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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AND 간행물명 : 민족문학사연구1414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한국의 방각본 연구를 위한 보완 테제(These) : 황진위 저, 이윤석 · 가첩 · 최묘시 역, 『중국의 방각본: 중국 상업출판, 천년의 역사를 고찰하다』, 민속원, 2020
유춘동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2021] 제75권 429~436페이지(총8페이지)
‘전쟁 속 전염병’에서 ‘전염병과의 전쟁’으로 : 이임하 저, 『전염병 전쟁: 한국전쟁과 전염병 그리고 동아시아 냉전 위생 지도』, 철수와영희, 2020
정세권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2021] 제75권 437~446페이지(총10페이지)
‘민족’, ‘민족문학’ 이후의 한국문학연구의 가능성
구인모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2020] 제74권 3~8페이지(총6페이지)
민족문학사연구소의 미래를 생각한다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2020] 제74권 11~52페이지(총42페이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인문문학 학술운동의 과제
전승주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2020] 제74권 55~76페이지(총22페이지)
‘코리아문학사’ 구상의 경과와 시각
김현양 ( Kim¸ Hyeon-yang )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2020] 제74권 79~109페이지(총31페이지)
‘코리아문학사’는 한반도의 분단으로 인해 야기된 민족문제인 ‘분단 문제’를 해소/해결하고자 하는 ‘탈분단’의 학술적 실천의 일환으로 서술되는 문학사를 의미한다. 이 논문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코리아문학사’를 구상한 핵심적인 연구들을 대상으로, 이 연구들이 ‘코리아문학사’의 실천적 목표와 그 성격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제안된 ‘코리아문학사 구상’은 대체로 ‘통일’을 목표로 한 ‘동질성의 문학사’였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 논문은 ‘코리아문학사’는 ‘탈분단’을 목표로 한 ‘이질성의 문학사’로 구상되어야 하며, ‘미래의 문학사’가 아니라 ‘현재의 문학사’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TAG 코리아문학사, 민족문학사, 통합문학사, 통일문학사, 한반도의 분단, 분단 문제, 한반도의 통일, 탈분단,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History of Integrated Literature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The Literary History of the Korean People, History of Literature Towards the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History of Literature Towards a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History of Literature Towards the De-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북한 고전문학사의 지향과 한계 남북한 : 고전문학사 기술에서 동일한 지향이 가능한가?
김준형 ( Kim¸ Joon-hyeong )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2020] 제74권 111~145페이지(총35페이지)
이 글에서는 북한에서 간행한 15권집 『조선문학사』를 분석함으로써 남북한 고전문학사 기술에서 동일한 지향이 가능한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했다. 1990년대 초중반 소련의 붕괴로 야기된 세계사적 패러다임의 변환은 남북한 간에 문학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를 벌렸다. 남한에서는 문학사의 의미를 축소 및 해체하는 경향이 강해진 반면, 북한에서는 『주체문학론』의 등장으로 인해 문학사의 비중이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남북한 문학사 기술에서 동일한 지향을 마련하는 일은 더욱 요원해졌다. 그럼에도 이런 문제를 제기함은 민족사적 과업이나 통일운동과 같은 당위론적 답변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전제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대상에 대한 이해 및 소통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런 전제 아래 이 글은 15권집 『조선문학사』에서 중요...
TAG 남북한문학사, 통일문학사, 시대구분, 서술체계, 주체문학론, 사람, History of North and South Korean Literature, History of Unification Literature, Period Classification, Describ System, Juche Literature Theory, Human
북한문학 연구에서 코리아문화 연구로 : 평화체제로의 도정과 북한문학 연구의 과제
김성수 ( Kim¸ Seong-su )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2020] 제74권 147~175페이지(총29페이지)
이 글에서는 2020년 현재 우리 학계의 북한문학 연구사를 메타비평적으로 검토한다. 지난 반 세기동안의 북한문학 전공자들을 1,2,3세대 세대별로 나누어 각 시기의 연구 쟁점과 과제를 간략히 점검한다. 이는 한반도가 냉전체제를 끝내고 평화체제를 향한 길목에서 북한문학 연구의 방향을 새로 찾기 위함이다. 이 글에서는 기존 연구 대부분이 북한문학을 사회적 정치적 반영물로 보는 역사주의적 방법론의 성과와 한계를 동시에 보였다고 고찰하였다. 그래서 북한문학 연구의 새로운 의제로 개념사적 접근과 매체론적 관점을 제안한다. 이는 북한문학의 정전이란 과연 무엇인가 하는 비판적 문제 제기에 답을 찾기 위한 방도이다. 우리가 앞으로 연구할 것은 남한 중심의 기준으로 남한 독자와 연구자가 보고 싶은 것만 선택해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 ‘북한문학’이 아니다. 북한의 ...
TAG 한국문학, 남한문학, 북한문학, 조선문학, 코리아문학, 문학연구방법, 개념사, 매체론, 디지털 아카이브, 디지털 플랫폼, South Korean Literature, 한국문학, North Korean Literature, 조선문학, Korean Literature, 코리아문학, Literature Research Method, Concept History, Media Theory, Digital Archive, Digital Platform
코리아 문학의 시각과 문학교육
김은정 ( Kim¸ Eun-jeong )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2020] 제74권 177~228페이지(총52페이지)
이제까지 한국에서 북한 교육에 대한 논의는 통일교육 내에서 진행되었다. 정부는 교육에 있어 남북의 동질성 강조를 우선하였으나 현장에서는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북한의 사상이 통일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결론 냈다. 그리고 북한 자료는 이념성이 강해 북한 문학교육에 적합하지 않다는 입장이었다. 이 연구는 이러한 논의에서 벗어나 남북의 동질성은 물론 차이까지도 문학교육에 담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 방법으로 첫째, 문학사를 통해 남북, 연변문학과 총련문학의 교집합인 작가들의 작품을 기준으로 삼아 선정하는 방법, 둘째, 북한 『국어』 교과서 분석을 통한 방식, 셋째, 남북 교과서 비교를 통해 도출 안을 내는 방법, 넷째, 북한의 서정시나 리얼리즘 소설을 단절이 아닌 연속성의 관점에서 살피는 방법, 다섯째, 북한 문학을 외국문학의 관점에서의 접근...
TAG 코리아 문학교육, 코리아 문학사, 남한 문학사, 북한문학사, 중국조선문학사, 총련문학, 접점과 쟁점, 북한 교과서, 외국문학, 여집합, 교집합,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History of South Korean Literature, History of North Korean Literatur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in China, Chongryun, the pro-North Korean Residents’ League in Japan, Literature, Interface and Issue, North Korean Textbooks, Foreign Literature, Complementary Set, Intersection
허균과 이정(李楨) : 17세기 초 화가 이정과 작가 허균의 교유
정환국 ( Jung¸ Hwan-kuk )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2020] 제74권 231~265페이지(총35페이지)
이 글은 17세기 초 허균과 이정(李楨)의 만남과 교유, 즉 당대의 문제적인 문인과 화가의 문예교(文藝交)의 실상과 그 문예사적 의미를 조명한 것이다. 이정은 화원집안 출신으로 29세에 요절한, 불화와 산수화에 천재적인 기량을 발휘했던 화가였다. 뿐만 아니라 그와 허균의 망년지교는 이 시기 문예사의 중요한 한 국면을 웅변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그동안 그에 대한 후대의 평가나 관심은 거의 없었다. 따라서 이 글은 허균이 이정과 동행하면서 남긴 기록물을 통해 그의 화가로서의 면모를 복원하고, 그와 허균의 교유가 이 시기 문예사에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허균이 당시 남다른 교유와 문예물을 통해 혁신적인 사유를 남겼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정과의 교유에는 취향뿐만 아니라 ‘그림’과 ‘불교’라는 연결고리가 있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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