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56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百濟遺民” 還是 “新羅移民”? - 連云港土墩石室墓墓主群體身分的再辨析 -
張學鋒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2019] 제60권 199~209페이지(총11페이지)
江蘇省連云港市境內現存的“土墩石室”遺存, 對其性質的認定, 在考古學界經歷了一個由春秋吳國軍事設施說到唐墓說的轉變。 但這類“土墩石室墓”无論從橫向上還是縱向上比較, 均爲非常特殊的存在。 作者在舊稿中首次提出其墓主的群體身分爲唐代新羅移民。 針對這一觀点, 韓國學者提出了“百濟遺民”說。 本文在辨證“移民”與“遺民”異同的基礎上, 基于唐代歷史文獻, 主張“土墩石室墓”墓主人不是因某個突發政治事件瞬間形成的“遺民”群體, 二十在長時段因人群的頻繁流動而形成的移民群體, 而這個社會圈, 正是文明交往的結果。
TAG 唐朝 土墩石室墓 統一新羅時代 移民社會
웅진성(熊津城)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정재윤 ( Chung Jae-yun )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2018] 제59권 5~30페이지(총26페이지)
본고의 목적은 웅진성의 역사적 의미를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웅진이라는 명칭이 등장한 웅진시대부터 백제 멸망기까지 웅진성의 역할과 그 위상을 비교·검토하였다. 웅진 천도는 한성 함락 이후 이루어졌기 때문에 定都의 가장 중요한 고려 대상은 방어적 요소였다. 웅진성은 수도인 웅진을 대표하는 성으로 사료 검토를 통해 왕성임을 확인하였다. 백제는 고구려와 치열한 전쟁을 벌인 한성시대부터 평지성인 풍납토성 외에 피난 왕성인 몽촌토성을 축조하였다. 웅진성이 왕성이 된 것도 바로 이러한 배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웅진시대 왕성은 웅진성과 함께 평지성을 주목하기도 하며, 그 근거로 연이은 궁실 중수 기사를 들고 있다. 물론 평지성이 존재하였을 가능성도 있지만 웅진성이 중심 왕성임을 여러 정황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웅진성 내부의 확장과 왕궁 남쪽으로 확대 등 도시 ...
TAG 웅진, 웅진성, 웅진도독부, 사비, 방어적 요소, 왕성, 백제 멸망기, Ungjin, Ungjin Seong, 熊津城, Ungjin Dodokbu, 熊津都督府, Sabi, 泗沘, Defensive Elements, royal castle, 王城, The Dying Days of the Baekje Dynasty, 百濟 滅亡期
백제 웅진성의 조사성과와 웅진왕도의 경관
이현숙 ( Lee Hyun-sook )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2018] 제59권 31~73페이지(총43페이지)
본고에서는 백제 왕성으로서 공주 공산성(웅진성)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성과를 분석한 후, 이를 기초로 웅진왕도의 경관을 검토하였다. 백제 웅진성인 공산성에 대한 발굴조사는 1980년대 이래 꾸준히 진행되었지만, 그동안 성벽의 구조와 왕궁의 위치 등에 대한 논란이 이루어져 왔다. 이에 발굴성과를 기초로 성벽의 특징과 내부 건물지의 조사내용 분석을 기초로 웅진성 내 백제 건물지 분포상의 특징을 살펴 왕성으로서 웅진성의 성격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공주시가지의 조사현황 자료를 통하여 웅진왕도의 경관을 분석하여 웅진성과의 관계를 고증하고자 하였다. 공산성에서 확인된 백제 성벽은 동쪽 토성지와 더불어 곡부의 내외협축된 석축성벽, 그리고 편축의 석축성벽 등이 있는데, 동쪽 토성지의 경우 지형에 따라서 토축과 석축성벽을 선택적으로 축조한 것으로 확인된다. 전체 성벽은 ...
TAG 백제도성, 웅진성, 웅진왕도, 공산성, 건물지, Baekje castle, Woongjin-seong, castle, Woongjin Royal Capital, Gongsan-seong, building site
공산성 내 통일신라시대 이후 건물지의 구조와 분포 특징
최병화 ( Choi Byung Hwa )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2018] 제59권 75~110페이지(총36페이지)
공산성은 1980년대 첫 발굴 이후 현재까지 약 30여 차례 조사가 진행되었고, 성내에서는 백제 추정 왕궁지를 비롯한 통일신라~조선시대의 건물지가 다수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공산성 내 통일신라~조선시대 건물지를 대상으로 구조와 입지, 분포 현황을 검토하여 성 내부의 공간 활용에 대해 살펴보았다. 검토결과 건물지는 A~D의 4개 공간으로 구분되었다. A. 공간(동쪽 정상부 및 선상부 지역)은 정상부의 개방된 공간에 누각과 같은 복층 건물이 밀집한 곳으로 제의 및 연회 등 공식 업무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B. 공간(남쪽 정상부, 평탄면 지역)은 개방된 남쪽 정상부의 가장 넓은 평탄지(추정 왕궁지)에 단층 건물 등을 배치하여 통치 및 행정 등 공적 업무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C. 공간(서쪽 동향사면 지역)은 은폐된 성 안쪽 경사 및 성안마을...
TAG 공산성, 건물지, 복층구조, 단층구조, 입지, 용지, 조망권, 공간 구획, Gongsansung, 公山城, building relics, multi-story(複層) buildings, single-story(單層) buildings, locations, land, view, space divisions
역사문화자원의 정비·활용과 지역발전
이순자 ( Lee Soonja )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2018] 제59권 111~141페이지(총31페이지)
지역발전의 패러다임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요구와 수요를 반영하기 위하여 전환되어 왔다. 시대흐름 속에서 역사문화자원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과 정책환경도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모색도 절실하다. 이 과정에서 문화, 특히 역사문화자원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이라는 공간에 오랜 시간 켜켜이 쌓인 결과물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역사문화자원이야말로 지역고유성을 대표하는 것으로, 지역발전정책의 흐름에 가장 잘 맞는 소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에 이 글에서는 역사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지역발전정책의 동향과 특징을 살펴보고, 관련 법률과 주요 사업들을 중심으로 정책의 추진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역사문화자원 정비·활용과 관련해서 몇가지 시사점을 도출해 보고자 하였다. 짧...
TAG 패러다임 전환, 지역발전정책, 역사문화자원, 활용, 가치 창출, Paradigm Shift, Regional Development Policy,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Utilization, Value Creation
백제(百濟) 판김재(板金材) 금공기술(金工技術) 연구(硏究) - 금동관(金銅冠)·금동식리(金銅飾履)를 중심으로 -
이현상 ( Lee Hyun-sang )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2018] 제59권 143~167페이지(총25페이지)
백제 금공품에는 거의 모든 종류의 금공기술이 확인된다. 주조와 단조를 비롯하여 투조, 조금, 입사, 누금, 타출, 도금, 색채대비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고급스런 금공기술 가운데 대부분이 이미 백제 한성기 금공품에서 확인된다. 백제 금동관과 금동식리는 주로 한성기 백제고분에서 출토된다. 공주 수촌리, 서산 부장리, 화성 요리, 고흥 길두리, 익산 입점리, 나주 신촌리 등에서는 금동관과 함께 금동식리가 같이 출토되었고 나주 정촌고분, 원주 법천리, 고창 봉덕리 등에서는 금동식리만 출토된 경우도 있다. 공주 수촌리1호분의 경우 5세기를 전후한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파악하는 견해가 많다. 이 무덤에서 출토된 금동관은 이미 백제적인 도안을 갖추고 있고 투조, 조금, 도금, 조립 등이 완숙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근래 한성기 자료가 축...
TAG 백제, 금동관, 금동식리, 금공기술, 조금기법, Baekje, Gilt Bronze Crowns, Gilt Bronze Shoes, metalwork technology, engraving
백제 사비기 사찰 출토 치미의 고찰
홍밝음 ( Hong Balkeum )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2018] 제59권 169~198페이지(총30페이지)
본고에서는 백제 사비기 사찰에서 출토된 치미의 변화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백제 치미는 완형으로 보고된 사례가 적고, 출토위치 등이 명확하게 수록되지 않아 지금까지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우리나라 고대 치미의 기원지로 여겨지고 있는 중국의 치미를 살펴보고, 이후 백제 치미가 어떠한 형태로 변해갔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치미는 총 두 가지의 형식으로 구분된다. ⓛ형식은 종대가 1줄인 치미로 가장 이른 시기에는 능산리사지 출토품과 같이 종대가 침선으로 나타나다가 이후 금강사지나 정림사지 출토품과 같이 돌선으로 변해간다. 동부는 이른 시기에는 층단이 확인되다가, 이후 동부가 무문화된다. ②형식은 종대의 내부 형태에 따라 ②-1과 ②-2형식으로 나누어진다. ②-1형식은 왕흥사지 출토품으로 대표되며, 종대 내부가 화...
TAG 공산성, 건물지, 복층구조, 단층구조, 입지, 용지, 조망권, 공간 구획
백제문화제의 지방정부간 관광협력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 -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을 대상으로 -
석용현 ( Seok Yong Hyun )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2018] 제59권 199~217페이지(총19페이지)
본 연구의 목적은 백제문화제를 대상으로 지방정부간 협력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도출하고 영향력이 가장 높은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학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론적 고찰에서는 지방정부간 협력, 협력영향요인, 선행연구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고 백제문화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주시와 부여군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지역정부간 협력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협력사업 환경, 협력사업 과정, 지방정부 역량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 가지 요인 중에서 협력사업 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협력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협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TAG 지방정부간 관광협력, 협력영향요인, 협력사업 환경, 협력사업 과정, 지방정부역량, Tourism Cooperation among Local Governments, Influencing Factors of Cooperation, Cooperative Plan Environment, Cooperative Plan Process, Local Government Capability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의장분석 및 성격 고찰 - 외래적 요소를 중심으로 -
박대남 ( Park Daenam )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2018] 제59권 219~242페이지(총24페이지)
原州 法泉寺址 智光國師塔은 고려 文宗(재위 1046~1083)의 王師였으며 國師였던 海麟(984~1070)의 사리를 모신 僧塔이다. 지광국사탑은 승탑이지만 방형으로 큰 크기의 통돌들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는 점에서 다른 승탑들과 다르며, 불탑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또, 탑의 몸체에 장식된 문양들에 있어서도 외래적인 요소들이 주목된다. 지대석의 네 모서리에 뻗은 隅石과 탑신부 몸체 표면에 장식되어 있는 끝이 뾰족한 형태의 아치문[尖頭形 아치문], 각종 구슬문양들과 장막표현 등 동시대 고려시대에는 잘 나타나지 않은 문양들을 이 글에서 주목하였다. 이 글에서는 지광국사탑을 조성할 때 새로운 형태와 문양들을 어떠한 의도로 수용하였으며, 어디에서 이러한 요소를 채용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고려시대의 새로운 탑의 형태뿐만 아니라 서아시...
TAG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첨두형 아치문, 탑의 계단석, 중국 복건성 천주 개원사, 지광국사 해린, the Stupa of State Preceptor Jigwang, Beopcheonsa Temple Site in Wonju, the arched doors with pointed top, the stairway of the stupa, an eminent Buddhist monk named Haerin
일본(日本)의 사적등(史跡等) 복원건물(復元建物)의 정비(整備)와 활용(活用)
우치다카즈노부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2018] 제59권 243~284페이지(총42페이지)
原州 法泉寺址 智光國師塔은 고려 文宗(재위 1046~1083)의 王師였으며 國師였던 海麟(984~1070)의 사리를 모신 僧塔이다. 지광국사탑은 승탑이지만 방형으로 큰 크기의 통돌들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는 점에서 다른 승탑들과 다르며, 불탑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또, 탑의 몸체에 장식된 문양들에 있어서도 외래적인 요소들이 주목된다. 지대석의 네 모서리에 뻗은 隅石과 탑신부 몸체 표면에 장식되어 있는 끝이 뾰족한 형태의 아치문[尖頭形 아치문], 각종 구슬문양들과 장막표현 등 동시대 고려시대에는 잘 나타나지 않은 문양들을 이 글에서 주목하였다. 이 글에서는 지광국사탑을 조성할 때 새로운 형태와 문양들을 어떠한 의도로 수용하였으며, 어디에서 이러한 요소를 채용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고려시대의 새로운 탑의 형태뿐만 아니라 서아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