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미츠이에(阿部充家) 사장 재임시의 『경성일보(京城日報)』와 『매 일신보(每日申報)』는 불교를 최우대하는 종교기사 편집방침을 갖고 있 었으며, 일본 불교의 홍보와 포교를 지원하는 신문으로서의 성격 역시 도 갖고 있었다. 경성일보의 제1면에 가장 많은 글을 연재한 일본인은 오타니 고즈 이(大谷光瑞)다. 그는 도쿠토미 소호(德富蘇峰)의 전폭적인 후원하에, 아시아, 인도 등지의 체험을 담은 기행문을 2년여나 연재했다. 이 기 행문 속에서 그는 조선의 전통 문화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를 했지만, 현대 조선은 오직 경영과 개발대상이라는 시각에서만 보았다. 결론으 로 그는 조선이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의 선정(善政)으로 양 민 족이 상호 번영해가는 공간이라고 썼다. 그는 조선 여행기를 통해 자 신이 일본의 아시아 지배 확대를 지지하는 <실업적 제국주의>이자...
아베 미츠이에(阿部充家) 사장 재임시의 『경성일보(京城日報)』와 『매 일신보(每日申報)』는 불교를 최우대하는 종교기사 편집방침을 갖고 있 었으며, 일본 불교의 홍보와 포교를 지원하는 신문으로서의 성격 역시 도 갖고 있었다. 경성일보의 제1면에 가장 많은 글을 연재한 일본인은 오타니 고즈 이(大谷光瑞)다. 그는 도쿠토미 소호(德富蘇峰)의 전폭적인 후원하에, 아시아, 인도 등지의 체험을 담은 기행문을 2년여나 연재했다. 이 기 행문 속에서 그는 조선의 전통 문화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를 했지만, 현대 조선은 오직 경영과 개발대상이라는 시각에서만 보았다. 결론으 로 그는 조선이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의 선정(善政)으로 양 민 족이 상호 번영해가는 공간이라고 썼다. 그는 조선 여행기를 통해 자 신이 일본의 아시아 지배 확대를 지지하는 <실업적 제국주의>이자...
최영호 ( Young Ho Choi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2014] 제26권 5~41페이지(총37페이지)
아베 미츠이에(阿部充家) 사장 재임시의 『경성일보(京城日報)』와 『매 일신보(每日申報)』는 불교를 최우대하는 종교기사 편집방침을 갖고 있 었으며, 일본 불교의 홍보와 포교를 지원하는 신문으로서의 성격 역시 도 갖고 있었다. 경성일보의 제1면에 가장 많은 글을 연재한 일본인은 오타니 고즈 이(大谷光瑞)다. 그는 도쿠토미 소호(德富蘇峰)의 전폭적인 후원하에, 아시아, 인도 등지의 체험을 담은 기행문을 2년여나 연재했다. 이 기 행문 속에서 그는 조선의 전통 문화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를 했지만, 현대 조선은 오직 경영과 개발대상이라는 시각에서만 보았다. 결론으 로 그는 조선이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의 선정(善政)으로 양 민 족이 상호 번영해가는 공간이라고 썼다. 그는 조선 여행기를 통해 자 신이 일본의 아시아 지배 확대를 지지하는 <실업적 제국주의>이자...
배석만 ( Suk Man Bae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2014] 제26권 43~91페이지(총49페이지)
아베 미츠이에(阿部充家) 사장 재임시의 『경성일보(京城日報)』와 『매 일신보(每日申報)』는 불교를 최우대하는 종교기사 편집방침을 갖고 있 었으며, 일본 불교의 홍보와 포교를 지원하는 신문으로서의 성격 역시 도 갖고 있었다. 경성일보의 제1면에 가장 많은 글을 연재한 일본인은 오타니 고즈 이(大谷光瑞)다. 그는 도쿠토미 소호(德富蘇峰)의 전폭적인 후원하에, 아시아, 인도 등지의 체험을 담은 기행문을 2년여나 연재했다. 이 기 행문 속에서 그는 조선의 전통 문화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를 했지만, 현대 조선은 오직 경영과 개발대상이라는 시각에서만 보았다. 결론으 로 그는 조선이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의 선정(善政)으로 양 민 족이 상호 번영해가는 공간이라고 썼다. 그는 조선 여행기를 통해 자 신이 일본의 아시아 지배 확대를 지지하는 <실업적 제국주의>이자...
방일권 ( Il Kwon Bang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2014] 제26권 93~126페이지(총34페이지)
아베 미츠이에(阿部充家) 사장 재임시의 『경성일보(京城日報)』와 『매 일신보(每日申報)』는 불교를 최우대하는 종교기사 편집방침을 갖고 있 었으며, 일본 불교의 홍보와 포교를 지원하는 신문으로서의 성격 역시 도 갖고 있었다. 경성일보의 제1면에 가장 많은 글을 연재한 일본인은 오타니 고즈 이(大谷光瑞)다. 그는 도쿠토미 소호(德富蘇峰)의 전폭적인 후원하에, 아시아, 인도 등지의 체험을 담은 기행문을 2년여나 연재했다. 이 기 행문 속에서 그는 조선의 전통 문화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를 했지만, 현대 조선은 오직 경영과 개발대상이라는 시각에서만 보았다. 결론으 로 그는 조선이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의 선정(善政)으로 양 민 족이 상호 번영해가는 공간이라고 썼다. 그는 조선 여행기를 통해 자 신이 일본의 아시아 지배 확대를 지지하는 <실업적 제국주의>이자...
심원섭 ( Won Sup Shim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2014] 제26권 127~168페이지(총42페이지)
아베 미츠이에(阿部充家) 사장 재임시의 『경성일보(京城日報)』와 『매 일신보(每日申報)』는 불교를 최우대하는 종교기사 편집방침을 갖고 있 었으며, 일본 불교의 홍보와 포교를 지원하는 신문으로서의 성격 역시 도 갖고 있었다. 경성일보의 제1면에 가장 많은 글을 연재한 일본인은 오타니 고즈 이(大谷光瑞)다. 그는 도쿠토미 소호(德富蘇峰)의 전폭적인 후원하에, 아시아, 인도 등지의 체험을 담은 기행문을 2년여나 연재했다. 이 기 행문 속에서 그는 조선의 전통 문화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를 했지만, 현대 조선은 오직 경영과 개발대상이라는 시각에서만 보았다. 결론으 로 그는 조선이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의 선정(善政)으로 양 민 족이 상호 번영해가는 공간이라고 썼다. 그는 조선 여행기를 통해 자 신이 일본의 아시아 지배 확대를 지지하는 <실업적 제국주의>이자...
아베 미츠이에(阿部充家) 사장 재임시의 『경성일보(京城日報)』와 『매 일신보(每日申報)』는 불교를 최우대하는 종교기사 편집방침을 갖고 있 었으며, 일본 불교의 홍보와 포교를 지원하는 신문으로서의 성격 역시 도 갖고 있었다. 경성일보의 제1면에 가장 많은 글을 연재한 일본인은 오타니 고즈 이(大谷光瑞)다. 그는 도쿠토미 소호(德富蘇峰)의 전폭적인 후원하에, 아시아, 인도 등지의 체험을 담은 기행문을 2년여나 연재했다. 이 기 행문 속에서 그는 조선의 전통 문화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를 했지만, 현대 조선은 오직 경영과 개발대상이라는 시각에서만 보았다. 결론으 로 그는 조선이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의 선정(善政)으로 양 민 족이 상호 번영해가는 공간이라고 썼다. 그는 조선 여행기를 통해 자 신이 일본의 아시아 지배 확대를 지지하는 <실업적 제국주의>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