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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909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과학> 제79집 판권
성균관대학교인문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20] 제79권 179(총1페이지)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과학> 제 78 집 표지
성균관대학교인문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20] 제78권 1(총1페이지)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과학> 제 78 집 목차
성균관대학교인문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20] 제78권 2(총1페이지)
찌아찌아어의 한글 표기와 찌아찌아어 특성과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
아흐마드리오데시아르 ( Dessiar Achmad Rio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20] 제78권 5~34페이지(총30페이지)
본 연구의 목적은 찌아찌아어의 한글 표기법과 찌아찌아어 특성과의 상관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또한 음운론적 문제점을 고찰해보고자 하며 음운론적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기술하는 것이다. 찌아찌아어가 한글표기를 도입했지만 찌아찌아어와 현대 한국어의 음운론적 특성과 제약이 달라 각 언어별 음운 체계를 대조하여 해결방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찌아찌아어의 한글 표기는 찌아찌아어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현대 한국어의 표기법을 그대로 적용한 부분을 몇 가지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찌아찌아어의 이중 자음 표기에 ‘ㅡ’ 사용, 어두와 어중에 위치한 [l] 표기에 ‘을ㄹ’ 사용과 어두와 어중에 위치한 [ŋ] 표기에 ‘응ㅇ’ 사용은 찌이찌아어의 특성과의 상관이 없고 한국어 자음과 음절제약 때문에 적용한 원칙이다. 따라서 이 원칙들을 한국어와 제약이 다른 찌아...
TAG 찌아찌아어, 표기 문제, 한글, 표기 방안, 한글 차용, 인도네시아, 소수 민족, Cia-cia language, transcription, Hangeul, Korean Writing system, borrowing writing, Indonesia, Ethnic Minority
대동아전쟁기 뤼허뤄(呂赫若)의 작품 속 ‘대지주 가문’의 몰락과 그 환유적 의미 -「재자수(財子壽)」(1942)와 「합가평안(合家平安)」(1943)을 중심으로-
신민영 ( Shin Min Young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20] 제78권 35~69페이지(총35페이지)
본 논문에서는 1942년과 1943년에 각각 발표된 「재자수(財子壽)」, 「합가평안(合家平安)」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뤼허뤄(呂赫若)의 작품 속에 드러난 ‘대지주 가문’의 몰락과 그 환유적 의미를 살펴보았다. 이들 작품은 대지주 집안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여 타락과 몰락의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재자수(財子壽)」는 봉건적인 가부장제 질서 아래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위메이(玉梅)’의 운명을 보여 준다. 필자는 그녀의 불행이 당시 남성 중심의 가부장제 질서 아래에서 고통당하는 대만 여성일반의 불행을 지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중국 대륙과 대만의 관계적 상황에 대한 작가적 진단을 동시에 의미한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위메이의 불행을 초래한 ‘진짜’ 원인이 비단 남편의 도덕적·성격적 결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집이라는 공간- ‘복수당’의 폐쇄성...
TAG 대동아전쟁기, 일본제국, 1940년대 대만소설, 뤼허뤄, 呂赫若, 남방, 南方, Great East Asia war, Greater East Asia Co-Prosperity Sphere, Empire of Japan, Taiwanese novel of the 1940s, Lv He-ruo, the South, Southern Expeditionary Army Group
영어영문학과의 전공만족도와 영문학 교육
손혜숙 ( Son Hyesook ) , 한신일 ( Han Shinil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20] 제78권 71~90페이지(총20페이지)
본 논문은 영어영문학 전공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문학, 영어, 직업의 3개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연구이다. 본 논문은 본 논문은 전공만족도 측정 요인을 기존에 사용된 성적이나 취업 등의 성과 중심적 요인으로 구성한 것이 아니라, “만족”이라는 주관적이고도 내면적인 경험을 근거로 교육의 장(場)에서 이뤄지는 실제 심리 체험에 초점을 맞춘다.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한 자율성, 유능성, 연관성의 세 가지 범주로 전공만족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만족/불만족 집단으로 구분한 후, 다시 각 집단별 문학, 영어, 직업의 세 가지 영역에 걸친 태도 측정으로 이뤄졌다. 설문조사 및 분석 결과 전공만족도가 높은 집단은 세 가지 영역 전체에 걸쳐 긍정적 태도를 드러냈으며, 그 긍정성의 정도는 통계적으로 불만족 집단과 비교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문학, 영어, 직업의 ...
TAG 전공만족도, 영문학, 자기결정이론, 자율성, 유능성, 연관성, academic major satisfaction, English literature, self-determination theory, autonomy, competence, relatedness
영어 관계절 구문의 사용에 관한 연구 -미국 미디어와 싱가포르 미디어 코퍼스를 중심으로-
이재승 ( Lee Jae Seung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20] 제78권 91~113페이지(총23페이지)
본 논문은 News on the Web Corpus와 World English의 코퍼스 자료를 사용하여 미국 미디어와 싱가포르 미디어에 나타나는 영어 관계절 구문의 사용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특정 담화와 관련된 코퍼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 미디어에 비해서 싱가포르 미디어에서는 더욱 다양한 어휘가 영어 관계절의 선행사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영어 관계절 내에 나타나는 동사의 유형은 미국 미디어와 싱가포르 미디어별로 상이하게 나타났다. 코퍼스 자료를 통한 학습과 교수법은 내부계 영어와 외부계 영어의 언어적 변이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나아가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 상호작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AG 영어 관계절 구문, 언어변이, 세계영어, 담화, 코퍼스, Relative Clause Constructions, Language Variation, World Englishes, Discourse, Corpus
이토 진사이의 고의학적 방법과 『맹자』 독해 -천하공공의 도와 왕도적 실천-
이기원 ( Lee Giwon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20] 제78권 115~147페이지(총33페이지)
본고는 고의학(古義學)을 제창한 이토 진사이의 『맹자고의』를 중심으로 『맹자』가 어떻게 이해되어 왔는지를 고찰한다. 진사이는 『맹자고의』 외에도 『논어』와 『맹자』의 주요 개념을 기술한 『어맹자의』를 저술했다. 또한 초학자를 대상으로 유가의 기본 개념을 대화형식으로 기술한 『동자문』에서도 맹자 관련 기술이 있다. 진사이는 『맹자고의』에서 ‘천하공공의 도’를 제시한다. 진사이의 『맹자』 독해에는 인륜이나 도덕 윤리라는 입장과 함께 ‘정치’적 측면 역시 강하게 드러나 있다. 이 공공성은 대중들의 상호성에 기인한다. 대중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공공의 도이다.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공공의 도가 될 수 있다. 진사이가 『맹자』를 통해 제시하는 ‘인간’은 ‘천하 공공의 도’를 실천하기 위한 ‘인간’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진사이가 전망한 ‘인간’은 ‘공공...
TAG 이토 진사이, 『맹자고의』, 『어맹자의』, 『동자문』, 천하공공의 도, Ito Jinsai, The Ancient Meaning of Mencius, he Meaning of Words in the Analects and Mencius, Questions From Children, Dōjimon, a way of publicness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과학> 제 78 집 판권
성균관대학교인문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20] 제78권 148(총1페이지)
본고는 고의학(古義學)을 제창한 이토 진사이의 『맹자고의』를 중심으로 『맹자』가 어떻게 이해되어 왔는지를 고찰한다. 진사이는 『맹자고의』 외에도 『논어』와 『맹자』의 주요 개념을 기술한 『어맹자의』를 저술했다. 또한 초학자를 대상으로 유가의 기본 개념을 대화형식으로 기술한 『동자문』에서도 맹자 관련 기술이 있다. 진사이는 『맹자고의』에서 ‘천하공공의 도’를 제시한다. 진사이의 『맹자』 독해에는 인륜이나 도덕 윤리라는 입장과 함께 ‘정치’적 측면 역시 강하게 드러나 있다. 이 공공성은 대중들의 상호성에 기인한다. 대중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공공의 도이다.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공공의 도가 될 수 있다. 진사이가 『맹자』를 통해 제시하는 ‘인간’은 ‘천하 공공의 도’를 실천하기 위한 ‘인간’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진사이가 전망한 ‘인간’은 ‘공공...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과학> 제77집 표지
성균관대학교인문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20] 제77권 1(총1페이지)
본고는 고의학(古義學)을 제창한 이토 진사이의 『맹자고의』를 중심으로 『맹자』가 어떻게 이해되어 왔는지를 고찰한다. 진사이는 『맹자고의』 외에도 『논어』와 『맹자』의 주요 개념을 기술한 『어맹자의』를 저술했다. 또한 초학자를 대상으로 유가의 기본 개념을 대화형식으로 기술한 『동자문』에서도 맹자 관련 기술이 있다. 진사이는 『맹자고의』에서 ‘천하공공의 도’를 제시한다. 진사이의 『맹자』 독해에는 인륜이나 도덕 윤리라는 입장과 함께 ‘정치’적 측면 역시 강하게 드러나 있다. 이 공공성은 대중들의 상호성에 기인한다. 대중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공공의 도이다.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공공의 도가 될 수 있다. 진사이가 『맹자』를 통해 제시하는 ‘인간’은 ‘천하 공공의 도’를 실천하기 위한 ‘인간’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진사이가 전망한 ‘인간’은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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