곡으로 정착하게 된다. < 소마쿠샤 >가 시텐노지 전문악곡으로 정착하게 된 이유는 첫째, 본래 <소마쿠샤>가 지닌 12월의 걸한발수가 일본과 맞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용신신앙에 근거한 기우와 벽사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악곡이 존재하였고, 둘째, 전래 당시 그 음악이 의식음악으로서 불교계에 사용되었기 때문이란 판단된다. 시텐노지 전문악곡으로의 이행 후 < 소마쿠샤 >는 시텐노지의 역사성과 오미네의 지역성이 반영된 일본만의 새로운 모티브를 지니게 된다. 더불어 신선의 춤으로 재편되며 초기의 현실적이며 직설적인 성격에서 벗어나 골계적이며 온화한 신선의 춤으로 변모해 가게 된다. 고대 한반도과 중국, 실크로드 문화를 근저로 형성된 일본의 부가쿠는 전파와 수용의 과정을 거친 후 다시, 모방과 자생의 경계에서 이른바 재형성의 길을 걷게 된다. < 소마쿠샤 >는 부가쿠 중, 일본 내 재형성의 과정을 거친 대표악곡이라 하겠다.
 
 
영문초록
In its origin, Somakusha was an unique music/dance item derived from Central Asia region where it used to be performed to bring cold and rain as well as to ward off the evil in ancient time. Then it was spread to China and developed into two styles of the court and the folk at the time of Tang(唐) dynasty. Later, the folk style of Chinese Sumuzhe(蘇莫遮) was introduced into Japan to be settled as a court dance item named Somakusha. Afterwards, Somakusha became an exclusive dance number of Sitennoji(四天王寺) Buddhiat temple once after it stopped to be performed in the royal court. The reason for this change is that; first, its performance set in December to bring cold and rain was considered unfit for Japanese seasonal cycle, and there existed already a dance/music item for exorciam based on dragon-god worship. Second, it came to be applied as a ritual music/dance of Buddhist sort after it was introduced into Japan. Specially, once after it became confined to Sitennoji temple, Somakusha came to acquire new motif that reflects the historicalness of Sitennoji and the regionalism of Omine. Along with this, its nature and style are transformed into gentle hermit’s dance from the realistic, dynamic dance of earlier period. Likewise, Japanese Bugaku that had been formed out of ancient Silk Road culture including China and Korea followed the unique path of reformation in the boundary between imitation and creation after going through propagation and acceptance. Somakusha is a representative example that displays the process of reformation in Bugaku.
 
 
소막차, 소마쿠샤, 부가쿠, 연향악, 궁중악무, 蘇莫遮, 蘇莫者, 舞樂, 宴享樂, 宮中樂舞, Somaktya, Somakusha, Bug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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