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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한국어 듣기 교육 자료 제작 연구 -음성합성기술(TTS) 활용을 중심으로-
박진철 ( Park Jinchul )  이중언어학회, 이중언어학 [2021] 제82권 61~84페이지(총24페이지)
Although the scope of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AI) related technologies has been expanding to various fields over the past decade, research on utilization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has been minimal. Therefore, in this study, we sought to explore the educational use of listening mate...
TAG Aartificial intelligence, AI, 인공지능, Korean education, 한국어교육, Listening material assessment, 듣기 자료 평가, Speech synthesis, 음성 합성, Teachers’ perception, 교사 인식
<베테랑>과 리메이크 영화 <“大”人物> 분석을 통한 한·중 언어문화 비교 연구
문경희 ( Moon Kyounghee ) , 권순희 ( Kwon Soonhee )  이중언어학회, 이중언어학 [2021] 제82권 25~59페이지(총35페이지)
Although the scope of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AI) related technologies has been expanding to various fields over the past decade, research on utilization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has been minimal. Therefore, in this study, we sought to explore the educational use of listening mate...
TAG Veteran, 베테랑, Big Shot, 대인물, Remake film, 리메이크 영화, Comparative of Korean and Chinese films, 한중 영화 비교, Language culture differences, 언어문화 차이
한국어 모어 화자의 문법 사용 양상 분석 -았/었어서’를 중심으로-
김예나 ( Kim Yena )  이중언어학회, 이중언어학 [2021] 제82권 1~23페이지(총23페이지)
Although the scope of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AI) related technologies has been expanding to various fields over the past decade, research on utilization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has been minimal. Therefore, in this study, we sought to explore the educational use of listening mate...
TAG Spoken language, 구어, Colloquial grammar, 구어 문법, Modality of use, 사용 양상, Frequence of use, 사용 빈도, Restriction, 제약, Wrong sentence, 비문, Acceptability, 용인성, Grammaticality, 문법성
1919년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Ⅱ - 3.1운동 100주년 기념식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의 수행을 중심으로
태지호 ( Tae Ji-ho )  한국기호학회, 기호학 연구 [2021] 제66권 119~153페이지(총35페이지)
본 연구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식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통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대한 기억이 현재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기억과 기념식 그리고 기념식 중계가 일련의 연속적인 재현이라는 과정에 놓여있음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기념식과 기념식 중계는 제도적 실천과 재현 관습을 내포하고 있음을 다루었다. 우선 기념식에 대해 참여자들의 몸에 체화되는 기억 퍼포먼스로써, 이는 근대적 통치성을 담지하고 있음을 논의하였다. 이후 기념식 중계에 대해서는 그것이 일상의 문화 정치의 전형으로 제시되는 미디어 이벤트의 특성을 공유함과 동시에 그것은 텔레비전 방송 재현 시스템 속에서 구성된 몽타주 기억임을 다루었다. 이러한 논의를 위해 본 연구는 기념식 중계를 구체적인 연구...
TAG 기념식, 기념식 중계, 미디어 이벤트, 문화적 기억, 기억 재현, 3, 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Commemoration, Commemoration Broadcasting, Media Event, Cultural Memory, Memory Representation, March 1st Movement,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정물사진의 비선형적 재현과 역사
이경률 ( Lee Kyung-ryul )  한국기호학회, 기호학 연구 [2021] 제66권 85~118페이지(총34페이지)
오랫동안 우리는 재현예술에서 모더니즘의 형식주의 즉 예술 작품의 공통된 형태와 양식 그리고 그 보편적인 메시지에 익숙해 왔다. 특히 전통적인 그림에서 인물, 풍경, 정물 등의 장르가 만들어 놓은 정형화된 메시지는 누구에게나 소통되고 쉽게 해석되는 구조를 가진다. 그러나 모든 예술 작품이 이러한 선형적 구조를 가지지는 않는다. 특히 탈-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에 속하는 작품에서 예견치 못하는 비선형적인 특징을 가진다. 비선형적인 메시지는 사진으로 제작된 정물에서 분명히 드러나는데 그 이유는 우선 정물사진은 다양한 번역이 가능한 그림의 경우와는 달리 해석 불가능한 사진의 지표적인 속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정물사진의 예측할 수 없는 비선형적 특징은 사진발명 이후 19세기 실험사진가들이 남긴 해석 불가능한 사적인 정물에서 잘 드러난다. 이러한 비...
TAG 사진, 정물, 비선형, 초현실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비평, Still life, Photo, Nonlinear, Anti-structure, Postmodernism
여행 경험 서사를 활용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연구 - 최부의 <표해록>을 중심으로
윤인선 ( Yoon In-sun )  한국기호학회, 기호학 연구 [2021] 제66권 61~84페이지(총24페이지)
본고는 최부의 <표해록>을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위해 최부의 <표해록>을 중심으로 재구성된 스토리텔링 콘텐츠인 < 명대의 운하길을 걷다-항주에서 북경 2500Km 최부의 ‘표해록’ 답사기 >와 < EBS 세계테마기행 중국 명대 운하길을 가다 >에 주목한다. 이 두 텍스트는 최부의 <표해록>에 나타나는 장소에 대한 인식과 행위, 감정 등을 창작자가 여행을 바라보는 틀로 삼아, 그것을 재매개하는 매체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를 형성한다. 이때 <명대의 운하길을 걷다>는 문자 매체를 통해 여행 경험을 재매개하는 과정에서 최부의 <표해록>을 매개로 재구성되는 역사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양상을 보인다. 이에 반해, <명대의 운하길을 가다>는 영상 매체를 통해 여행 경험을 재매개하며...
TAG 여행 경험, 최부의 <표해록>, < 명대의 운하길을 걷다-항주에서 북경 2500Km 최부의 ‘표해록’ 답사기 >, < EBS 세계테마기행 중국 명대 운하길을 가다 >,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문자 매체, 영상 매체, 역사 스토리텔링, 관광 스토리텔링, 재매개, Travel experience, Choi-Bue’s Pyohae-rok, Walking along the Waterway of the Ming Dynasty, Going along the Waterway of the Ming Dynasty, trans-media storytelling, letter medium, visual medium, history storytelling, tourism storytelling, remediation
기호학적 행위와 양태성
송치만 ( Song Chi-man )  한국기호학회, 기호학 연구 [2021] 제66권 37~60페이지(총24페이지)
파리학파의 기호-서사학은 이론의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면서 발전해왔고 그 역사에서 양태성의 개념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그레마스가 주장하는 것처럼 서사문법의 발전은 양태성 개념의 고안과 궤를 같이한다는 것이다. 의미생성행로의 서사층위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서사도식과 양태성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다양한 장르의 서사분석에 있어서 선결 조건이 된다. 본 연구는 서사도식의 조종과 능력의 단계에서 양태성이 작동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실제적인 분석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자 한다. 다양한 행위소 역할의 관계가 양태성을 매개로 해서 서사적 행위로 전개된다. 초기 이론의 /의무/, /의지/, /능력/, /지식/의 양태성에 /믿음/의 양태성이 추가되면서 기호학적 행위가 전개되는 방식이 좀 더 체계적으로 설명되고 분석의 효율성도 보장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
TAG 서사도식, 양태성, 기호학적 행위, 계약, 능력, Narrative schema, Modality, Semiotic action, Contract, Competence
팬덤의 수행성 연구 - 인터넷 밈과 시민 참여문화
김민형 ( Kim Min-hyoung )  한국기호학회, 기호학 연구 [2021] 제66권 7~36페이지(총30페이지)
본 연구는 지난 한 세대 동안 문화연구와 수용자 연구로부터 독자적인 영역을 확립하여온 팬덤의 선행 연구를 기원과 전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고찰하고, 주요 경향과 쟁점을 분석하여 팬덤의 보편적 인식론을 구축하는 시도를 하였다. 그 예비적 작업으로서 본 연구는 팬덤의 수행성(performativity)을 핵심 개념으로 설정하고 매혹(fascination)과 좌절(frustration), 개인(individual)과 공동체(community)를 기본 요소로 활용하여 개념 도식을 구성하였으며, 이로부터 감상적(appreciative), 전유적(appropriative), 공진적(resonant), 저항적(resistant) 수행성의 세부 개념을 도출하였다. 더 나아가 본 연구는 팬덤의 핵심 개념을 명시적으로 드러내는 시각적 수행성(visual perf...
TAG 팬덤, 수행성, 수용자, 인터넷 밈, 참여문화, Fandom, Performativity, Audience, Internet meme, Participatory culture
近代曆書, 제국의 식민통치를 위한 장치 - ‘시간체제의 일원화’ 측면에서 -
박경수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21] 제88권 375~396페이지(총22페이지)
19世紀の後半、日本において最も優先された対外政策は、朝鮮半島の植民地化した。このため、何よりも優先されたものは、自国でつかう曆法、いわばグレゴリオ暦への転換であった。これは言うまでもなく、朝鮮が中国の属国から完全に脱したことを認識するようにして、さらに自国との「時間体制一元化」を通じて韓半島の植民地化をより容易にすることであった。 だから日本は早くから朝鮮の時間を日本の時間に吸収しようとしており、韓半島の植民地化のための基本的な装置として、曆書の大々的な革新を図った。それが、「時憲書」から建陽期の「時憲曆」への変化の過程、また、光武期の「明時曆」への変化の過程で順次的に進行し、以後、隆煕期に至って統監府が主管して刊行された「曆」で完成されたのである。そして、これが合併直後、朝鮮總督府の主管のなか編纂された「朝鮮民曆」にすぐに反映されるのであった。 実に、大韓帝國末期の「(隆熙)曆」は、韓半島の植民統治システム構築するために、長い間執拗に努力した結果であった。これにより、本格的な植民地...
TAG 근대역서, Modern almanacs, 태양력, the solar Calendar, 표준시 각, Standard time, 식민통치시스템, Colonial governancesystem
일상으로서의 밸런스 - 나루세 미키오, 영화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女が階段を上る時)』의 보이스오버 -
노은미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21] 제88권 353~373페이지(총21페이지)
本稿では、成瀬巳喜男監督の映画『女が階段を上る時』(1960)に採用されたヴォイス·オーヴァー技法の特徴と機能を考察する。この映画では、ヒロインの矢代圭子が画面に登場せずに叙述者として語るヴォイス·オーヴァーナレーションと内面の心境を語るヴォイス·オーヴァーが映画の全般にわたって活用されている。成瀬は、説明的であり権威的特性 をも持つヴォイス·オーヴァーナレーションと、登場人物の主観性に深く関与するヴォイス·オーヴァーの両方の機能を圭子に付与している。このように、二つの役割を果たすヴォイス·オーヴァーは、銀座のバーのマダムである圭子という登場人物に特別な感情を持たせ、彼女の主観性に深く入り込むことにつながる一方で、説明的な権威性を通じて客観性を維持させる機能をも果たす。このようなバランスを通じて、特別あるいは特殊といえる圭子の物語ではなく、多くの人々の日常へつながる物語、成瀬が描く平凡な日常の話に還元され るといえる。成瀬の独特な視覚的演出とヴォイス·オーヴァー技法は、このような平凡な日常...
TAG 일본 영화, Japanese Film, 나루세 미키오, Mikio Naruse, 보이스오버, Voice-over,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When A Woman Ascends The St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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