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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옥병(蒼玉屛)의 위치 비정(比定) 및 사암(思菴) 박순(朴淳)의 정원유적 연구
분야 농학 > 조경
저자 노재현 ( Rho Jae-hyun ) , 박주성 ( Park Joo-sung ) , 최종희 ( Choi Jong-hee )
발행기관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간행물정보 한국전통조경학회지 2016년, 제34권 제4호, 37~50쪽(총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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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창옥병의 지명 오류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고지도, 옛시문, 옛그림 등의 문헌자료조사와 암각 및 조망특성에 대한 현장조사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창옥병의 위치를 비정하고, 이곳의 향유주체인 사암 박순과 그가 경영한 배견와 및 별업 이양정의 공간 구조와 정원적 면모를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옥병은 옥병서원과 일체감을 갖는 공간역으로 옛그림과 고지도 그리고 암각문의 존재로 볼 때 옥병서원 바로 앞의 석벽임을 추정할 수 있다. 이 지역과 현재 창옥병으로 알려진 오가리석벽과는 직선거리로 불과 약 460m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광의의 창옥병 경관영향권으로 볼 수 있다. 시문에 등장하는 “창옥병급산금(蒼玉屛及散襟)”이란 표현에서도 산금대라 암각된 병풍바위가 바로 협의의 창옥병임이 유추된다. 또한 오가리석벽에서는 단 1점의 암각도 확인되지 않는 반면 옥병서원 전면부 암벽 도처에는 사암 박순이 명명하고 주문하여 새긴 11개소의 암각 중 8개의 경물명과 제영시가 필첩(筆帖)처럼 밀집되어 있음은 옥병서원 앞의 강벽(江壁)이 의심할 여지없는 창옥병인 것으로 비정된다. `수월정신송균절조(水月精神松筠節調)`암각은 창옥병의 향유주체였던 사암의 고매한 인격과 덕행을 함축하는 창옥병의 상징언어이자 이곳의 장소 요체(要諦)로, 기존 알려진 것과는 달리 우암 송시열의 필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한편 사암의 정원유적 창옥병은 왼쪽으로부터 산금대-수경대-청학대-백학대의 4개 대로 구성되어 있다. 산금대 후면에는 본제인 배견와를, 백학대 좌측의 기암석벽위에는 별업 이양정을 조성하여 멀리 오가리석벽의 장관(壯觀)을 관망하는 조망구도를 갖도록 계획되었다. 사대(四臺)) 좌측 가장 높은 곳에 입지한 이양정은 사암의 별업이자 독서처이자 장구지소(杖?之所)이며 그 앞 너럭바위에 존재하는 와준(窪樽)은 사암의 술풍류를 반영한 정원시설로 비정된다.
 
 
영문초록
Recognizing the problem of fallacy in geographical name of Changokbyeong(蒼玉屛), assumption has been made on the location of Changokbyeong through literature research on antique maps, ancient paintings, and old prose, through field survey on rock inscriptions and landscape characteristics, and through interviews with local people. Furthermore, Baegyeonwa, the Cuckoo Hut, and Iyangjung(二養亭), an annex to the cottage, both of which were managed by Saahm Park Soon(思菴 朴淳), the Subject of Jouissance, were studied in depth with emphasis on the spatial structure as well as special features of the area as a garden.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Changokbyeong is a spatial threshold that imparts a sense of unity with Okbyeng seowon(玉屛書院) and indeed Changokbyeong is presumed to have been the frontal river terrace of Okbyeng seowon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antique maps and rock inscriptions. This ancient location and the Ogari Stone Wall, the present day Changokbyeong, are only 460m away so that both areas are considered as falling under the influence of Changokbyeong landscape. The expression “Changokbyeong Geupsangeum(蒼玉屛及散襟)” written in an old prose tells us that the high rock wall with Sangeumdae inscribed on the rock might be the rock wall of Changokbyeong. In addition, while not a single rock inscription has been found on the Ogari Stone Wall, 11 rock inscriptions designed and ordered by Saahm Park Soon, the Subject of Jouissance, are found on every corner of the high rock wall standing in front of Okbyeng seowon, 8 of those 11 being place names and recitative poems(known as Jeyeongsi: 題詠詩) in close formation resembling the handwritings in a little notebook. This provides a strong evidence for assuming the location of Changokbyeong to be the frontal river terrace of Okbyeng seowon. The “Songgyun Jeoljo Suwol Jeongshin(松筠節調 水月精神)” rock inscription on Changokbyeong should be considered as the stamping ground and as the symbolic language of Changokbyeong that bears the high character and nobility of the Subject of Jouissance, Saahm Park Soon. The inscription should also be recognized as the handwritings of Wooahm Song Si-Yeol(尤庵 宋時烈) correcting the misconceptions that persisted until today. Meanwhile, the garden remains of Saahm`s Changokbyeong are composed of four sites: Sangeumdae-Sugyeongdae-Cheonghakdae-Baekhakdae from the left. At the back of Sangeumdae, there is the original house, the Baegyeonwa(拜鵑窩), and on the fantastically shaped stone wall at the left of Baekhakdae, there is the annex, the Iyangjung, together creating a landscape composition that overlooks the splendor of the Ogari Stone Wall. The Iyangjung is located on the highest spot to the left of the four sites, and it is believed to have been a little outhouse and library for Saahm which remains to the present day as a place where Saahm`s character can be felt. The drinking plates[窪樽] made of rock that are affectionately arranged on the broad flat rock in front of Iyangjung is part of the garden remains that reflects the artistic taste of Saahm regarding the drinking culture at the time.
 
 
옥병동(玉屛洞), 바위글씨(巖刻), 영평팔경(永平八景), 옥병서원, 이양정(二養亭), 명승, Okpyo ng-dong, Rock Inscriptions, Yeongpyeong-Palkyung, Okpyo ng Seowon, Iyangjung, Scenic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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