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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중국언어학회1384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看起 , 看上去" 的比較分析
이영희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2001] 제13권 119~131페이지(총13페이지)
현대중국어의 유사어나 유사구에 대한 연구는 여러 학자들에 의하여 적지 않게 정리되었다. 그러나 "看起來"와 "看上去"에 대한 의미자질 분석이 모호하여, 이 점이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난점으로 존재하여 왔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하여 의미자질에 대한 분석을 위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看起來"와 "看上去"의 삽입어 용법을 분석한 결과, 그 의미자질은 역시 보조동사의 역할을 맞고 있는 추향동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起來"는 동작의 시작점에 초점을 두되 종결점이 없을 때 쓰이며, "上去"는 동작의 시작점이 아래에 있고 아울러 이동한 종결점이 있을 때 쓰인다. 필자는 "看起來"와 "看上去"를 통사론, 의미론, 화용론 세 방면에서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수 있었다. "看起來"와 "看上去"는 모...
대비를 통한 현대한어의 편오 분석 - 한국인의 현대한어에 나타나는 사휘와 어법을 중심으로 -
채영순(Yeong Sun Chae)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2001] 제13권 133~162페이지(총30페이지)
현대중국어의 유사어나 유사구에 대한 연구는 여러 학자들에 의하여 적지 않게 정리되었다. 그러나 "看起來"와 "看上去"에 대한 의미자질 분석이 모호하여, 이 점이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난점으로 존재하여 왔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하여 의미자질에 대한 분석을 위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看起來"와 "看上去"의 삽입어 용법을 분석한 결과, 그 의미자질은 역시 보조동사의 역할을 맞고 있는 추향동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起來"는 동작의 시작점에 초점을 두되 종결점이 없을 때 쓰이며, "上去"는 동작의 시작점이 아래에 있고 아울러 이동한 종결점이 있을 때 쓰인다. 필자는 "看起來"와 "看上去"를 통사론, 의미론, 화용론 세 방면에서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수 있었다. "看起來"와 "看上去"는 모...
현대 한어적 사휘화 현상 연구
박용진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2001] 제13권 163~179페이지(총17페이지)
인간의 언어는 규칙(또는 원칙)에 지배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그 규칙에 어긋난 언어 현상 역시 발견할 수 있다. 필자는 現代漢語의 예를 들어 어휘화한 어휘의 비규칙성에 대해서 서술하였으며, 그 구분방법을 설명하였다. 필자는 Bauer의 5가지 어휘화 유형-음운적 어휘화, 형태적 어휘화, 의미적 어휘화, 통사적 어휘화, 혼합된 어휘화-으로 現代漢語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음운적 어휘화와 통사적 어휘화의 비규칙성은 비교적 쉽게 관찰할 수 있었다. 형태적 어휘화와 의미적 어휘화는 앞의 두 어휘화 형태와 비교해보면, 다른 언어의 어휘화 분석과 마찬가지로 쉽게 편별할 수 없었다. 그러나 비록 이런 문제점이 존재하더라도 언어 중의 어휘화 현상에 대해서 우리는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 A 시 A " 격식
서희명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2001] 제13권 181~200페이지(총20페이지)
"A是A"격식이란, 주어와 목적어가 동일한 형태인 "是"字文을 가리킨다. "A是A"의 형식적 특징은 매우 간단하다. 즉, 관계동사 "是"의 앞, 뒤 단어의 형태가 동일하다(주어, 목적어의 중심어가 동일한 경우를 포함한다). 용법상의 특징은 "是" 역시 다른 동사와 마찬가지로 앞에 부사가 와서 수식을 하고, "A是A"격식을 한번만 쓸 수도 있고, 중복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주어와 목적어가 동일한 형태인 "是"字文은 현대 중국어에서 자주 쓰여지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지닌 독특한 화용상의 기능으로 인해, 중국어 표현에 있어서 풍부한 함축미를 잘 드러내기 때문이다. 본문에서는 "A是A"격식의 분포 상황과 그 구조 및 기능을 분석하고, 의미적 특징과 화용적 특색을 살펴보았다. 1. 單用("A是A") 單用이란, 하나의 "A是A"로 구성된 ...
당송시기 신흥 피동구
최재영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2001] 제13권 201~233페이지(총33페이지)
近代中國語시기에는 "被"被動文 이외에도 "吃"被動文, "敎"被動文, "給"被動文, "叫"被動文, "讓"被動文 등의 被動文이 출현하였다. 이들 被動文들을 기존의 被動文 즉 "爲"被動文, "見"被動文, "被"被動文과 비교해보면 그 來源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를 나타낸다. "吃"와 같은 遭受義動詞에서 虛化된 것이 있는가 하면 "敎", "叫", "讓"등과 같이 使役動詞에서 虛化된 것이 있고, "給"과 같이 給予動詞에서 虛化된 것도 있다. 본고에서는 이들 중 唐宋時期에 출현한 "吃"被動文과 "敎"被動文에 대해서 唐宋時期의 口語體적 색채가 강한 다음과 같은 9종의 텍스트-《敦煌變文集》、《朝野僉載》、《入唐求法巡禮行記》、《祖堂集》、《全唐詩》、《王梵志詩》、宋人話本、《三朝北盟會編》、《朱子語類》-에 출현하는 例文들을 기반으로 하여 諸般關聯 問題들을 考察해보았다...
『 화음계몽언해 』 의 어휘적 특징
왕청동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2001] 제13권 235~255페이지(총21페이지)
近代中國語시기에는 "被"被動文 이외에도 "吃"被動文, "敎"被動文, "給"被動文, "叫"被動文, "讓"被動文 등의 被動文이 출현하였다. 이들 被動文들을 기존의 被動文 즉 "爲"被動文, "見"被動文, "被"被動文과 비교해보면 그 來源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를 나타낸다. "吃"와 같은 遭受義動詞에서 虛化된 것이 있는가 하면 "敎", "叫", "讓"등과 같이 使役動詞에서 虛化된 것이 있고, "給"과 같이 給予動詞에서 虛化된 것도 있다. 본고에서는 이들 중 唐宋時期에 출현한 "吃"被動文과 "敎"被動文에 대해서 唐宋時期의 口語體적 색채가 강한 다음과 같은 9종의 텍스트-《敦煌變文集》、《朝野僉載》、《入唐求法巡禮行記》、《祖堂集》、《全唐詩》、《王梵志詩》、宋人話本、《三朝北盟會編》、《朱子語類》-에 출현하는 例文들을 기반으로 하여 諸般關聯 問題들을 考察해보았다...
한자의 성질에 관한 제 학설 탐구
전광진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2001] 제13권 257~278페이지(총22페이지)
近代中國語시기에는 "被"被動文 이외에도 "吃"被動文, "敎"被動文, "給"被動文, "叫"被動文, "讓"被動文 등의 被動文이 출현하였다. 이들 被動文들을 기존의 被動文 즉 "爲"被動文, "見"被動文, "被"被動文과 비교해보면 그 來源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를 나타낸다. "吃"와 같은 遭受義動詞에서 虛化된 것이 있는가 하면 "敎", "叫", "讓"등과 같이 使役動詞에서 虛化된 것이 있고, "給"과 같이 給予動詞에서 虛化된 것도 있다. 본고에서는 이들 중 唐宋時期에 출현한 "吃"被動文과 "敎"被動文에 대해서 唐宋時期의 口語體적 색채가 강한 다음과 같은 9종의 텍스트-《敦煌變文集》、《朝野僉載》、《入唐求法巡禮行記》、《祖堂集》、《全唐詩》、《王梵志詩》、宋人話本、《三朝北盟會編》、《朱子語類》-에 출현하는 例文들을 기반으로 하여 諸般關聯 問題들을 考察해보았다...
한자와 이집트 상형문자 비교
오문의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2001] 제13권 279~300페이지(총22페이지)
近代中國語시기에는 "被"被動文 이외에도 "吃"被動文, "敎"被動文, "給"被動文, "叫"被動文, "讓"被動文 등의 被動文이 출현하였다. 이들 被動文들을 기존의 被動文 즉 "爲"被動文, "見"被動文, "被"被動文과 비교해보면 그 來源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를 나타낸다. "吃"와 같은 遭受義動詞에서 虛化된 것이 있는가 하면 "敎", "叫", "讓"등과 같이 使役動詞에서 虛化된 것이 있고, "給"과 같이 給予動詞에서 虛化된 것도 있다. 본고에서는 이들 중 唐宋時期에 출현한 "吃"被動文과 "敎"被動文에 대해서 唐宋時期의 口語體적 색채가 강한 다음과 같은 9종의 텍스트-《敦煌變文集》、《朝野僉載》、《入唐求法巡禮行記》、《祖堂集》、《全唐詩》、《王梵志詩》、宋人話本、《三朝北盟會編》、《朱子語類》-에 출현하는 例文들을 기반으로 하여 諸般關聯 問題들을 考察해보았다...
당란적 김문연구 - 서주동기단대
남기완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2001] 제13권 301~345페이지(총45페이지)
당란의 서주청동기 단대연구는 郭沫若이 다져 놓은 기초 위에서, 다시 陳夢家의 연구를 참고하여 이를 발전시킨 것이다. 당란은 「作冊令尊及作冊令彛銘文考釋」에서 제기한 康宮의 함의를 실마리로 해서 연이어 서주청동기단대연구 저작을 계속 발표하였으며 『西周靑銅器銘文分代史徵』은 당란의 서주청동기 단대연구의 총 결산이다. 그의 단대연구의 성과는 주로 穆王 이전의 청동기에 나타나고 있다. 그는 ‘康宮’ ‘京宮’이라는 단대표준과 그리고 새롭게 세운 다른 단대표준들을 근거로 하고, 그외에 명문에 나타나는 ‘同名異人’ ‘同事而異時’ 현상을 근거로 하여 곽말약 진몽가가 成王 康王시대의 것으로 단대한 청동기 중 일부분을 昭王과 穆王시대로 수정하였다. 한편, 당란의 共王 이후의 단대연구 부분은 그 연구 결과가 엄밀한 체계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 검증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
『 화엄석경 』 과 목판본 『 화엄경 』 의 자형비교
김애영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2001] 제13권 347~367페이지(총21페이지)
당란의 서주청동기 단대연구는 郭沫若이 다져 놓은 기초 위에서, 다시 陳夢家의 연구를 참고하여 이를 발전시킨 것이다. 당란은 「作冊令尊及作冊令彛銘文考釋」에서 제기한 康宮의 함의를 실마리로 해서 연이어 서주청동기단대연구 저작을 계속 발표하였으며 『西周靑銅器銘文分代史徵』은 당란의 서주청동기 단대연구의 총 결산이다. 그의 단대연구의 성과는 주로 穆王 이전의 청동기에 나타나고 있다. 그는 ‘康宮’ ‘京宮’이라는 단대표준과 그리고 새롭게 세운 다른 단대표준들을 근거로 하고, 그외에 명문에 나타나는 ‘同名異人’ ‘同事而異時’ 현상을 근거로 하여 곽말약 진몽가가 成王 康王시대의 것으로 단대한 청동기 중 일부분을 昭王과 穆王시대로 수정하였다. 한편, 당란의 共王 이후의 단대연구 부분은 그 연구 결과가 엄밀한 체계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 검증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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