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부정문과 양화사 중의성에 관한 실험 통사론 접근
분야
인문과학 > 기타(인문과학)
저자
이선영 ( Lee Sunyoung )
발행기관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간행물정보
인문학연구 2017년, 제108권 117~134쪽(총18쪽)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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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전통적인 이론 통사론에서 연구자들은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하여 연구자 자신 또는 소수의 동료 언어학자들의 직관에 의존해왔다. 최근 이러한 비형식적 연구 방법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실험 통사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통사론에서도 형식적이고 엄밀한 실험 설계와 통계기법을 바탕으로 결과를 분석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본 논문은 그동안 이론 통사론에서 활발하게 논의 되어온 한국어 부정어와 양화사간의 작용역 중의성을 실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해당 구조에 대해 공식적으로 학습한 적이 없는 비언어전문가 한국인 84명을 대상으로 수용성 판단 과제를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참여자들은 부정문의 유형(단형 또는 장형)이나 양화사의 위치(주어 또는 목적어)에 상관없이, 부정문과 양화사가 포함된 문장을 전체부정의 의미로 해석하는 경향을 강하게 보였다. 본 논문은 동일한 구조의 문장 해석 수용성을 조사했을 때, 기존 이론 통사론의 주장과 실험 통사론 연구 방법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동시에 내성적 직관에 의존한 선행 연구 주장들을 다시 고찰해 볼 필요성이 있음을 논의한다.
    영문초록
    Generative syntacticians have traditionally relied on informal intuition to collect native speakers` judgments of well-formed sentences. This method has been criticized for the lack of formality, reliability and validity. Accordingly, a growing number of syntacticians have been interested in collecting and analyzing data of judgments based on the formal protocols with a number of non-expert informants. The present study experimentally investigates the interpretation of scope ambiguity between negation and quantifiers in Korean, which has been a controversial area in Korean syntax. 84 native Korean speakers were asked to judge the acceptability of scopally ambiguous sentences. The results show that participants significantly prefer surface scope interpretation over inverse scope interpretation, irrespective of the negation type (short form vs. long form) and grammatical position of quantified arguments (subject vs. object). This indicates that we need to reevaluate previous findings in theoretical syntax, which have been based on researchers` introspective intu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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