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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대한췌장담도학회 AND 간행물명 : 대한췌담도학회지640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췌장신경내분비종양에서 기능 영상과 펩타이드 수용체 방사성핵종 치료
강건욱 ( Keon Wook Kang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21] 제26권 제1호, 10~14페이지(총5페이지)
신경내분비종양은 소마토스타틴 수용체의 발현이 증가되어 있다. 소마토스타틴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소마토스타틴 유사체 옥트레오티드는 오랫동안 신경내분비종양의 기능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옥트레오티드에 핵의학 영상용 방사성동위원소 In-111을 표지하여 환자에 주사한 후 감마카메라로 전신을 촬영하는 기능적 핵의학 영상 또한 오래전부터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옥트레오티드 유사체에 양전자단층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용 방사성동위원소를 표지하여 PET/CT를 촬영하게 되었는데 기존 In-111 옥트레오스캔보다 더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옥트레오티드 유사체에 치료용 방사성핵종을 표지하여 주사하면 신경내분비종양의 전이된 병소를 찾아가서 방사선 치료를 하는 일명 방사선 미사일 치료가 개발되었다. 이는 펩타이...
TAG Radiation therapy, Neuroendocrine tumors, Precision medicine, Receptors, somatostatin, Radionuclide imaging, 방사선 치료, 신경내분비종양, 정밀의료, 소마토 스타틴 수용체, 핵의학영상
간전이가 있는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의 인터벤션 치료
김종우 ( Jong Woo Kim ) , 권동일 ( Dong Il Gwon ) , 김효철 ( Hyo-cheol Kim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21] 제26권 제1호, 15~23페이지(총9페이지)
췌장신경내분비종양(PNET)은 드물지만 최근 진단 기술의 발전으로 발견 빈도는 증가하고 있다. PNET의 간전이는 장기 생존과 상관 관계가 높아서 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간 전이가 있는 PNET 환자에서 약물 치료에도 불응하는 증상이 있거나 무증상이지만 약물 치료에도 진행하는 절제 불가능한 간전이가 있을 때 간직접 치료를 추천하고 있다. 국소 소작술, 간동맥 색전술(TAE), 간동맥화학색전술(TACE), 간동맥 방사선 색전술(TARE) 등을 포함하는 간직접 인터벤션 치료는 증상을 호전시키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고의 목적은 PNET의 간전이를 치료하기 위한 간직접 인터벤션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기술하는 것이다.
TAG Pancreas neuroendocrine tumor, Liver metastasis, Interventional radiology, 췌장신경내분비종양, 간전이, 인터벤션 영상의학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의 내과적 치료
성민제 ( Min Je Sung ) , 정문재 ( Moon Jae Chung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21] 제26권 제1호, 24~32페이지(총9페이지)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은 랑게르한스 소도에서 기원한 종양을 의미하며, 호르몬 분비에 의한 증상 발현 유무, Ki-67 분열 지수 및 세포분화도를 기준으로 한 분류 외에도, Tumor-Node-Metastasis (TNM) 병기 분류를 통한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한 예후를 보인다.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의 내과적 치료목표는 증상을 조절하거나,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이다. 내과적 치료 약제 중 하나인 소마토스타틴 유사체는 호르몬 분비와 연관된 증상 조절 목적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를 위해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Ki-67 분열 지수가 20% 미만인 WHO 분류기준 Grade 1/Grade 2 (G1/G2) 종양의 진행을 억제하는 데에 효과적인 약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분자표적치료제 중 everolimus와 sunitinib은 소마토스타틴 ...
TAG Pancreatic neuroendocrine tumor, Gastro-enteropancreatic neuroendocrine tumor, Carcinoma, neuroendocrine, Medical treatment, 췌장신경내분비종양, 위·장·췌장계 신경내분비종양, 신경내분비 암종, 내과적 치료
간내 담관암: 최신 개념 및 내과적 치료
김홍자 ( Hong Ja Kim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21] 제26권 제1호, 33~42페이지(총10페이지)
담관암은 병변의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간내 담관암과 간외 담관암으로 분류하며 간외 담관암은 다시 간문주변부 담관암과 원위부 담관암으로 분류한다. 간외 담관암의 발병률은 수십 년동안 정체되어 있으나 간내 담관암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예후가 극히 나빠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간내 담관암은 고식적인 해부학적 위치에 따른 분류뿐 아니라 성장패턴, 조직 학적 소견, 종양 유래 세포에 기반한 다양한 분류 시스템이 제안되어 있으나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완전한 종양 절제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그러나 수술 후 5년동안의 전체 생존율은 15-40%이며 수술 후 재발하는 환자는 2/3에 달한다. 따라서 수술 전 올바른 병기 결정 및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적절한 치료 방법의 선택은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다양한 전신 요법은 수술...
TAG In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Classification, Staging, Medical treatment, 간내 담관암, 분류, 병기, 내과적 치료
The Effect of Fluoroscopy Control on Cannulation Rate and Fluoroscopy Time in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Training
( Raymond E. Kim ) , ( Lance T. Uradomo ) , ( Grace E. Kim ) , ( John D. Morris ) , ( Eric M. Goldberg ) , ( Peter E. Darwin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21] 제26권 제1호, 43~48페이지(총6페이지)
담관암은 병변의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간내 담관암과 간외 담관암으로 분류하며 간외 담관암은 다시 간문주변부 담관암과 원위부 담관암으로 분류한다. 간외 담관암의 발병률은 수십 년동안 정체되어 있으나 간내 담관암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예후가 극히 나빠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간내 담관암은 고식적인 해부학적 위치에 따른 분류뿐 아니라 성장패턴, 조직 학적 소견, 종양 유래 세포에 기반한 다양한 분류 시스템이 제안되어 있으나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완전한 종양 절제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그러나 수술 후 5년동안의 전체 생존율은 15-40%이며 수술 후 재발하는 환자는 2/3에 달한다. 따라서 수술 전 올바른 병기 결정 및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적절한 치료 방법의 선택은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다양한 전신 요법은 수술...
TAG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graphy, Education, Instrumentation, Fluoroscopy
COVID-19 기간 대한췌장담도학회의 대면-비대면 학술행사에 대한 만족도 설문 조사
이재민 ( Jae Min Lee ) , 이희승 ( Hee Seung Lee ) , 신석표 ( Suk Pyo Shin ) , 이윤나 ( Yun Nah Lee ) , 전형구 ( Hyung Ku Chon ) , 장성일 ( Sung Ill Jang ) , 이준규 ( Jun Kyu Lee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21] 제26권 제1호, 49~57페이지(총9페이지)
배경/목적: 본 연구는 증증급성호흡기증후군(COVID-19)의 확산에 따라 학술행사의 방식이 직접 참석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점차 변화되는 현재의 경향을 고려하여, 2020년 시행된 학술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분석한 연구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이상적인 학술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자료를 수립하고자 하였다. 방법: 2020년 상반기에 서울에서 개최된 ‘IC-KPBA 2020’ 학술행사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18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조사는 네이버 설문조사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결 과 :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학술행사에 대해서 학회 참석자들은 전반적으로 만족 혹은 매우 만족스럽다고 응답하였다. 온라인 참석자들은 네트워크 연결, 화면 및 음향 등의 ...
TAG COVID-19, Pandemics, Clinical conference, Feedback, Surveys and questionnaires,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학술대회, 피드백, 설문조사
총담관류 내에서 발생한 관상융모상선종의 내시경적 절제술 1예
이신희 ( Shin Hee Lee ) , 백규현 ( Kyu-hyun Paik ) , 장한별 ( Han Beol Jang ) , 박준형 ( Jun Hyung Park ) , 김종옥 ( Jong Ok Kim ) , 박원석 ( Won Suk Park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21] 제26권 제1호, 58~62페이지(총5페이지)
총담관류는 담관낭종 중 가장 빈도가 낮은 질환으로 악성종양 발생에 대한 보고가 드물어 총담관류로 인한 악성 발생가능성에 대해서 이견이 존재한다. 저자들은 상부위장관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십이지장 유두부 선종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하여 총담관류 내에서 발생한 선종으로 진단 후 올가미를 이용한 내시경 유두절제술을 통하여 완전절제에 성공한 증례를 경험하였다. 이에 총담관류 내 악성 종양 발생 가능성 및 총담관류의 진단과 내시경적 치료에 대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TAG Ampulla of vater, Ampullary adenoma, Choledochal cyst, Endoscopic papillectomy, Endosonography, 십이지장 유두부 종양, 십이지장 유두부 선종, 총담관류, 내시경 유두 절제술, 내시경 초음파
췌장 및 담도 질환을 위한 일회용 내시경
권창일 ( Chang-il Kwon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21] 제26권 제1호, 63~65페이지(총3페이지)
총담관류는 담관낭종 중 가장 빈도가 낮은 질환으로 악성종양 발생에 대한 보고가 드물어 총담관류로 인한 악성 발생가능성에 대해서 이견이 존재한다. 저자들은 상부위장관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십이지장 유두부 선종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하여 총담관류 내에서 발생한 선종으로 진단 후 올가미를 이용한 내시경 유두절제술을 통하여 완전절제에 성공한 증례를 경험하였다. 이에 총담관류 내 악성 종양 발생 가능성 및 총담관류의 진단과 내시경적 치료에 대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췌장암의 선별 검사와 조기 진단
장재혁 ( Jae Hyuck Chang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20] 제25권 제2호, 65~71페이지(총7페이지)
췌장암은 진단 시 대부분 증상이 동반되며,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80% 이상인 예후가 나쁜 암이다. 만일 췌장암의 조기발견으로 진단 당시 병기가 낮아져 수술 절제 가능한 환자가 늘어날 수 있다면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췌장암의 낮은 유병률로 인하여 일반 대중을 상대로 선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과잉 진단의 위험을 줄이고 췌장암의 위험도가 높은 대상에서 췌장암의 조기발견을 할 수 있도록 가족력, 점액성 낭성종양, 만성 췌장염, 새로 진단된 당뇨와 같은 고위험 환자군을 대상으로 선별 검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환자군에서 언제, 얼마나 자주 선별 검사를 시행할 것인지와, 진단을 위해 어떠한 바이오마커 및 영상 검사를 시행할지 결정해야 한...
TAG Pancreatic neoplasm, Early detection of cancer, Population surveillance, Biomarkers, 췌장암, 조기 발견, 선별 검사
췌장암의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최신 지견
성민제 ( Min Je Sung ) , 방승민 ( Seungmin Bang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20] 제25권 제2호, 72~82페이지(총11페이지)
췌장암은 현재 가장 위협적인 악성종양 중 하나로, 5년 생존율이 10%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췌장암의 예후가 불량한 데에는,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저조한 것과 조기발견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의 부재가 주요한 이유로 생각된다. 여러 치료 방법 중에서 수술적 절제만이 췌장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 후 재발률은 여전히 50% 이상으로 높고, 절제 가능한 단계로 진단되는 환자의 비율은 췌장암 환자 중 15% 미만으로 현저히 낮다. 그래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는 췌장암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췌장암 치료 중에서, 전이성 췌장암에 폴피리녹스(F O L F I R I N O X )와 젬시타빈 / 냅 - 파클리탁셀(Gemcitabine/nab-paclitaxel)을 도입한 후에야 두 자릿수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
TAG Pancreatic cancer, Pancreatic adenocarcinoma, Chemotherapy, Radiotherapy, 췌장암, 췌장선암,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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