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의 러프 형태를 띤 현대 장신구 연구
분야
예체능 > 미술
저자
이진경 ( Lee Jin Kyung ) , 이광선 ( Lee Kwang Sun )
발행기관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정보
기초조형학연구 2017년, 제18권 제6호, 461~472페이지(총12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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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는 과거의 의복 장식을 장신구 분야에 응용하여 재미있는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르네상스 시대의 장식인 러프(Ruff)와 현대 장신구 작품 안에서 나타난 러프 형태를 살펴보았다. 르네상스 시대의 부르주아는 자신의 권위와 부를 과시하고자 거대하고 과장된 볼륨과 화려한 장식을 착용하기 시작했는데, 러프는 이러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의복 장식이다. 의복에 탈부착이 가능한 장식인 러프는 장신구의 형태와 기능에서 유사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현대 장신구로 재해석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소재이다. 기존의 현대 장신구 작품에서는 러프의 형태와 이미지 또는 상징적 의미를 내포한 작품을 찾아 볼 수 있다. 초기 현대 장신구 작가인 이.알.넬레(E.R.Nele)는 러프의 S자형 형태를 시각적으로 단순화하여 목걸이로 재해석하였다. 대표적 현대 장신구 작가인 하이스 바커(Gijs Bakker)는 장신구 착용을 통한 메세지 전달을 중시하였다. 즉 장신구를 신체에 착용했을 때 착용자를 돋보이게 만들고 작가의 의도를 표현한다는 점은 착용을 통해 부와 권력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던 러프와 동일한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페터 호헤봄(Peter Hoogeboom)의 동물 치아의 형상을 따온 목걸이는 동물치아가 특정 지역 사람들에게 주는 지위, 풍요의 의미를 장신구로 표현하여 러프가 주는 부와 권위, 과시를 떠올리게 한다. 삼-토 정(Sam-Tho Duong)의 경우, 플라스틱 요구르트 용기를 재활용하여 이를 반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러프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유머러스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처럼 의복과 긴밀한 관계인 의복장식이 의도치 않게 현대 장신구에서 나타난 데 대하여 학문적 연구로 뒷받침한다면 의상 속 다양한 소재들이 현대 장신구와 접목될 수 있으며 이는 장신구 디자인의 표현 영역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영문초록
    This study explores the renaissance-ruff and the ruff appeared in the contemporary jewelry, so that we examine the potential for application of dress ornaments as an as exciting material into the modern jewelry. In the renaissance era, the bourgeoisie wore the dress ornaments to show off their wealth and power. The ruff was a typical dress ornament which symbolized wealth and power in that era. The removable ruff for the clothes is a fantastic material which can be reinterpreted from a modern view because it has the similarities with the contemporary jewelry in the aspects of shapes(forms) and function. We examine existing contemporary jewelry and these artworks carry within them the shape and image of the renaissance-ruff. The early contemporary artist E.R.Nele produced the necklace by reinterpreting s-shaped of the ruff. A representative contemporary artist Gijs Bakker emphasizes on delivering the message by wearing his jewelry. In other words, when the wearer put jewelry on the body, it makes the wearer look better and also it can express the artist's intention. In this context, his jewelry artwork has a similar role with the ruff which is a tool of showing off power and wealth by wearing dress ornaments. Peter Hoogeboom's necklace in the shape of animal's teeth reminds of the ruff which symbolizes wealth, power, and ostentation because animal's teeth have symbolic characteristics such as fertility and authority in certain areas. Sam-Tho Duong produced the artwork which was composed of recycled plastic yogurt containers. This form of artwork reminds of the ruff, but the materials(plastic yogurt container) are not expensive like the ruff. Dress ornaments closely related to the clothes unintentionally show in the contemporary jewelry. If this phenomenon is supported by the academic research, various materials of the clothes can be grafted onto the contemporary jewelry, and it will help to expand the field of jewelry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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