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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민족학회 AND 간행물명 : 민족학연구79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특집 : 고대 한민족의 민족이산과 그 역사가 남긴 흔적들 ; 금대 발해인의 향방(向方)
김위현 ( Wee Hyeon Kim )  한국민족학회, 민족학연구 [2009] 제7권 91~112페이지(총22페이지)
926년 거란의 기습으로 발해는 멸망되었다. 그러나 승복하지 않는 주현들의 저항으로 평정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이때 많은 발해인을 거란 상경으로 옮겨 특수 관리를 하였다. 그리고 발해를 동란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황태자 야율배를 왕으로 삼아 다스리도록 하였다. 그 후 황제자리 다툼에서 황태자가 밀려나고, 동생 야율덕광이 즉위하게 되자 형인 동란왕의 세력약화를 위하여 동란국의 수도를 천복성(天福城:忽汗城)에서 요양(遼陽)으로 옮겨 놓고 감시를 강화하였다. 이 천도(遷都) 과정에서 대다수는 옮겨 왔으나 일부는 생여진으로, 일부는고려로 도망갔다. 그러나 발해 멸망 시 300여만 명 이라는 주민의 숫자에 큰 변동 없이 동란국에 남은 것이다. 거란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스스로 일어난 후발해와 정안국 등을 건립하였으나 곧 거란에 평정되었다. 그리고 10...
TAG 발해유민 이주, 발해인의 대요항전, 금 건국 참여 발해인, 발해인의 의식변화, Displaced Balhae people, Balhae people`s war against Liao, Participation in establishing Chin, Living situations of Balhae people in Chin era, Changes in Balhae people`s spirit
특집 : 고대 한민족의 민족이산과 그 역사가 남긴 흔적들 ; 일본 속의 신라신과 신라신사에 대하여
하정용 ( Jeong Yong Ha )  한국민족학회, 민족학연구 [2009] 제7권 111~134페이지(총24페이지)
신라신사는 신라에서 직접 집단적으로 건너온 신라인들이 그들이 정착한 거주지에 세운 신사이다. 신사란 고대 신앙의 변천이 그러했듯이 원시적인 자연숭배의 면도 간직하고 있지만, 역사시대 이후에는 그들의 시조를 비롯한 선조들을 모신 사상의 성격이 점점 강해진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신라인들이 그들의 조상을 모신 사당이 바로 신라신사인 것이다. 그렇다면 신라신사를 찾으면 신라인들의 거주지가 밝혀 질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신라의 왜로의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찾는 단초가 될 것이다. 현존하는 신라신사는 “白城”, “白木”, “白鬼”, “信露貴”, “志木”, “白井”, “白石”, “白髮”, “白子”, “白濱”, “白磯” 등의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모셔진 제신들은 신라계와 비신라계로 신라신사에 모셔진 제신들을 구분할 수 있다. 여기서 신라계는 신라에서 이주해 ...
TAG 신라신사, 적산신, 신라대명신, 박제상, 천일창, Shinra shrine, Shinra big bright god, ParkJesang, Cheonilchang, Chishan Gods
북간도 한인자치운동의 효시: 간민회의 시말과 그 성격
최봉룡 ( Feng Long Cui )  한국민족학회, 민족학연구 [2009] 제7권 133~176페이지(총44페이지)
본 논문은 근대에 한반도로부터 북간도에로 이주·정착한 한인들의 첫 자치사회단체인 간민회의 성립과 해체 과정을 통해 그 성격을 검토하였다. 청나라 말기에 시행된 ``헌정개혁``(1908년)의 배경에서 이루어진 지방자치운동은 북간도 한인사회에서 그들의 법적인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간민교육회는 ``자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당시 중국 지방정부는 중·일 양국의 외교적 마찰을 회피하기 위해 ``자치``를 내세우지 못하게 했다. 때문에 간민교육회는 중국 지방정부 보조기관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해혁명 이후, 즉 중화민국 초기에 ``지방자치`` 또는 ``聯省自治``를 표방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공화사상은 북간도 한인사회에 크게 확산되었다. 1913년 1월 26일 간민교육회의 바탕위에서 중국 지방정부의 비준을 거쳐 한인들의...
특집 : 소수자로서의 한민족, 한민족 사회의 새로운 소수자 집단 ; 이민을 통한 한국 중산층의 지위재생산 전략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쳐치시의 한국인 이민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구본규 ( Bon Giu Koo )  한국민족학회, 민족학연구 [2002] 제6권 1~29페이지(총29페이지)
본 논문은 근대에 한반도로부터 북간도에로 이주·정착한 한인들의 첫 자치사회단체인 간민회의 성립과 해체 과정을 통해 그 성격을 검토하였다. 청나라 말기에 시행된 ``헌정개혁``(1908년)의 배경에서 이루어진 지방자치운동은 북간도 한인사회에서 그들의 법적인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간민교육회는 ``자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당시 중국 지방정부는 중·일 양국의 외교적 마찰을 회피하기 위해 ``자치``를 내세우지 못하게 했다. 때문에 간민교육회는 중국 지방정부 보조기관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해혁명 이후, 즉 중화민국 초기에 ``지방자치`` 또는 ``聯省自治``를 표방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공화사상은 북간도 한인사회에 크게 확산되었다. 1913년 1월 26일 간민교육회의 바탕위에서 중국 지방정부의 비준을 거쳐 한인들의...
특집 : 소수자로서의 한민족, 한민족 사회의 새로운 소수자 집단 ; "젊은 세대"의 대두와 재일동포 민족교육의 새로운 전개
송기찬 ( Ki Chan Song )  한국민족학회, 민족학연구 [2002] 제6권 31~69페이지(총39페이지)
본 논문은 근대에 한반도로부터 북간도에로 이주·정착한 한인들의 첫 자치사회단체인 간민회의 성립과 해체 과정을 통해 그 성격을 검토하였다. 청나라 말기에 시행된 ``헌정개혁``(1908년)의 배경에서 이루어진 지방자치운동은 북간도 한인사회에서 그들의 법적인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간민교육회는 ``자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당시 중국 지방정부는 중·일 양국의 외교적 마찰을 회피하기 위해 ``자치``를 내세우지 못하게 했다. 때문에 간민교육회는 중국 지방정부 보조기관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해혁명 이후, 즉 중화민국 초기에 ``지방자치`` 또는 ``聯省自治``를 표방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공화사상은 북간도 한인사회에 크게 확산되었다. 1913년 1월 26일 간민교육회의 바탕위에서 중국 지방정부의 비준을 거쳐 한인들의...
특집 : 소수자로서의 한민족, 한민족 사회의 새로운 소수자 집단 ; 고려사람의 민족의식과 전통문화의 변화
장준희 ( Jun Hee Jang )  한국민족학회, 민족학연구 [2002] 제6권 71~103페이지(총33페이지)
본 논문은 근대에 한반도로부터 북간도에로 이주·정착한 한인들의 첫 자치사회단체인 간민회의 성립과 해체 과정을 통해 그 성격을 검토하였다. 청나라 말기에 시행된 ``헌정개혁``(1908년)의 배경에서 이루어진 지방자치운동은 북간도 한인사회에서 그들의 법적인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간민교육회는 ``자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당시 중국 지방정부는 중·일 양국의 외교적 마찰을 회피하기 위해 ``자치``를 내세우지 못하게 했다. 때문에 간민교육회는 중국 지방정부 보조기관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해혁명 이후, 즉 중화민국 초기에 ``지방자치`` 또는 ``聯省自治``를 표방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공화사상은 북간도 한인사회에 크게 확산되었다. 1913년 1월 26일 간민교육회의 바탕위에서 중국 지방정부의 비준을 거쳐 한인들의...
특집 : 소수자로서의 한민족, 한민족 사회의 새로운 소수자 집단 ; 한국 사회의 또 다른 가족 - 한국 여성과 이주 노동자와의 국제결혼
조성원 ( Soung Won Cho )  한국민족학회, 민족학연구 [2002] 제6권 105~133페이지(총29페이지)
본 논문은 근대에 한반도로부터 북간도에로 이주·정착한 한인들의 첫 자치사회단체인 간민회의 성립과 해체 과정을 통해 그 성격을 검토하였다. 청나라 말기에 시행된 ``헌정개혁``(1908년)의 배경에서 이루어진 지방자치운동은 북간도 한인사회에서 그들의 법적인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간민교육회는 ``자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당시 중국 지방정부는 중·일 양국의 외교적 마찰을 회피하기 위해 ``자치``를 내세우지 못하게 했다. 때문에 간민교육회는 중국 지방정부 보조기관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해혁명 이후, 즉 중화민국 초기에 ``지방자치`` 또는 ``聯省自治``를 표방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공화사상은 북간도 한인사회에 크게 확산되었다. 1913년 1월 26일 간민교육회의 바탕위에서 중국 지방정부의 비준을 거쳐 한인들의...
특집 : 소수자로서의 한민족, 한민족 사회의 새로운 소수자 집단 ; 탈북 아동들의 남한 학교생활과 문화적 갈등
김윤영 ( Yoon Young Kim )  한국민족학회, 민족학연구 [2002] 제6권 135~157페이지(총23페이지)
본 논문은 근대에 한반도로부터 북간도에로 이주·정착한 한인들의 첫 자치사회단체인 간민회의 성립과 해체 과정을 통해 그 성격을 검토하였다. 청나라 말기에 시행된 ``헌정개혁``(1908년)의 배경에서 이루어진 지방자치운동은 북간도 한인사회에서 그들의 법적인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간민교육회는 ``자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당시 중국 지방정부는 중·일 양국의 외교적 마찰을 회피하기 위해 ``자치``를 내세우지 못하게 했다. 때문에 간민교육회는 중국 지방정부 보조기관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해혁명 이후, 즉 중화민국 초기에 ``지방자치`` 또는 ``聯省自治``를 표방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공화사상은 북간도 한인사회에 크게 확산되었다. 1913년 1월 26일 간민교육회의 바탕위에서 중국 지방정부의 비준을 거쳐 한인들의...
미국 노년의 문화적 정체성
정진웅 ( Gene Woong Chung )  한국민족학회, 민족학연구 [2002] 제6권 159~177페이지(총19페이지)
본 논문은 근대에 한반도로부터 북간도에로 이주·정착한 한인들의 첫 자치사회단체인 간민회의 성립과 해체 과정을 통해 그 성격을 검토하였다. 청나라 말기에 시행된 ``헌정개혁``(1908년)의 배경에서 이루어진 지방자치운동은 북간도 한인사회에서 그들의 법적인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간민교육회는 ``자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당시 중국 지방정부는 중·일 양국의 외교적 마찰을 회피하기 위해 ``자치``를 내세우지 못하게 했다. 때문에 간민교육회는 중국 지방정부 보조기관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해혁명 이후, 즉 중화민국 초기에 ``지방자치`` 또는 ``聯省自治``를 표방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공화사상은 북간도 한인사회에 크게 확산되었다. 1913년 1월 26일 간민교육회의 바탕위에서 중국 지방정부의 비준을 거쳐 한인들의...
고대 일본의 모노노케(物の怪)에 관한 연구
김현정 ( Hyun Jung Kim )  한국민족학회, 민족학연구 [2002] 제6권 179~205페이지(총27페이지)
본 논문은 근대에 한반도로부터 북간도에로 이주·정착한 한인들의 첫 자치사회단체인 간민회의 성립과 해체 과정을 통해 그 성격을 검토하였다. 청나라 말기에 시행된 ``헌정개혁``(1908년)의 배경에서 이루어진 지방자치운동은 북간도 한인사회에서 그들의 법적인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간민교육회는 ``자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당시 중국 지방정부는 중·일 양국의 외교적 마찰을 회피하기 위해 ``자치``를 내세우지 못하게 했다. 때문에 간민교육회는 중국 지방정부 보조기관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해혁명 이후, 즉 중화민국 초기에 ``지방자치`` 또는 ``聯省自治``를 표방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공화사상은 북간도 한인사회에 크게 확산되었다. 1913년 1월 26일 간민교육회의 바탕위에서 중국 지방정부의 비준을 거쳐 한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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