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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경제사학회648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한국경제사의 재해석 : 식민지기 · 1950년대 · 고도성장기』 : 김두얼 지음
홍제환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7] 제65권 437~441페이지(총5페이지)
『세계경제사』 : Robert C. Allen 지음, 이강국 옮김
김두얼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7] 제65권 442~445페이지(총4페이지)
『대번영의 조건 : 모두에게 좋은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 Edmund Phelps 지음, 이창근 · 홍대운 옮김
유동우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7] 제65권 446~448페이지(총3페이지)
한국에서의 부와 상속, 1970-2014
김낙년 ( Nak Nyeon Kim )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7] 제64권 127~160페이지(총34페이지)
부의 축적은 스스로 번 소득의 일부를 저축하거나 상속(증여 포함)으로 부를 이전(transfer) 받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여기서는 피케티(T. Piketty)가 제안한 방법에 따라 이 두 가지 경로 중에서 어느 쪽이 얼마나 더 중요한지를 추정하였고, 거기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을 구명하였다. 이를 통해 드러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간 상속액 규모는 1970년대에는 국민소득의 6.0%, 1980년대의 5.2%로 바닥을 친 후 2010년대에는 7.2%로 높아졌다. 둘째, 부의 축적에서 상속이 기여한 비중은 1980년대에 37.7%에서 1990년대 이후 29% 전후로 떨어졌다가 2010년대에는 다시 38.3%로 높아졌다. 셋째, 이들 지표의 장기계열이 추계된 프랑스, 영국, 독일, 스웨덴의 경우 20세기 초의 매우 높은 수준에서...
TAG 부의 축적, 상속, 증여, 저축, 사망률, 세대 간 부의 이전, accumulation of wealth, inheritance, gift, death rate, intergenerational transfer of wealth
1960년대 초 ·중반 한국의 환율 개정
주익종 ( Ikjong Joo )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7] 제64권 161~188페이지(총28페이지)
1950년대 한국의 복잡한 복수환율제는 1960년,1961년,그리고 1964-1965년 세차례 환율 개정을 거쳐 단일변동환율제로 바뀌었다. 한국 정부의 후견자 역할을 한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에 비현실적인 환율제도를 현실화할 것을 요구했고,그 후 한미 정부 간 교섭을 거쳐 환율제도가 개정되었다. 이승만 정부 말기에 이루 어진 1960년 환율 개정은 환율 문제에 완강한 이승만의 입장 때문에 공정 환율의 소폭 인상에 그쳤다. 1961년 장면 정부는 미국의 요구에 따라 환율을 대폭 인상한 단일고정환율제를 채택했지만,5.16쿠데타후 성립한 박정희 군사정부에서 환율제도는 비현실적인 복수환율제로 퇴행했다. 미국은 박정희 군사정부에 재정 안정화와 더불어 대외균형 조치를 요구했고,그에 따라 민정 전환 후인 1964- 1965년에 단일변동환율제가 채택되었다. 1960년대...
TAG 복수환율제,환율 현실화,이승만,박정희,수출지향, multiple exchange rates, rationalization of exchange rate, Syngman Rhee, Chunghee Park, export-orientation
재반론: 1910년대에 쌀 생산은 정체했나?
차명수 ( Myung Soo Cha )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7] 제64권 189~202페이지(총14페이지)
이 논문은 차명수·황준석(2015)에 대한 허수열(2016)의 반론이 왜 유효하지 않은지를 설명한다. 자신이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해 온 조선총독부의 1910년대 쌀 생산 추계를 근거로 쌀공급 탄력성이 0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 영훈(2012)의 지대량 시계 열의 연간 변동은 논란의 소지가 적은 1918- 1938년간 총독부 쌀 생산 시계열의 그것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으므로 산출량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산성 토양에 대해서만 측정된 전 산도는 토양 비옥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없다. 도별 자료에 나타난 단순 상관관계를 근거로 군별 자료를 이용한 다중 회귀분석 결과를 반박할 수 없다.
TAG 일본 볍씨,토양 비옥도,쌀 공급의 가격, Japanese rice seeds, soil fertility, price elasticity of rice supply
서평(書評) : 『한국경제사』 Ⅰ,Ⅱ (이영훈 지음), 일조각, 2016
김재호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7] 제64권 203~207페이지(총5페이지)
이 논문은 차명수·황준석(2015)에 대한 허수열(2016)의 반론이 왜 유효하지 않은지를 설명한다. 자신이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해 온 조선총독부의 1910년대 쌀 생산 추계를 근거로 쌀공급 탄력성이 0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 영훈(2012)의 지대량 시계 열의 연간 변동은 논란의 소지가 적은 1918- 1938년간 총독부 쌀 생산 시계열의 그것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으므로 산출량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산성 토양에 대해서만 측정된 전 산도는 토양 비옥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없다. 도별 자료에 나타난 단순 상관관계를 근거로 군별 자료를 이용한 다중 회귀분석 결과를 반박할 수 없다.
서평(書評) : 『고도성장 시대를 열다: 박정희 시대의 경제외교사 증언』 (양윤세 답, 주익종 문), 해남, 2017
이상철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7] 제64권 208~209페이지(총2페이지)
이 논문은 차명수·황준석(2015)에 대한 허수열(2016)의 반론이 왜 유효하지 않은지를 설명한다. 자신이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해 온 조선총독부의 1910년대 쌀 생산 추계를 근거로 쌀공급 탄력성이 0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 영훈(2012)의 지대량 시계 열의 연간 변동은 논란의 소지가 적은 1918- 1938년간 총독부 쌀 생산 시계열의 그것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으므로 산출량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산성 토양에 대해서만 측정된 전 산도는 토양 비옥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없다. 도별 자료에 나타난 단순 상관관계를 근거로 군별 자료를 이용한 다중 회귀분석 결과를 반박할 수 없다.
서평(書評) : 『세계화의 풍경들』 (송병건 지음), 아트북스, 2017
이성주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7] 제64권 210~211페이지(총2페이지)
이 논문은 차명수·황준석(2015)에 대한 허수열(2016)의 반론이 왜 유효하지 않은지를 설명한다. 자신이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해 온 조선총독부의 1910년대 쌀 생산 추계를 근거로 쌀공급 탄력성이 0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 영훈(2012)의 지대량 시계 열의 연간 변동은 논란의 소지가 적은 1918- 1938년간 총독부 쌀 생산 시계열의 그것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으므로 산출량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산성 토양에 대해서만 측정된 전 산도는 토양 비옥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없다. 도별 자료에 나타난 단순 상관관계를 근거로 군별 자료를 이용한 다중 회귀분석 결과를 반박할 수 없다.
수출진흥확대회의의 기능과 진화 과정
김두얼 ( Duol Kim )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7] 제63권 3~38페이지(총36페이지)
「수출진흥확대회의」는 박정희 정부 기간 동안 수출 관련 정책을 관장한 최고 기구였다. 기존 문헌들은 「확대회의」가 관료들의 경직성 또는 비효율성을 대통령의 권위와 의지로 해결했던 사례로 제시하며, 이런 의미에서 「확대회의」가 거래비용을 줄이는 메커니즘이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2013년 간행된 「수출진흥확대회의 녹취록」 은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하지 않는다. 「확대회의」는 업무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가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한 보고회의였으며, 관료들은 성과 보고를 위해 실제 업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이것은 「확대회의」가 관료제의 문제를 해결하는 장치가 아니라, 관료제의 정석(定石)을 보여 준 사례였으며, 그러한 맥락에서 수출 증진에 기여하였음을 시사한다.
TAG 수출진흥확대회의, 보고회의, 관료제, 박정희 대통령, Monthly Meeting for Export Promotion, briefing, bureaucracy, President Park Ch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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