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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통신사가 본 대판(大坂)
분야 어문학 > 국문학
저자 정은영 ( Jeong Eun-young )
발행기관 겨레어문학회
간행물정보 겨레어문학 2016년, 제57권 339~364쪽(총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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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대판(大坂)은 서경(西京), 강호(江戶)와 더불어 일본의 삼도(三都) 중 하나로, 임진왜란 이후 파견된 조선후기 통신사의 사행 노정 중 한 곳이었다. 대판(大坂)은 풍신수길(豊臣秀吉)이 살아있을 때에는 활동의 근거지였으며, 덕천막부(德川幕府)가 세워진 이후에는 관백(關白)이 직접 다스리는 관할령이었다. 그래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많았던 통신사에게 일본의 정치ㆍ경제ㆍ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그래서 통신사는 대판(大坂)에서 머물며 보고 들은 자신들의 체험을 통신사행록에 빠짐없이 남겼고, 이는 후대 통신사가 大坂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기준이 되었다. 통신사행록에 기록된 대판(大坂)은 풍신수길(豊臣秀吉)의 도시였다. 그래서 大坂이라는 도시에 대해 적개심을 드러내며 그 발전상을 외면하려는 모습이 그들이 남긴 사행록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대판(大坂)에 도착한 통신사는 대판(大坂) 하구에 빽빽하게 들어찬 상선과 수많은 인구에 놀라움과 당혹감을 느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통해 대판(大坂)이 일본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대판(大坂)의 문인들을 만난 통신사는 일본의 학문이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다. 한편 통신사는 상업과 교역의 중심 도시 대판(大坂)에서 학문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경제력이 학문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또 일본 문인과의 교유를 통해 화이(華夷)의 구분이 무의미함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대판(大坂)에서의 다양한 체험은 조선후기 통신사의 인식을 전환시키는 자극제로 작용하였다.
 
 
영문초록
Osaca is one of the exposed courses of the diplomatic corps which had been dispatched a total of 12 times after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Osaca was the operation base when Doyotomi Hideyosi was alive and after the Tokugawa feudal government had been established, it was a territory within the jurisdiction managed by the chief advisor of the emperor. Therefore, Osaca was a city which had been in charge of the politics and economics for a long period of time. The perception of the diplomatic corps of the Osaca is that it is a city of Doyotomi Hideyosi. Therefore, in various places in the records of their private lives, their hostility towards the city Osaca and ignorance of its developments are portrayed. However, in reality, the diplomatic corps who arrived at Osaca were surprised and expressed confusion over the amount of merchant vessels at the mouth of the river and its population. Through this they came to a realization that Osaca was Japan`s center of distribution and transportation. In addition, the diplomatic corps who have met the literary persons of Osaca came to an understanding that the economic power of Osaca is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studies and began to see Japan and Osaca in a new light.
 
 
대판(大坂), 통신사, 통신사행록, 풍신수길(豊臣秀吉), 인식, Osaca, Tongsinsa, Envoy`s Travel Essay, Doyotomi Hideyosi, re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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