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63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Hybridity and the Gentile Mission in Matthew’s Genealogy
장승혁 ( Steven S. H. Chang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7권 135~158페이지(총24페이지)
선교적 해석학과 하이브리디티 (hybridity)의 관점에서 마태 복음의 계보를 읽은 것은 디아스포라 유대계 기독교인들의 선교에 이방인을 포함시키는 것과 이방 로마의 제국주의에 대한 하이브리드 (hybrid) 반응으로서의 예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태의 의도는 예수가 강력한 로마 제국의 포부에 직면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재건 할 수 있는 유대인의 메시아임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예수가 이방인들이 황제 대신에 경배해야만하는 신성한 주님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방인들에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 된 이방인 여성들의 후손으로 호소한다. 복음의 주요 청중인 디아스포라 유대계 기독교인들에게 마태 복음의 계보의 영향은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이방인 편입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마태 복음의 계보의 하이브리디티는 한편으로는 이방인 포함을 ...
TAG Matthew, Genealogy, Empire, Hybridity, Missional Hermeneutic, 마태복음, 계보, 제국, 하이브리디티, 선교적 해석학
The Calling of Asian Christian Scholars : A Biblical Scholar’s Perspective
( Federico G. Villanueva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7권 159~194페이지(총36페이지)
선교적 해석학과 하이브리디티 (hybridity)의 관점에서 마태 복음의 계보를 읽은 것은 디아스포라 유대계 기독교인들의 선교에 이방인을 포함시키는 것과 이방 로마의 제국주의에 대한 하이브리드 (hybrid) 반응으로서의 예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태의 의도는 예수가 강력한 로마 제국의 포부에 직면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재건 할 수 있는 유대인의 메시아임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예수가 이방인들이 황제 대신에 경배해야만하는 신성한 주님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방인들에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 된 이방인 여성들의 후손으로 호소한다. 복음의 주요 청중인 디아스포라 유대계 기독교인들에게 마태 복음의 계보의 영향은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이방인 편입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마태 복음의 계보의 하이브리디티는 한편으로는 이방인 포함을 ...
TAG Biblical Studies, Theology, Hermeneutical Community, Interdisciplinary, Calling, Asian Biblical Scholars, Contextual Biblical Studies
Somatic-Kinetic Model of Human Agency and Its Missiological Implications
김다니엘 ( Daniel J. Kim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7권 195~243페이지(총49페이지)
이 논문은 하나님의 통치안에서의 섬김을 위한 역동적 소마틱-키네틱 모델인 하나님의 대리자 관점을 소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하나님의 주된 대리자이다.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은 실체적/구조적 관점(지성적, 감성적, 영적, 의지적, 도덕적, 미학적, 언어적, 사회적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에 대한 역동적 이해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실제적 기능에 대한 이해를 포함해야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대리자의 주된 방식은 하나님이 그에게 부여하신 능력과 책임으로 그의 뜻과 사명을 실천하는 것이다. 인간 대리자는 살아있는 인격체로서, 혼과 마음이 하나의 통합체를 이루고 있다. 인간의 몸은 외부 세계를 인식하고 혼에 영향을 주고, 또한 몸은 혼을 하나님과 세상에게 ...
TAG agency, imago Christi, imago Dei, missio Dei, missio hominum, somatic, kinetic, 대리, 소마틱, 키네틱
Reign(統治), Righteousness(義), and Self-Cultivation(修養) : A Christian Appraisal of the Confucian Ideals
안점식 ( Ahn Jum-sik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7권 245~286페이지(총42페이지)
이 논문은 통치, 의, 수양이라는 개념들을 중심으로 유교와 기독교 세계관을 비교하면서, 유교의 이념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평가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유교는 성인(聖人), 철인(哲人)에 의해서 다스려지는 이상국가를 꿈꾸었다. 수기(修己)가 된 통치자가 치인(治人)할 수 있는데, 덕치(德治)와 예치(禮治), 인정(仁政)을 실현하는 왕도(王道) 정치를 추구하였다. 통치자는 사리(私利)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의리(義理)를 따라서 예(禮)를 실천하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 이러한 이상왕국을 구현하기 위해서 통치자는 자기수양을 요청받는데, 수양에서 중요한 방법은 기질(氣質)을 다스리기 위한 거경(居敬)이라고 할 수 있다. 유교는 수양된 인간에 의한 이상적 통치의 가능성을 믿는다는 점에서 현세적 이상주의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인간성을 낙관적으로 보는 유교의...
TAG Reign, Righteousness, Self-cultivation, Christianity, Confucianism, Sanctification, Asian Value, 통치, , 수양, 성화, 유교, 기독교, 아시아적 가치
구약신학에 있어서 창조의 진정한 회복 : 폰 라드의 역사적 신앙고백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중심으로
권오윤 ( Kwon Oh Yu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6권 9~44페이지(총36페이지)
“구약신학에 있어서 창조의 상실과 회복”이라는 논문에서 브루그만은 폰 라드가 신학에 있어서 창조를 “주변화(marginalization)”시킴으로 “구약신학에 있어서 창조의 상실”을 초래하였으나 창조를 구약신학 해석의 지평으로 간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여 “구약신학에 있어서 창조의 회복”이 일어났다고 주장하였다. 본 논문은 먼저 브루그만이 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폰 라드에 의해 상실된 창조를 회복하는 것인지를 브루그만의 『구약신학』을 예로 들어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창조의 상실을 초래한 폰 라드의 주장과 그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성경을 권위있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보는 “성경적” 논의를 통해서 창조의 본래의 위치를 회복하는 것이 “구약신학에 있어서 창조의 진정한 회복”임을 제시하였다. 폰 라드는 소위 “역사적 신앙고...
TAG 폰 라드, 브루그만, 창조, 시내산, 신앙고백, 계시, 성경적, 패러다임, 언약, 선취, Gerhard von Rad, Bruggemann, Creation. Sinai, Historical Creed, Confession, Revelation, Biblical, Paradigm, Covenant
잠언 1-9장에 나타난 여인 모티프 연구 : “지혜 여인”과 “음녀”의 문학적/신학적 기능
김성진 ( Kim Sung Ji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6권 45~77페이지(총33페이지)
본 연구는 잠언에 나타나는 여인 모티프가 갖는 문학적/신학적 기능에 대한 분석이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는 잠언에 나타나는 다양한 여성들의 정체와 역할에 대해 신화적이나 사회문화적 접근으로 이해하려던 시도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잠언안에서 여성 모티프가 갖는 문학적/신학적 기능을 살펴봄으로 여성 모티프의 역할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잠언에서 여인은 잠언의 중심 주제인 “지혜”가 의인화 된 “지혜 여인”과 이 지혜의 상대적 개념인 “어리석음”, “미련함”이 의인화되어 나타나는 “음녀”(“이방 여인”)로 나타난다. 본 연구는 잠언에 나타나는 여성 모티프를 잠언 1-9장의 화자인 아버지와 청자인 아들 사이에 형성된 문학적 배경에서 이해하고자 하였다. 아버지는 삶의 중심 원리인 “지혜”를 아들에게 교육하고자 “실재적 상징”이라는 수사학적 방법을 통해 지혜라는 추상적...
TAG 여인 모티프, 지혜 여인, 음녀, 여인 의인법, 잠언의 여인, 잠언 1-9장, 유능한 여인, Woman Motif, Woman Wisdom, Woman Folly, Personification of Wisdom, Women in Proverbs. Proverbs 1-9, Valiant Woman
유대교, 이방인 그리고 사도 바울 고(故) 학성 한철하 선생님을 추모(追慕)하며
최순봉 ( Choi Soon Bong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6권 79~112페이지(총34페이지)
본 논고는 갈라디아서 1:15-17과 2:7-9 그리고 2:11-14에 대한 주석적 재고이다. 갈라디아서 2:7-8에서 예루살렘 회의가 바울은 “무할례자에게로”, 베드로는 “할례자에게로” 란 사역의 대상을 결정한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1:15-17에서 바울은 자신의 소명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말한다. 이 두 본문은 바울의 소명이 이방인/무할례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방인에게 복음/구원을 선포하기 위하여 파송되는 유대인이란 개념은 유대교 문화 속에서 자라고 바리새 교육을 받은 바울에게 매우 불편한 결정이었을 것이다. 바울은 이방인에게 가서 그들을 위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을 구약과 유대교의 중요한 개념을 여러 경우에 재해석한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그 중에서 ζηλο□와 관련된 내용을 복음의 진리에 맞추어...
TAG 사도바울, 유대교, 할라카, 하나님의 계시, 소명, 이방인, 이방인 선교, St. Paul the Apostle, Second Temple Judaism, Halaka, the Revelation of God. Paul’ Calling, Gentiles, Gentile-Mission
1903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개정에 대한 ‘ACTS 신학공관(共觀)’의 관점에 따른 평가
신종철 ( Shin Jong Cheol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6권 113~154페이지(총42페이지)
1903년 미국 북장로교 총회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개정이 이루어졌다. 개정의 모습은 제16장 7항, 제22장 3항, 제25장 6항등이 삭제 혹은 문체가 수정 되었다. 그리고 선언적 진술문과 성령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 34장, 하나님의 사랑과 선교를 기술하고 있는 35장이 첨가되었다. 이러한 1903년 신앙고백서 개정에 대하여 ‘ACTS 신학공관’의 관점에서 평가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앙고백서 개정안은 ‘ACTS 신학공관’의 ‘기독교 중심 진리 강조의 입장’에서 볼 때 개정된 신앙고백서는 정통신앙의 약화를 초래하게 하는 근거를 제공하였다. 둘째, ‘ACTS 신학공관’ ‘바른 신학의 입장’에서 볼 때 첨부된 선언적 진술문, 제35장 등을 포함한 개정된 신앙고백의 내용은 정통 칼빈주의 입장에서 약간 빗나가게 하고 조금은 알...
TAG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ACTS신학공관, 개정, 컴버랜드장로교회, 워필드, 칼빈주의, 알미니안,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Cumberland Presbyterian Church, Warfield, Revision, Calvinism, Arminian
데오토코스에 대한 개혁신학적 평가
김용준 ( Kim Yong Ju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6권 155~187페이지(총33페이지)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고대 기독론을 결정한 공의회를 마리아 숭배와 신화와 연결시켜 이해하려고 하였다. 이러한 이해로 인해 그들은 역사 안에서 기독론적인 결정을 마리아 숭배와 신화 연결된 로마교회의 역사로서 고려했고, 교회의 신학과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 중에 가장 심각한 오류는 데오토코스를 마리아 숭배와 신화와의 혼합으로 여기려는 것이었다. 이러한 신학적 이해는 결코 올바른 것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기독교의 서고 넘어짐의 교리를 파괴하여 기독교의 존립을 부정하는 것이다. 첫째, 데오토코스 문제는 안디옥과 알렉산드리아 신학의 대립 때문이었다. 알렉산드리아 교구와 안디옥의 교구는 가장 중심된 비잔틴의 교구였다. 그러나 삼위일체 논쟁이 주로 알렉산드리아(아리우스, 아폴리나리우스) 출신들로부터 이루어진 결과로 많은 안디옥 출신들이 알렉산드리아 교회의 주...
TAG 데오토코스, 안드로포토코스, 크리스토토코스, 안디옥의 로고스-사람 기독론, 알렉산드리아의 로고스-육 기독론, 자유주의 신학자들, 마리아 숭배, Theotokos, Anthropotokos, Christotokos, Logos-body Christology in Alexandria, Logos-man Christology in Antioch, Liberal Theologians. Mariolatry
참된 회심의 표지들에 대한 한 연구 : 성 버나드의 “On Conversion”과 조나단 에드워즈의 “True Grace”를 중심으로
박철동 ( Park Cheol Dong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6권 189~231페이지(총43페이지)
참된 회심의 표지는 쉽게 단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또한 누구도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판단 할 권리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논문은 회심에 대한 부정적 측면이 아닌 참된 회심의 표지들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요소들을 탐구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자신과 목회 현장에서 참된 회심을 점검할 수 있는 시금석을 제공해 주고, 영적 성장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12세기 클레어보어의 버나드와 18세기 조나단 에드워즈외 회심론과 참된 회심의 공통적인 표지들로 고려할 수 있는 요소들을 탐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학적 측면에서 첫째, 회심은 근래에 주로 논의되는 회개와 믿음 측면에 국한시키는 것보다 신자들의 삶 전 과정으로 이해되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회심에 있어서, 믿음과 회개에 앞서는 일차적 중생과 후속하는 이차적인 중생(회개,...
TAG 참된 회심, 조나단 에드워즈, 성 버나드, 영성, 종교적 경험, 거룩함, 정서, True Conversion, Jonathan Edwards, St. Bernard, Affection, Holiness, Spirituality, Religious Experience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