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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585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한국어 문법과 시점(視點)
김정우 ( Jeongwoo Kim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2권 125~168페이지(총44페이지)
시점이란 어떤 사태를 바라보는 화자의 위치로, 화자의 외부적 위치는 화자가 처한 특정한 장소와 시간으로 규정되고, 내부적 위치는 해당 사태에 대한 심리적 태도로 규정된다. 선어말어미 {-더-}는 비동일 주어 제약과 동일 주어 제약 현상 등에 대한 관찰을 시작으로 계층구조와 선형구조의 비교를 통해 ‘화자 시점(視點)의 전향 이동을 나타내는 형태소’로 파악되었다. 그리하여 종결어미 {-더라}가 통합된 문장에서는 주어진 문장을 발화하는 현재로부터 특정 사태를 추체험하는 과거로 화자의 시점이 이동하게 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데 시간적 위치 변화가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재귀대명사 {자기}는 화자 자신으로부터 특정 인물(비인칭 유정 체언)로 서술자의 시점을 옮겨주는 감정이입 기능을 수 행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
TAG 시점, 視點, 시점의 이동, 선어말어미, -더-, 재귀대명사, 자기, 특수조사, empathy, change or shift of empathy, prefinal ending, -deo-, reflexive pronoun, jagi, special particles or discourse markers, -neun, -do, -man
The role of popular religion in the Red Spears Movement in modern China, 1925-1942
( Junhyung Chae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1권 3~37페이지(총35페이지)
시점이란 어떤 사태를 바라보는 화자의 위치로, 화자의 외부적 위치는 화자가 처한 특정한 장소와 시간으로 규정되고, 내부적 위치는 해당 사태에 대한 심리적 태도로 규정된다. 선어말어미 {-더-}는 비동일 주어 제약과 동일 주어 제약 현상 등에 대한 관찰을 시작으로 계층구조와 선형구조의 비교를 통해 ‘화자 시점(視點)의 전향 이동을 나타내는 형태소’로 파악되었다. 그리하여 종결어미 {-더라}가 통합된 문장에서는 주어진 문장을 발화하는 현재로부터 특정 사태를 추체험하는 과거로 화자의 시점이 이동하게 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데 시간적 위치 변화가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재귀대명사 {자기}는 화자 자신으로부터 특정 인물(비인칭 유정 체언)로 서술자의 시점을 옮겨주는 감정이입 기능을 수 행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
TAG the Red Spears, popular religion, state making, secularization, Sino-Japanese War, Chinese mass movement, Chinese secret societies
A Resultative Adverbial Approach to Korean Resultative Constructions
( Jongil Kwon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1권 39~62페이지(총24페이지)
시점이란 어떤 사태를 바라보는 화자의 위치로, 화자의 외부적 위치는 화자가 처한 특정한 장소와 시간으로 규정되고, 내부적 위치는 해당 사태에 대한 심리적 태도로 규정된다. 선어말어미 {-더-}는 비동일 주어 제약과 동일 주어 제약 현상 등에 대한 관찰을 시작으로 계층구조와 선형구조의 비교를 통해 ‘화자 시점(視點)의 전향 이동을 나타내는 형태소’로 파악되었다. 그리하여 종결어미 {-더라}가 통합된 문장에서는 주어진 문장을 발화하는 현재로부터 특정 사태를 추체험하는 과거로 화자의 시점이 이동하게 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데 시간적 위치 변화가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재귀대명사 {자기}는 화자 자신으로부터 특정 인물(비인칭 유정 체언)로 서술자의 시점을 옮겨주는 감정이입 기능을 수 행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
TAG resultative construction, secondary predicate, resultative adverb, small clause, null subject, implicit argument
A Comparative Study on Korean and Chinese Gaming Terminology
( Zhiguo Wang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1권 63~76페이지(총14페이지)
시점이란 어떤 사태를 바라보는 화자의 위치로, 화자의 외부적 위치는 화자가 처한 특정한 장소와 시간으로 규정되고, 내부적 위치는 해당 사태에 대한 심리적 태도로 규정된다. 선어말어미 {-더-}는 비동일 주어 제약과 동일 주어 제약 현상 등에 대한 관찰을 시작으로 계층구조와 선형구조의 비교를 통해 ‘화자 시점(視點)의 전향 이동을 나타내는 형태소’로 파악되었다. 그리하여 종결어미 {-더라}가 통합된 문장에서는 주어진 문장을 발화하는 현재로부터 특정 사태를 추체험하는 과거로 화자의 시점이 이동하게 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데 시간적 위치 변화가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재귀대명사 {자기}는 화자 자신으로부터 특정 인물(비인칭 유정 체언)로 서술자의 시점을 옮겨주는 감정이입 기능을 수 행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
TAG Korean, Chinese, gaming terminology, Gaming terms creation and generation,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gaming terms, the characteristics of Chinese gaming terms
Towards work-holiday balance: dynamics of economic engagement of Korean working holiday makers in Australia
( Yongmoon Jung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1권 77~94페이지(총18페이지)
시점이란 어떤 사태를 바라보는 화자의 위치로, 화자의 외부적 위치는 화자가 처한 특정한 장소와 시간으로 규정되고, 내부적 위치는 해당 사태에 대한 심리적 태도로 규정된다. 선어말어미 {-더-}는 비동일 주어 제약과 동일 주어 제약 현상 등에 대한 관찰을 시작으로 계층구조와 선형구조의 비교를 통해 ‘화자 시점(視點)의 전향 이동을 나타내는 형태소’로 파악되었다. 그리하여 종결어미 {-더라}가 통합된 문장에서는 주어진 문장을 발화하는 현재로부터 특정 사태를 추체험하는 과거로 화자의 시점이 이동하게 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데 시간적 위치 변화가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재귀대명사 {자기}는 화자 자신으로부터 특정 인물(비인칭 유정 체언)로 서술자의 시점을 옮겨주는 감정이입 기능을 수 행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
TAG Korean working holiday makers, Australia, economic engagement, labour market, work- holiday balance
Socrates and Buddha’s Ultimate Pursuit of Enlightenment by Purifications
( Jungyoon Choi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1권 95~114페이지(총20페이지)
시점이란 어떤 사태를 바라보는 화자의 위치로, 화자의 외부적 위치는 화자가 처한 특정한 장소와 시간으로 규정되고, 내부적 위치는 해당 사태에 대한 심리적 태도로 규정된다. 선어말어미 {-더-}는 비동일 주어 제약과 동일 주어 제약 현상 등에 대한 관찰을 시작으로 계층구조와 선형구조의 비교를 통해 ‘화자 시점(視點)의 전향 이동을 나타내는 형태소’로 파악되었다. 그리하여 종결어미 {-더라}가 통합된 문장에서는 주어진 문장을 발화하는 현재로부터 특정 사태를 추체험하는 과거로 화자의 시점이 이동하게 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데 시간적 위치 변화가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재귀대명사 {자기}는 화자 자신으로부터 특정 인물(비인칭 유정 체언)로 서술자의 시점을 옮겨주는 감정이입 기능을 수 행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
TAG arete, enlightenment, psyche, dukkha, purification, the law of causality, the four noble truths
Conceptions of the Transition to Adulthood in Koreans, Asian-Australians and European-Australians
( Heather Winskel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1권 115~133페이지(총19페이지)
시점이란 어떤 사태를 바라보는 화자의 위치로, 화자의 외부적 위치는 화자가 처한 특정한 장소와 시간으로 규정되고, 내부적 위치는 해당 사태에 대한 심리적 태도로 규정된다. 선어말어미 {-더-}는 비동일 주어 제약과 동일 주어 제약 현상 등에 대한 관찰을 시작으로 계층구조와 선형구조의 비교를 통해 ‘화자 시점(視點)의 전향 이동을 나타내는 형태소’로 파악되었다. 그리하여 종결어미 {-더라}가 통합된 문장에서는 주어진 문장을 발화하는 현재로부터 특정 사태를 추체험하는 과거로 화자의 시점이 이동하게 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데 시간적 위치 변화가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재귀대명사 {자기}는 화자 자신으로부터 특정 인물(비인칭 유정 체언)로 서술자의 시점을 옮겨주는 감정이입 기능을 수 행하는데, 이는 시점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가운...
TAG emerging adulthood, Korean, collectivist, individualist, Asian-Australian
베트남 호찌민시의 중국 화인회관(華人會館)에 관한 연구
김현재 ( Hyun-jae Kim ) , 김현태 ( Hyun-tae Kim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19] 제50권 5~25페이지(총21페이지)
중국인들의 해외이주 역사는 장구하고 그 범위는 광대하다. 특히, 세계 각국에 산재해 있는 화인 디아스포라는 일반적으로 거주국에서 여러 화인단체를 조직, 운영하면서 그들의 역량을 집결해 생존력을 키우고 그 후 점차 세력을 확대해 거주국의 경제적 실세로 성장해왔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초국가적 민족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늘날 세계 경제의 실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화인들이 타국으로 이주해 원주민사회에서 디아스포라로서 생존함은 물론 화인사회를 형성해 경제적 실세로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서 화인조직이 그 구심점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화인조직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베트남의 화인 디아스포라와 이들의 최대 거주 지역인 호찌민시 소재화인회관을 주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이는 베트남 화인 디아스포라가 오랜 이주 역사를 갖고 있을 뿐만...
TAG 중국, 베트남, 화인, 회관, 호찌민시, 차이나타운, China, Vietnam, Ethnic Chinese, Guild hall, Hochiminh city, China town
왜 정치권력에 복종해야 하는가? - 사회계약론에 담겨 있는 근대적 정당화 논리들
이기라 ( Gira Lee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19] 제50권 27~49페이지(총23페이지)
“왜 정치권력에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정치철학의 근본 문제에 대해 17-18세기 근대 사회계약론자들은 정치적 위계와 복종 자체를 문제시하기보다 그것을 ‘인간의 합리성’에 기초하여 설명할 수 있는 ‘정당한’ 정치질서를 고안하는 것으로 응답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그들의 이론에는 명시적으로 또는 암묵적으로 정치권력을 정당화하는 근대적 원칙들이 담겨있다. 이 글은 대표적인 근대 사회계약론자인 토머스 홉스, 존 로크,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에 담겨 있는 근대적 형태의 정당화 논리들을 치안논리, 공동이익과 자발적 동의의 논리, 민주적 참여의 논리라는 세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재구성해 보고자 한다. 치안논리와 공동이익 및 자발적 동의의 논리는 세 근대 정치사상가 모두가 공유하고 있다면, 민주적 참여의 논리는 루소에게 고유한 것이다. 그들이 제시한 정당화 논리들은...
TAG 사회계약론, 정치권력, 정당화, 복종, 홉스, 로크, 루소, Theory of Social Contract, Political Power, Legitimation, Obedience, Thomas Hobbes, John Locke, Jean-Jacques Rousseau
제노포비아(Xenophobia) 관념을 통한 남북주민 통합의 재정립
엄태완 ( Tae-wan Eom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19] 제50권 51~74페이지(총24페이지)
많은 이북이주민은 남한의 게토화된 지역에 고립된 채 살아가고 있다. 동화모델에 근거한 이들의 남한 적응은 성공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남한사회 혹은 남한주민들과의 접촉에서는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않다. 본 연구에서는 질적 메타분석을 통해 이북이주민의 이러한 차별적 경험을 제노포비아 개념을 적용하여 분석하고 남북주민 통합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질적 메타분석 결과, 이북이주민과 관련된 제노포비아 현상은 이념적 반감, 전통적 거부감, 경제적 분노, 차별, 무시와 경멸, 열등한 존재, 부적응자 혹은 일탈자로 범주화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정의-인권 중심의 남북주민 통합방안을 제시하였다.
TAG 제노포비아, 이북이주민, 남북주민 통합,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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