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AND 간행물명 : 독일어문화권연구380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독일어와 한국어 특허문서에 쓰이는 고정적 언어 표현에 대한 연구
정수정 ( Su Jeong Jeong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4] 제23권 359~381페이지(총23페이지)
TAG 특허문서, 표현모형, 정형성, 관습성, 전문어, Patentschrift, Formulierungsmuster, Vorgepragtheit, Konventionalitat, Fachsprache
한국 분단문학의 낙인들로 남은 전쟁
안삼환 ( Sam Huan Ahn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4] 제23권 385~405페이지(총21페이지)
한국이 남북으로 분단되고 남북 간에 한국전쟁이 일어난 것은 남북 한국인 사이에 존재하는 어떤 민족지(民族誌)적인 차이점이나 갈등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동서 냉전 때문이었다. 따라서, 1950년대 이후의 한국문학에 나타나는 전쟁은 남북 한국인들 사이의 갈등으로 나타난다기 보다는 냉전시대의 대리전쟁, 즉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마르크시즘과 기독교의 싸움으로 나타난다. 최인훈의 소설 『광장』에서 주인공 이명준이 남도 아니고 북도 아닌 제3국을 향해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죄없는 양민이 대규모로 살상된 한국전쟁의 실상이 황석영의 『손님』(2007), 김원일의 『아버지의 아들』(2013) 등 최근에 나온 소설에서야 비로소 온전히 드러나고 있다. 전쟁은 문학작품에서 양민학살 등 전쟁 범죄 자체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동독의 작가 크리스타 볼...
TAG 한국전쟁, 분단, 분단문학, 이적행위, 검열, 자기검열, Korea-Krieg, Teilung, Literatur des geteilten Landes, Feindbegunstigung, Zensur, Selbstzensur
파우스트와 파우스트적인 것. 독일 이데올로기의 종결된 장인가?
요헨골츠 ( Jochen Golz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4] 제23권 407~429페이지(총23페이지)
괴테의 『파우스트』는 출간 직후부터 무수한 작품 내재적인 해석의 대상이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의 역사적 상황에 따라서 이데올로기적 역할을 수행하는 담론에 끊임없이 이용되기도 했다. 본 논고는 괴테의 『파우스트』 출간 이후부터 2차 대전 종전까지 ‘파우스트적인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루어졌던, 독일 정신사에 대단히 중요한 논쟁들의 경과를 추적하였다. ‘파우스트적인것’의 개념은 결코 가치중립적인 개념이 아니었다. 『파우스트』는 출간 직후부터 독일의 대표적인 민족문학, 또 대표적인 세계문학, 그리고 인류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추앙된다.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괴테가 생각한 자율적 인간상이 기독교적 인간상과 합치될 수 없다고 여겨 『파우스트』를 비판적으로 보기도 했다. 독일제국이 출범했을 당시에 괴테는 쉴러와는 달리 지나치게 세계시민적이라는 이유로 비판받기도 했다. 그...
TAG 괴테, 파우스트, 파우스트적인 것, 대독일 이데올로기, 행동형 인간, 근대인, 파우스트의 수용사, Goethe, Faust, das "Faustische", die großdeutsche, Ideologie, Tatmensch, Reprasentant der Moderne, Rezeptionsgeschichte von "Faust"
쉴러 미학을 새롭게 보다: “미는 현상에서의 자유이다” -근대적 사유방식에 대한 극복으로서의 미학
볼프강벨쉬 ( Wolfgang Welsch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4] 제23권 431~452페이지(총22페이지)
근대 철학과 미학의 숨은 과제는 인간과 세계 간의 이원론을 극복하고 인간의 세상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쉴러는 칸트의 비판론에서 나타난 미에 대한 주관주의를 반박하며 미에는 객관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그는 미와 자유를 연결시킨다. “미는 현상에서의 자유”라는 쉴러의 유명한 테제에서 자연은 미를 만들어내는 한 이미 스스로 자유를 가지고 있다. 자유는 인간과 세계의 공통적인 요소이며, 이를 드러내 보이게 하는 쉴러의 미학은 우리로 하여금 근대적 사유의 곤경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본문은 .칼리아스 혹은 미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쉴러가 자신의 테제를 어떻게 근거 짓는지 제시한다. 미학적으로 자유는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으며, “(미적)취향은 모든 사물을 자기목적으로 간주한다.” 자연 전체가...
TAG 미학, 근대 비판, 이원론, , 자유, 자기 구성, 칸트, 쉴러, Asthetik, Kritik der Moderne, Dualismus, Schonheit, Freiheit, Selbstorganisation, Kant, Schiller
13회 카쎌 도큐멘타에 나타나는 포스트휴먼의 몸과 마음의 상상력
구연정 ( Yeon Jeong Gu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3] 제22권 9~34페이지(총26페이지)
근대 철학과 미학의 숨은 과제는 인간과 세계 간의 이원론을 극복하고 인간의 세상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쉴러는 칸트의 비판론에서 나타난 미에 대한 주관주의를 반박하며 미에는 객관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그는 미와 자유를 연결시킨다. “미는 현상에서의 자유”라는 쉴러의 유명한 테제에서 자연은 미를 만들어내는 한 이미 스스로 자유를 가지고 있다. 자유는 인간과 세계의 공통적인 요소이며, 이를 드러내 보이게 하는 쉴러의 미학은 우리로 하여금 근대적 사유의 곤경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본문은 .칼리아스 혹은 미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쉴러가 자신의 테제를 어떻게 근거 짓는지 제시한다. 미학적으로 자유는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으며, “(미적)취향은 모든 사물을 자기목적으로 간주한다.” 자연 전체가...
TAG 카쎌 도큐멘타, 포스트휴먼, 복수형 주체, 페노네, 위그, 미간지, 돌의 생각, 세계의 집, 13 kassler Documenta, posthuman, multiple subject, Penone, Huyghe, untilled, Idee di pietra, worldly house
슈티프터의 『알록달록한 돌들』의 위대한 것과 소소한 것의 시학과 어린이 인물과의 관계 연구
이경진 ( Kyoung Jin Lee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3] 제22권 35~65페이지(총31페이지)
근대 철학과 미학의 숨은 과제는 인간과 세계 간의 이원론을 극복하고 인간의 세상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쉴러는 칸트의 비판론에서 나타난 미에 대한 주관주의를 반박하며 미에는 객관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그는 미와 자유를 연결시킨다. “미는 현상에서의 자유”라는 쉴러의 유명한 테제에서 자연은 미를 만들어내는 한 이미 스스로 자유를 가지고 있다. 자유는 인간과 세계의 공통적인 요소이며, 이를 드러내 보이게 하는 쉴러의 미학은 우리로 하여금 근대적 사유의 곤경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본문은 .칼리아스 혹은 미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쉴러가 자신의 테제를 어떻게 근거 짓는지 제시한다. 미학적으로 자유는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으며, “(미적)취향은 모든 사물을 자기목적으로 간주한다.” 자연 전체가...
TAG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알록달록한 돌들, 비더마이어, 온화한법칙, 어린이, 교육, 숭고, 순수성, Adalbert Stifter, Bunte Steine, Biedermaier, das sanfte Gesetz, Kinder, Erziehung, das Erhabene, Reinheit
미하엘 탈하이머의 연출미학 -<무죄> 공연에 나타난 시선과 공간성에 주목하여
이숙경 ( Suk Kyung Lee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3] 제22권 67~91페이지(총25페이지)
근대 철학과 미학의 숨은 과제는 인간과 세계 간의 이원론을 극복하고 인간의 세상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쉴러는 칸트의 비판론에서 나타난 미에 대한 주관주의를 반박하며 미에는 객관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그는 미와 자유를 연결시킨다. “미는 현상에서의 자유”라는 쉴러의 유명한 테제에서 자연은 미를 만들어내는 한 이미 스스로 자유를 가지고 있다. 자유는 인간과 세계의 공통적인 요소이며, 이를 드러내 보이게 하는 쉴러의 미학은 우리로 하여금 근대적 사유의 곤경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본문은 .칼리아스 혹은 미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쉴러가 자신의 테제를 어떻게 근거 짓는지 제시한다. 미학적으로 자유는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으며, “(미적)취향은 모든 사물을 자기목적으로 간주한다.” 자연 전체가...
TAG 미하엘 탈하이머, 무죄, 데아 로어, 시선, 공간성, Michael Thalheimer, Unschuld, Dea Loher, Blick, Raumlichkeit
망각된 가능성의 현재성 -발터 벤야민의 예술작품 에세이 다시 읽기
임석원 ( Suk Won Lim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3] 제22권 93~118페이지(총26페이지)
근대 철학과 미학의 숨은 과제는 인간과 세계 간의 이원론을 극복하고 인간의 세상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쉴러는 칸트의 비판론에서 나타난 미에 대한 주관주의를 반박하며 미에는 객관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그는 미와 자유를 연결시킨다. “미는 현상에서의 자유”라는 쉴러의 유명한 테제에서 자연은 미를 만들어내는 한 이미 스스로 자유를 가지고 있다. 자유는 인간과 세계의 공통적인 요소이며, 이를 드러내 보이게 하는 쉴러의 미학은 우리로 하여금 근대적 사유의 곤경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본문은 .칼리아스 혹은 미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쉴러가 자신의 테제를 어떻게 근거 짓는지 제시한다. 미학적으로 자유는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으며, “(미적)취향은 모든 사물을 자기목적으로 간주한다.” 자연 전체가...
TAG 발터 벤야민, 현재성, 예술작품 에세이, 영화, 촉각적 지각방식, Walter Benjamin, Aktualitat, Kunstwerk-Essay, Film, taktile Wahrnehmung
요한 칼 베첼의 문학비평 - 독일 계몽주의의 새로운 해석
조우호 ( Woo Ho Cho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3] 제22권 119~141페이지(총23페이지)
근대 철학과 미학의 숨은 과제는 인간과 세계 간의 이원론을 극복하고 인간의 세상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쉴러는 칸트의 비판론에서 나타난 미에 대한 주관주의를 반박하며 미에는 객관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그는 미와 자유를 연결시킨다. “미는 현상에서의 자유”라는 쉴러의 유명한 테제에서 자연은 미를 만들어내는 한 이미 스스로 자유를 가지고 있다. 자유는 인간과 세계의 공통적인 요소이며, 이를 드러내 보이게 하는 쉴러의 미학은 우리로 하여금 근대적 사유의 곤경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본문은 .칼리아스 혹은 미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쉴러가 자신의 테제를 어떻게 근거 짓는지 제시한다. 미학적으로 자유는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으며, “(미적)취향은 모든 사물을 자기목적으로 간주한다.” 자연 전체가...
TAG 문학비평, 슈투름 운트 드랑, 계몽주의, 지식론, 미적 감각, Literaturkritik, Sturm und Drang, Aufklarung, Wissenslehre, Geschmack
『빨간모자』 패러디에 나타난 성역할 연구
최영진 ( Youngjin Choi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3] 제22권 143~168페이지(총26페이지)
근대 철학과 미학의 숨은 과제는 인간과 세계 간의 이원론을 극복하고 인간의 세상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쉴러는 칸트의 비판론에서 나타난 미에 대한 주관주의를 반박하며 미에는 객관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그는 미와 자유를 연결시킨다. “미는 현상에서의 자유”라는 쉴러의 유명한 테제에서 자연은 미를 만들어내는 한 이미 스스로 자유를 가지고 있다. 자유는 인간과 세계의 공통적인 요소이며, 이를 드러내 보이게 하는 쉴러의 미학은 우리로 하여금 근대적 사유의 곤경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본문은 .칼리아스 혹은 미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쉴러가 자신의 테제를 어떻게 근거 짓는지 제시한다. 미학적으로 자유는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으며, “(미적)취향은 모든 사물을 자기목적으로 간주한다.” 자연 전체가...
TAG 동화, 여성상, 늑대, 상호텍스트성, 패러디, Marchen, Frauenbilder, Wolf, Intertextualitat, Parodie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