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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어류학회145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12S rRNA로 동정한 홍메치목 Omosudis lowii 치어의 형태적 특징
최해영 ( Hae-young Choi ) , 장요순 ( Yo-soon Jang ) , 오지나 ( Ji-na Oh ) , 김성 ( Sung Kim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20] 제32권 제4호, 239~244페이지(총6페이지)
마이크로네시아의 축 주변해에서 채집한 치어 (체장 7.8 mm)의 형태적 특징은 체장과 지느러미의 발달 단계를 제외하면 Omosudis sp.와 매우 유사하였다. 이 표본을 12S rRNA 마커를 이용하여 홍메치목의 Omosudis lowii로 동정하였다. 분자마커로 동정된 Omosudis lowii 치어의 형태적 특징은 이 종의 자치어 동정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TAG Genetic marker, larval fish, morphology, Omosudis lowii, species identification, 분자마커, 자치어, 형태, 종동정
한국 동해 중부 해역에서 채집된 가자미과 (Pleuronectidae) 어류 첫기록종, Atheresthes evermanni
박정호 ( Jeong-ho Park ) , 장요순 ( Yo-soon Jang ) , 김진구 ( Jin-koo Kim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20] 제32권 제4호, 245~250페이지(총6페이지)
가자미목 가자미과에 속하는 Atheresthes evermanni 2개체 (표준체장 407~438 mm)가 동해 중부 고성군 연안에서 자망으로 채집되었다. 본 개체는 입이 크고 양안간격이 좁으며, 무안측에서 눈이 보이지 않고 새파는 가늘고 길며, 꼬리지느러미는 만입형이고 측선은 거의 직선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해역에서 A. evermanni는 처음 기록되고, 본 종을 우리나라 어류상에 포함시키며 새로운 속명과 국명으로 각각 ‘화살치가자미속’ 및 ‘화살치가자미’를 제안한다.
TAG Pleuronectidae, Atheresthes, Atheresthes evermanni, first occurrence, East Sea, 가자미과, 화살치가자미속, 화살치가자미, 한국 첫기록종, 동해
제주도 남부 연안 해역에서 채집된 농어목 망둑어과 한국첫기록종, Callogobius shunkan
안정현 ( Jung-hyun An ) , 김병직 ( Byung-jik Kim ) , 김상길 ( Sang-kil Kim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20] 제32권 제4호, 251~256페이지(총6페이지)
우리나라 연안성 어류자원 미발굴 분류군 탐색을 위해 제주도 남부 연안해역에서 SCUBA를 이용한 수중조사 과정 중 2015년 9월 수심 약 15미터에서 망둑어과 한국첫기록종인 Callogobius shunkan 2개체 (표준 체장 54.9~66.1 mm)를 채집하였다. 본 종은 살아있을 때 암갈색 바탕에 등지느러미 기저부에서 시작하는 3개의 흑갈색 안상반문이 있는 점, 두부 감각관과 잘 발달된 피습에 공기열이 배열되어 있는 점 (특히 비공과 안와 후방에 공기열이 있는 점), 배지느러미막이 잘 발달된 점, 흑갈색 바탕의 체색에 백색 반점이 산재하는 특징이 있다. 본 종의 신한 국명으로 ‘주름망둑’을 제안한다.
TAG Callogobius shunkan, goby, Ju-reum-mang-dug, Jejudo Island, 망둑어류, 주름망둑, 제주도
체색 패턴이 다른 개볼락 (Sebastes pachycephalus) 피부 전사체 프로파일링
장요순 ( Yo-soon Jang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20] 제32권 제3호, 117~129페이지(총13페이지)
생물의 종 구분에 이용하는 지표 중 체색은 특징이 뚜렷한 형태 지표로서, 어류의 종 동정에 유용한 형태형질이다. 개볼락은 한국 중부와 남부, 일본 홋카이도 남쪽 등지에 분포하는 상업적으로 중요한 어종으로, 피부에 반점의 유무 및 마킹이 있는 위치에 따라 4개의 아종으로 구분하는 복잡한 체색 특성을 갖는다. 그러나 개볼락의 다양한 체색 패턴과 관련된 유전자 탐색 및 유전자 변이 발굴 등 체색 형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규명에 관한 연구는 없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개볼락의 체색 패턴 관련 유전자 발굴 및 유전자 발현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체색 타입별 피부 전사체를 프로파일링하였다. 개볼락을 Wild type (반점과 marking 없음)과 Colortype (반점과 마킹 모두 있음)으로 구분하였고, 피부 전사체를 RNA-seq 방법을 이...
TAG Transcriptome, body color, RNA-seq,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 Sebastes pachycephalus
자연산과 양식산 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 정소의 생식소발달 비교 연구
조윤정 ( Yun Jeong Cho ) , 유수향 ( Soo Hyang Yoo ) , 박철우 ( Cheol Woo Park ) , 김종욱 ( Jong Wook Kim ) , 김재구 ( Jae Goo Kim ) , 박종영 ( Jong Young Park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20] 제32권 제3호, 130~135페이지(총6페이지)
양식업에서 인기 있는 어종 중 하나인 동자개를 자연산과 양식산을 구분하여 생식소 발달을 관찰하였다. 자연산과 양식산 동자개는 2018년 4월에서 10월에 채집하여 수컷의 생식소 지수, 비만도지수 및 생식소 발달을 연구하였다. 광학현미경으로 관찰된 월별 생식소 발달과 GSI를 기반으로 생식소 발달 단계는 자연산과 실외 사육장은 4월 성숙기, 5월 산란기, 6월에서 7월 퇴화기, 8월에서 10월 휴지기로 관찰되었다. 실내 사육장은 4월에서 6월까지 성숙기, 7월에서 8월 산란기, 9월 퇴화기, 10월 휴지기로 구분되었다. GSI 값은 자연산과 실외 사육장은 5월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실내 사육장은 9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 차이를 보였다. CF는 자연산과 양식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자연산은 6월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실외 사육...
TAG Pseudobagrus fulvidraco, cultured, GSI, male gonadal development
투라치, Trachipterus ishikawae Jordan & Snyder, 1901의 형태 및 골격
한경호 ( Kyeong-ho Han ) , 이성훈 ( Seong-hoon Lee ) , 김춘철 ( Chun-cheol Kim ) , 유태식 ( Tae-sik Yu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20] 제32권 제3호, 136~142페이지(총7페이지)
이 연구는 투라치의 형태 및 골격 관찰을 위해 2017년에 여수시 돌산도와 부산에서 채집한 3개체를 대상으로 외부형태를 관찰하고 내부 골격을 삶아 채골하여 관찰하였다. 형태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몸은 길고 측편되어 있었고, 위턱은 앞으로 돌출됐다. 체색은 은백색을 띠고 있었고, 눈은 크며, 가슴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등쪽으로 향해 있었다. 작은 돌기들이 배쪽에 머리 뒤부터 꼬리까지 있었다. 새파 수는 (3~4)+(7~8)개였다. 등지느러미 줄기는 185~190개였고, 가슴지느러미는 12~13개, 꼬리지느러미에는 9개의 연조와, 5+2개의 짧은 극조가 있었다. 골격 특징은 다음과 같다. 주상악골은 길고 4개의 이빨이 있었다. 치골은 삼각형 모양이었고, 간새개골과 하새개골은 크고 넓었으며, 5개의 새조골이 있었다. 후쇄골은 가늘고 길게 발달 되어있...
TAG Trachipterus ishikawae, sleder ribbonfish, morphology, osteology
서해5도 주변해역에서 출현하는 홍어 (Okamejei kenojei)의 식성
윤병일 ( Byeong-il Youn ) , 최동혁 ( Dong-hyek Choi ) , 이승종 ( Seung-jong Lee ) , 이승환 ( Seung-hwan Lee ) , 한경호 ( Kyeong-ho Han ) , 김맹진 ( Maeng Jin Kim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20] 제32권 제3호, 143~147페이지(총5페이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해5도 주변해역에서 채집된 홍어 379개체의 위내용물 조성을 조사하였다. 홍어의 체반장은 5.9~34.5 cm의 범위를 보였고, 새우류가 가장 우점한 먹이생물 분류군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어류의 비율이 높았고, 그 외 집게류, 갑각류, 두족류 등이 낮은 비율로 섭식되었다. 새우류의 비율은 하계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고, 동계에서는 높았으며, 어류는 하계에서는 높았고, 동계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TAG Ocellate spot skate ray, Okamejei kenojei, western sea of Korea, feeding habits
동해 중부 연안 환경 변화에 따른 명태 개체 크기 및 분포의 시공간적 변화
정해근 ( Hae Kun Jung ) , 이충일 ( Chung Il Lee ) , 박현제 ( Hyun Je Park ) , 박주면 ( Joo Myun Park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20] 제32권 제3호, 148~159페이지(총12페이지)
본 연구는 동해 중부 연안에 서식하는 명태의 연직 분포와 개체 크기의 계절 및 연간 변화를 분석하였다. 2016년 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채집된 명태 개체의 전장은 16.6 cm~81.5 cm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50~600m 사이의 수심대에서 어획되었다. 이 중 25~35 cm 그룹이 차지하는 비율은 45.5%, 35~45 cm 그룹이 차지하는 비율은 27.2%를 나타내며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평균 전장은 1월에 가장 크고, 6월에 가장 작았으며, 6월 이후 점차 증가하는 계절주기 변동 특성을 나타내었다. 25 cm 미만 그룹은 100~200m 수심에 서식하는 비율이 겨울철에 가장 높으며, 이후 봄, 여름, 가을에는 보다 깊은 수심으로 주 서식처를 변화하여 400m 이상 수심에서 서식하는 비율이 ...
TAG Walleye pollock, Gadus chalcogrammus, depth-related distribution, water temperature, East Sea
삼천포 연안에서 새우 조망에 어획되는 어류 종조성 및 계절변동
유태식 ( Tae-sik Yu ) , 이성훈 ( Seong-hoon Lee ) , 김사조 ( Sa-jo Kim ) , 권진구 ( Jin-goo Kwon ) , 한경호 ( Kyeong-ho Han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20] 제32권 제3호, 160~165페이지(총6페이지)
이 연구는 과거 삼천포 해역에서 진행된 어류 종조성과 우점종의 변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계절별로 삼천포 연안에서 새우 조망에 어획된 어류를 대상으로 종조성 및 군집구조를 조사하였다. 표층 평균 수온은 8.7~24.4°C로 나타났고, 표층 평균 염분은 31.5~33.7 psu로 나타났다. 어획된 어류는 총 6목 30과 44종이었고, 6,518 개체가 어획되었다. 이 중 농어목이 14과 19종으로 가장 많은 출현종수를 보였고, 우점종은 주둥치 (1,542개체, 23.7%), 양태 (529개체, 8.1%), 청멸 (437개체, 6.7%), 보구치 (403개체, 6.2%) 및 문절망둑 (354개체, 5.4%) 순이었다. 가장 많은 개체수가 어획된 달은 7월 2,385개체가 어획된 7월이었고, 1월에 925개...
TAG Fish abundance, beam trawl, Southern Sea of Korea, species composition
조종천에 서식하는 한국고유종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Cypriniformes: Gobioninae)의 난발생, 자치어 형태 발달 및 자연산란장 연구
송하윤 ( Ha-yoon Song ) , 김승용 ( Seung-yong Kim ) , 김경무 ( Kyeong-mu Kim ) , 곽영호 ( Young-ho Kwak ) , 전형주 ( Hyoung-joo Jeon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20] 제32권 제3호, 166~181페이지(총16페이지)
조종천에 서식하는 한국고유종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Gobioninae)의 초기생활사와 자연산란장 연구를 2020년 5월에 수행하였다. 수정란의 크기는 2.05~2.23 mm (평균, 2.13 mm)로 유구는 없었다. 수온 20±1°C에서 수정 후 약 98시간이 경과하여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자어의 전장은 5.03~5.68mm(평균, 5.31 mm)로 입과 항문은 열리지 않았다. 부화 4일 후 전장은 6.95~7.89mm(평균, 7.51 mm)로 자어의 머리와 체측면에서 막대 모양의 cupulae가 관찰되었다. 부화후 7일의 전장은 8.39~9.29 mm (평균 8.78 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고 cupulae는 명확하게 관...
TAG Coreoleuciscus splendidus, early life history, spawning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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