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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좌파의 "자득(自得)"과 도학적 사고로부터의 이탈 -다산 정약용의 경우를 중심으로-
분야 인문과학 > 서양철학
저자 정도원 ( Do Won Jeong )
발행기관 동양철학연구회
간행물정보 동양철학연구 2016년, 제86권 7~42쪽(총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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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본고는 18-19세기 시대정신, 다산 정약용으로 대표되는 근기 실학의 역사의식과 조선후기 천주교 수용의 원인에 관한 논란 등을 성호좌파의 天理와 敬에 대한 이해, 그리고 신유사옥에 관한 다산의 입론을 통해 종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고찰 결과 성호와 성호좌파는 “일상에서의 도덕”이라는 주자학적 역사의식에서 인간과 사회 문제를 고민했지만 결국 주자학적 토대를 이탈해갔고, 특히 다산은 性卽理의 기반을 허물고 순자의 化性起僞論에 근접하는 논리를 구축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덕과 실천을 위한 고민은 계속되었으나 그 논의 틀은 더 이상 주자학의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들이 주자학을 벗어났다고 해도 유학까지 벗어난 것은 아니었다. 다산은 신유사옥으로 희생된 성호좌파의 인물들에 대한 변론에서 자신들의 천주교 접촉이 서양과학 즉 西法에 대한 단순한 관심에서 비롯되었다고 하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성호학파는 천주교를 비판하고 있었고, 그 논리는 당시 지성계의 일반적 입장과 일치했다. 그러므로 단편적인 사실을 근거로 근기남인 내지 퇴계학으로 논의를 소급해가는 것은 타당치 못하다. 이 시기 북학이 천주교에 대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서 실학의 지평에서 볼때도 천주교 수용의 필연성은 없었다고 하겠다. 유불논쟁을 거친 조선유교이고 보면, 유교나 퇴계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천주교의 구복적인 요소에 대한 반론만을 강화할 뿐이었다. 서학의 수용 논리를 당시유교의 내적 필요에 연결하여 모색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영문초록
This paper’s purpose is to research the zeitgeist and historical consciousness of Silhak(實學), Realist School of Confucianism, especially Sungho School. Sungho School was divided into two parties. One succeeded Toegye’s orthodox Neo-Confucianism and the other tried to make self-satisfactional understanding about Confucianism. The self-satisfactional study is Sungho School’s academical mark. Now the scholars who tried to the self-satisfaction have been called the left party of Sungho School. They rejected the authority of Zhusi and Li(理) the absolute and ultimate noumenon of the first moral principle. Dasan Jung Yakyong, the famous scholar in Sungho School, even suggested the ethics which rely on something outer, like Xunzi(荀子). They had the zeitgeist of 18-19th century but didn``t have the historical consciousness of Neo-Confucian ideology. Dasan also reported memorial inscription of non-Catholics who were falsely accused of Catholics in 1801, why they were accused of and what they sought in Western Learing(西學). He said he wanted to know modern science and Catholic was the way. He declared that he and his colleagues were not Catholic. Most of Neo-Confucian intellectuals wrote anti-Catholic reports, because they thought Catholics are like Buddhism. Catholics also said that salvation and justification are attained by faith. The attention to western learning was the spirit of that times but the religious salvation was not. The religious salvation or justification by faith was absurd and irrational, from the standpoint of Confucianism. That was not an event in the history of thought. It was just historical event and show signs of decadence in Chosun Dynasty.
 
 
성호, 실학, 다산, 천주교, 역사의식, Sungho, Silhak, Dasan, Catholic, historical 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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