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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AND 간행물명 : 동양예술60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地坑窯之于江南民居地下室的生態宜居啓示
진옥비 ( Chen Yufei )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2019] 제44권 351~363페이지(총13페이지)
伴隨着經濟水平的不斷提高, 科技能力的不斷進步, 國民生態意識的不斷增强, 本在不斷加速的城市化進程中逐漸被湮沒的窯洞民居形式以其獨具的生態優勢重獲盛名, 越來越多的專家學者對窯洞進行了深入硏究。現今, 窯洞不僅在其發祥地黃土高原區窯起了燎原之勢, 甚至跨區域以其變體形式在全國各地如雨后春筍涌現。本文欲將地坑窯與其在江南的變體形式之一――民居地下室進行對比分析, 以期從中獲取生態養分, 同時結合現代生態技術, 爲將江南民居地下室轉變爲舒适健康的居住空間的探索提供思路。
TAG 地坑窯, 江南, 民居地下室, 生態, 宜居, pitakilnandecology, ecological, dwellingsinthebasement, suitableforliving
從波普藝術看市場與商業的結合
궁명 ( Gong Ming ) , ( Lee Guang Chun )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2019] 제44권 365~380페이지(총16페이지)
全球化始于文藝复興。當時的人們設想了一個以歐洲爲中心, 以男性爲主體的意識形態世界。而后的工業革命和殖民化進程中樹立了一種以西方文化爲依据的全球文化。這種文化在以種族中心爲背景的潮流中不斷强化中心价値。幷逐步形成完整的社會制度, 价値觀, 語言體系。而在當下的時代, 這一文化格局不可避免的對地域差異性帶來負面影響, 价値觀逐步趨同, 抹平。當下所謂的全球化本體价値依舊是以文化中心國爲存在的西方价値。自浪漫主義以后, 藝術的先行者們一直在"非敍事"、"非模倣"、"自主性"的旗幟下尋找藝術的本質, 恰如一層層地剝洋蔥皮, 以爲外層是表面的, 內里才是本質。但這樣的主體价値雖然抹殺了地域帶給文化的豊富性, 却无疑大大改善了區域之間的溝通, 促生着更加多元化的意識。大衆文化打通了所有邊界, 使之成爲交流的村落和政治經濟權力的階級體現。大衆亦可以通過消費反抗消費。這種由廣泛大衆參與文化建設的形勢―卽個體和公共主體的交互影響, 是已經到來的后工業時代的文化特点。藝術發展到這里, 藝術品正在成...
TAG 波普藝術, 市場經濟, 區域中心化, 消費與反消費, 個體選擇, PopArt, MarketEconomy, RegionalCentralIzatIon, Consumption and AntIcIpatIon, IndividualChoice
八大山人之孤獨感和“托物言志,隱喩抒情”的比興觀硏究
이기 ( Li Qi )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2019] 제44권 381~409페이지(총29페이지)
“사물을 빌어 감정을 표현하는”비흥관(比興觀)은 중국 전통 회화의 중요한 미학 사상이고, 화가들이 삶 속에서 쌓은 감정을 은유와 상징의 표현 수법을 사용하여 꽃, 풀, 물고기, 벌레, 새, 짐승 등 소재의 예술 언어 형식을 통해 묘사하고 표현하며, 자기 내면의 감정과 포부, 희망, 취향 등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전통적인 표현 방식은 중국의 전통적인 문인들의 겸손한 본성을 나타냈고, 이는 사물과 마음이 통일을 이룬 결과물이며 “감정을 직접 토로하는”, 직접적 표현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간접적이고 완곡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심사자 의견 : 이것은 사물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이룬 결과물이며 “감정을 직접 드러내는 표현 방식”즉, 직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방식과 전혀 다르게 간접적이고 완곡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팔대산인은 중국 미술 역...
TAG 팔대산인, 비흥, 고독, 괴이, 의인, 八大山人、比興、孤獨、怪誕、擬人
中國当代藝術符号化个性硏究
조정 ( Zhao Zheng )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2019] 제44권 411~430페이지(총20페이지)
“符号化”在人们的心中已经占据了相当重要的地位, 人类与符号如同食物链中的物种, 不可分离, 人们生活的方方面面都与符号有着直接或间接的关系, 符号可以进行传播、交流, 同时是一种象征, 是识别艺术作品的一种标志, 这种标志也烙印在艺术家身上, 成为艺术家自身代名词。多元化社会飞速发展使我们进入信息图像泛滥的时代, 大量图片化信息被人们猛烈“吸食”, 成为了人们生活中缺少不了的一部分。由于中国社会环境发生着变化, 人们对艺术作品的认识也在不断提高, 当代艺术作品也围绕着人们产生的兴趣来创作, 企图适应人们的“喜爱”。通过符号的独有特性紧紧抓住人们的心理, 使图像语言的符号化信息更加充满隐喻性, 更能体现出艺术家对于社会的思考与探索。同时多元化社会使艺术作品更加融入消费社会的环境中, 文化艺术作品被人们如同快餐式消费着。在新世纪发展时, 中国当代艺术也受到世界的关注与喜爱, 特别是带有一定符号性的作品备受人们的关注。在我国当代艺术中, 符号化作品更加有“优势”, 无论是艺...
TAG 符号化, 隱喩性, 当代藝術, SymbolIzatIon, metaphor, contemporary art
『회남자』를 통해 살펴 본 ‘의상(意象)’ 단계적 생성 과정
김현미 ( Kim Hyunmi )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2019] 제43권 67~86페이지(총20페이지)
ʻ의상(意象)ʼ은 상고 시대로부터 이어져 온 중국 전통의 유가 문화를 바탕으로 도가의 정신 수양 방법이 상호 보완을 이루면서 성립된 중국 미학의 주요 범주이자 중국 문학과 예술의 심미 본체며, 창작자의 ʻ의(意)ʼ가 객관적인 ʻ물(物)ʼ과 하나가 된 상태에서 마음속에 떠오른 ʻ상(象)ʼ을 의미한다. 『회남자(淮南子)』에 서술된 ʻ의상(意象)ʼ의 생성 과정은 총 4단계로 나누어진다. 첫 단계인 ʻ남명(覽冥)ʼ은 아득한 곳을 멀리 바라보는 것으로 깊은 명상을 통해 마음을 인식의 개입이 없는 깨끗한 상태로 만드는 일이다. 두 번째 단계인 ʻ남취상류(覽取想類)ʼ는 동류(同類)를 취하여 비교하는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반드시 스스로가 자연의 일부인 하나의 ʻ물(物)ʼ로서 ʻ물(物)ʼ을 대하는 진심이어야 ʻ물(物)ʼ의 참모습을 알고 취할 수가 ...
TAG 의상, 意象, 『회남자, 淮南子』, 중국 미학, 중국 문학, 《淮南子》, 中国文学, 中国美学
일제 강점기 시대의 한국 창작 동요에 관한 고찰 -목일신을 중심으로-
문선아 ( Moon Sun-ah )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2019] 제43권 123~138페이지(총16페이지)
동요는 어린이들의 노래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삶이 어린이들의 사고와 감정에 알맞게 만든 시에 선율을 붙여 만든 노래이다. 동요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공감하며 애창된다. 동요는 각 나라의 언어와 음악, 문화가 결합되는 민족음악이다. 한국 동요도 한글의 시에 작곡가들이 곡을 만들어내는 우리의 고유한 민족 문화가 담긴 음악으로 우리 민족의 삶과 시대적 정서가 잘 반영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 동요 중에서 창작 동요에 대해 알아보았다. 창작 동요의 시작인 1920년대와 전환기를 맞아 근대적 동요의 형태로 자리 잡는 1930년대의 흐름에 대해 살펴보았다. 1920년대와 1930년에 활동한 주요 작곡가와 주옥같은 동요가사를 쓴 인물들 중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애창이 되고 있는 <자전거>라는 곡의 가사를 쓴 목일신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전거>는 우...
TAG 한국 창작 동요, 1920년대, 1930년대, 목일신, Korean Creation Children Song, 1920s, 1930s, Mok Il-shin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비례도>와 퇴계 이황의 <천명도> 비교
박상원 ( Park Sang Won )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2019] 제43권 139~156페이지(총18페이지)
퇴계의 <천명도>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비례도> 간에는 부합하는 유사성이 존재한다. 우선 하늘과 땅이라는 대우주의 실현체로서 소우주, 즉 인간을 중심에 두고 그 관계성을 규명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된 유사성이다. 또한 도상의 형태로 보면 천원지방(天圓地方)의 형태를 갖는다. 원(圓)은 시간의 영속성, 정신, 천리(天理), 원만(圓滿), 평등(平等), 완전성을 뜻하고 방(方)은 땅의 순리, 고정성, 생명력, 대립, 자연물, 지속성을 뜻한다. 물론 사람을 형상화 하는데 있어 레오나르도는 인간의 육체(肉體)를 완벽한 비례로 표현했고, 퇴계는 사단칠정(四端七情)이라는 사람의 심체(心體)를 사용했다. 두 도상 모두가 하늘은 동그라미, 땅은 네모로 그 형상을 규정하고 사람은 세모의 형태를 바탕으로 확장하고 있다. 천지인(天地人)이라는 3분법의 세계관을 바...
TAG 이황,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체비례도, 천명도, 천지인, 삼재, 도상체계, Toegye, Leonardo da Vinci, The Vitruvian Man, TienMing Drawing, 3 Principles, Iconography
체험으로서의 중국산수화
박현숙 ( Park Hyunsook )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2019] 제43권 157~179페이지(총23페이지)
체험이란 주체의 사유로 대상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몸 자체를 인식의 기본 토대로 삼아 말 그대로 몸이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산수화는 그 발생 초기부터 단순히 예술적 취향만이 아니라 예술을 넘어 도의 체험을 함축하고 있다. 즉 중국산수화는 도의 체험을 회화적으로 실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산수화 창작은 ʻ노닐기[游]ʼ라는 직접적인 산수 체험에 기초한다. ʻ노닐기[游]ʼ는 산수 속에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자연을 체험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자연의 조화로운 생명력을 체험하는 것이다. 따라서 산수화를 그릴 수 있는 조건은 ʻ可游ʼ의 공간을 찾아 ʻ飽游ʼ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산수체험에서의 몸은 물리적 육체적인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마음을 모두 포괄한다. 따라서 ʻ飽游ʼ의 결과는 마음속에 산수가 선명하게 떠올라 그림을 그릴 때에...
TAG 산수체험, , 흉중구학, 산점투시, , 필묵, 山水體驗, 胸中丘壑, 散點透視, 筆墨
ʻ양주팔괴(揚州八怪)ʼ의 인물화에 나타난 ʻ괴(怪)ʼ의 의미와 조형적 특징
배현진 ( Bae Hyun Jin )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2019] 제43권 181~208페이지(총28페이지)
18세기 양주(揚州)는 대운하가 서로 교차하는 중국의 대도시 중 하나로 수운을 통한 편리한 교통과 부를 축적한 염상들을 중심으로 거대한 소비 능력을 갖춘 상업 도시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상업 도시가 가지는 지역적 특징을 바탕으로 양주를 대표하는 ʻ양주팔괴(揚州八怪)ʼ라는 화파가 형성되었다. 특히 양주 염상들은 부의 축적과 경제력으로 서화가들을 후원하였으며 ʻ양주팔괴ʼ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이들의 화풍은 서로 일치하지 않았지만 양주의 강한 상업적 분위기와 맞물려 문인화 전통을 갖추면서 보다 대중 융합적 소재를 다루며 ʻ기이한ʼ 취향과 특징을 반영한 작품을 제작하였는데 이를 ʻ괴(怪)ʼ라고 불렀다. 이들의 화풍은 당시 정통파를 따르는 사람들의 눈에 ʻ이단ʼ으로 보였을 것이다. 즉, 옛 사람들의 법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TAG 양주, 揚州, 양주팔괴, 揚州八怪, , , 금농(金農, 1687-17640, 황신(黃愼, 1687- 1770), 나빙(羅聘, 1733-1799), 金农(1687-1764), 黄慎(1687-1770), 罗聘(1733-1799)
컬러. 향. 보석을 통한 차크라 바디스파테라피에 관한 연구
이성원 ( Lee Sung-won ) , 정연자 ( Jung Yeon-ja )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2019] 제43권 209~228페이지(총20페이지)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회에서 신체적,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자연을 매개로 한 여러가지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보완대체요법 중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차별화된 차크라 바디스파테라피에 대한 효과 연구가 필요하여 기본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은 각종 문헌과 정보 자료를 통한 이론적 고찰과 실증적 분석을 병행하여 차크라 바디스파테라피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범위는 차크라 일곱가지 중에서 컬러, 향, 보석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 세 가지로 한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차크라는 회음부에 위치하며 빨강색으로 정향과 루비를 활용하면 정화, 생성에 효과가 있다. 2차크라는 단전에 위치하며 주황색으로 일랑일랑향과 홍옥수 보석를 활용하면...
TAG 컬러. 향. 보석. 차크라. 바디스파테라피, Color, Scent, Gem Chakra, Body Spa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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