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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과 북한주민의 마음: 국가가 기억하는 "고난의 행군"
분야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저자 이우영 ( Woo Young Lee )
발행기관 평화문제연구소
간행물정보 통일문제연구 2016년, 제28권 제1호, 173~203쪽(총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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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고난의 행군’은 북한체제 전반에 영향을 미쳤는데 구조적인 차원뿐만이 아니라 사회구성원들도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본 연구는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고난의 행군’을 ‘북한 주민의 마음’이라는 미시적 차원에서 이해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고난의 행군’이 역사적 트라우마로서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가에 주목한다. 이를 위해‘북한 당국이 고난의 행군을 어떻게 기억시키고 있는가’, ‘역사적 트라우마로서 고난의 행군은 북한주민들의 마음체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의 문제를 검토하였다. 공식 문건에 나타나는‘고난의 행군’의 기억은 위기와 고통이었고, 그것을 극복하는 기제는 과거의 경험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공식 문건이 설정한 위기의 원인은 외부에 있거나 불가피한 일이었으며, 극복의 주체는 개인이었다. 이 과정에서 ‘고난의 행군’의 기억에 대해 국가의 공식문건과 문학예술작품 간의 균열을 볼 수 있었다. ‘고난의 행군’에 대한 기억은 트라우마화 되어 마음체계를 구성하는 장이 되고 있는데, 그 특징인 이념과 윤리가 아닌 물질의 중시, 집단보다 중요한 개인의 대두,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불신, 의식의 퇴행 등은 북한 주민들의 기존 마음체계의 근본을 흔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영문초록
The ‘Arduous March’ has affected North Korea throughout its entire system, including its people. This research tries to understand the March at the micro-level on the mind of North Korean people. This article then focuses on the March as historical trauma and how it is remembered, arguing the regime’s role in people’s memory of the event and its effect on their mind system. The official documents on the March account it as a threat and suffering, and the solution to overcome the issue was to rely on similar experiences from the past. The cause of the ‘threat’ was either an external factor or something inevitable and it was the people themselves that helped overcoming the threat. There is also a distinction in portraying the March between the official state documents and literature. The memory of the Arduous March has traumatized the mind systems of the people. What’s important to point out here is that the affected mind systems then prioritizes materials over ideologies and ethics, individualism over collectivism and raises distrust of the state and the community while the regression of consciousness to shook up the core foundation of the mind systems of the people.
 
 
북한주민, 마음, 고난의 행군, 집단기억, 트라우마, North Korea, Mind, Arduous March, collective memory, tra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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