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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개혁신학회 AND 간행물명 : 개혁논총36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한국 장로교회 100년의 역사에 나타난 목회상담학의 흐름과 전망
전형준 ( Hyung Joon Jun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2012] 제22권 331~360페이지(총30페이지)
본 논문은 한국장로교회 100년의 역사에 나타난 목회상담학의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 목회상담학의 미래를 전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 목회상담학의 역사를 세단계로 분류하였다. 첫째, 한국 목회상담학의 태동기(1951-1979년), 둘째, 한국목회상담학의 발전기(1980-1999년), 셋째, 복음주의 목회상담학의 출현과 성경적 상담 운동기(2000-현재)이다. 이 가운데 세 번째 단계인 복음주의 목회상담학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였다. 더 나아가 한국 목회상담학의 학회와 기관 흐름과 성장요인을 분석한 후 한국 목회 상담학의 미래를 전망하였다. 첫째, 신학교육에서 목회상담학의 확산, 둘째, 교회목회에서 상담목회의 증가, 셋째, 목회상담 전문가의 증가, 넷째, 한국적 목회상담학의 증가, 다섯째, 한국교회 강단에서 상담적 설교의 증가, 여섯째...
TAG 목회상담학, 한국장로교회, 역사, 개혁신학, 성경적 상담 운동, Pastoral Counseling,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History, Reformed Theology, The Biblical Counseling Movement
한국교회 내에서 여성의 역할의 변천에 따른 교육적 방안 모색
성호숙 ( Ho Sook Sung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2012] 제22권 361~388페이지(총28페이지)
한국교회 역사상 여성들은 복음전도에 헌신적이어서 한국교회가 질적, 양적 부흥을 가져올 수 있었다. 초기 한국교회 여성들은 사회에서의 여성들의 역할을 능가하여 여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들은 교회 안에서의 교육,의료, 선교 등 다양한 역할을 감당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를 향해서도 동일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한국사회가 큰 격변을 겪은 20세기 중반기에는 여성들의 역할이주춤하고 답보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초기 여성들이 교회 내에서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던 반면, 중반기 여성들은 보조적 역할을 하는 데에 그치고 말았다. 이러한 현상은 현대에 들어 더욱 심화되어 교회는 개교회중심의 성장주의라는 이데올로기에 빠지면서 여성들에게 봉사와 전도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성장목표를 위한 보조적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현재 한국교회 기독교인...
TAG 기독교인 여성, 디다케, 코이노니아, 디아코니아, 복음전도의 역할, Christian Women, Didache, Kononia, Diakonia, The Role of Evangelical Work
주체사상에 투영된 인간 이해와 북한이탈주민 교육사역에의 적용
김웅기 ( Ung Kee Kim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2012] 제22권 389~414페이지(총26페이지)
북한 사회의 가장 중요한 이념 체계는 주체사상이다. 그리고 주체사상의 중심은 수령관이다. 주체사상에서 사람은 자주적인 존재이다. 하지만 수령의 바른 지도하에서만 정도(正道)를 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주체사상에서의 사람은 자주적인 존재가 아니라 수령에 예속된 존재이다. 주체사상에서 추구하는 가장 고귀한 가치는 인간의 이익이다. 그러므로 수령도 인민의 이익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바로 수령이 그와 같은 역할을 하기에 북한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 철저한 충성을 받아야 한다고 주체사상은 주장한다. 이와 같은 주체사상에서의 가치관은 북한 주민들의 마음속에 신적 존재, 혹은 종교는 그들의 현재의 삶에 이익을 가져다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이와 같은 사고 체계는 남한 교회가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물질적도움을 당연하게 여기도록 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TAG 주체사상, 수령관, 북한 이탈주민, 신앙 교육, 선교의 접촉점, Juche Thought, View about Suryung, North Korean Refugees, Educational Ministry for North Korean Refugees, Contact Points for North Korean Mission
개혁신학적 입장에서 바라본 관상기도
라영환 ( Young Hwan Ra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2012] 제21권 9~44페이지(총36페이지)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교회 내에서 목회자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관상기도에 대해서 개혁신학적인 입장에서 검토해 보는데 있다. 197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된 관상기도는 한국 가톨릭뿐만 아니라 개신교 안에서도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 목회자들 가운데 일부는 관상기도를 통한 내적인 변화가 물량주의나 성장주의 혹은개교회주의 등 한국교회의 고질적 문제들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관상기도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관상기도가 성경에 기초하지 않고 플라톤 철학과 동양의 신비사상에 기초한 것이기에 이를 배척해야 한다고 본다. 관상기도를 둘러싼 이러한 상반된 견해들은 관상기도에 대한 신학적인 점검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관상기도에 대한 개혁신학적 고찰을 위하여 본 고는 먼저 관상이라는 그리스용어가 기독교로 수용하고 발전되는...
TAG 관상기도, 토마스 머튼, 토마스 키팅, 플라톤, 플로티누스, Contemplative Prayer, Centering Prayer, Thomas Merton, Thomas Keating, Plotinus
남북한 통합을 위한 "화해된 민족 동질성"에 대한 논의
송영섭 ( Young Sub Song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2012] 제21권 45~70페이지(총26페이지)
이 논문은 민족 동질성을 고찰함으로 통일시대에 남북의 통합을 위한 유용한 통찰력을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 민족 동질성에 대한 믿음은 민족 공동체에 대한 의미들을 부여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통일을 꿈꾸게 하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이산가족들은 남과 북이 하나의 민족이고 혈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한과 북한 사이의 문화적 차이를 실감하지 못하는 경향이 강하다. 결과적으로 민족 동질성은 남과 북의 문화적 특징들을 왜면하게 만든다. 이러한 낭만적인 견해는 남한과 북한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고 정서적 통합을 이루는데 있어서 중요한 문제들을 간과하게 만든다. 둘째로, 학자들은 민족 동질성의 한계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민족 동질성이 남과 북한에 자리 잡고 있는 심리적이면서 정서적인 장애요소들을...
TAG 남북한 통합, 민족 동질성, 화해, 대위법적 시각, 한국교회, Integr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ns, Korean Ethnic Homogeneity, Reconciliation, Contrapuntal Perspective, South Korean Church
칼바르트의 신적 위격개념 "Seinsweise"에 대한 개혁주의적 비평
김용준 ( Yong Jun Kim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2012] 제21권 71~96페이지(총26페이지)
바르트(K. Barth)는``위격``(person)이라는 용어 보다``존재의 양태``(Seinsweise)를 사용하려고 한다. 그는``존재의 양태``라는 용어를 절대적인 것으로서가 아니라 관계적으로 그리고 더욱 단순하고 분명하게 ``위격``과 동일한 의미로 표현하려고 했다. 바르트에게서 중세``위격``(person) 개념은 보에티우스(Boethius)가 정의한 위격개념으로``위격은 본성의 이성적인 개별적 실체다``. 바르트는 이 세 위격들은 세개별을 의미하므로 삼신론이라는 것이다. 판넨베르그(W. Pannenberg)와 몰트만(J. Moltmann)은 바르트의 위격 개념인``존재의 양태``개념을 양태론으로 비판한다. 그러나 이시드로(C. T. Isidro), 조월스(D.W. Jowers), 토랜스(T.F. T...
TAG 삼위일체, 위격, 존재의 양태, 칼 바르트, 성 바실, Great St. Basil, Trinity, Person, Seinsweise, Modes of Being, Karl Barth, Great St. Basil
한국 기독교 청소년 복음화 전략 모색: 총체적 복음과 학교사회사업 사례를 중심으로1
최광수 ( Kwang Soo Choi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2012] 제21권 97~134페이지(총38페이지)
본 연구는 청소년복음화 전략을 모색한 것이다. 청소년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서 교회 내에서의 청소년 복음화 사역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전략을 모색한 것이다. 학교 현장 속에서 총체적인 복음으로 학교사회사업이란 방법으로 청소년복음화 전략을 모색하였다. 이를 위해서 학교사회사업을 통해 총체적인 복음으로 전도를 전개한 구체적인 실제 사례를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가 필요한 것은 청소년들은 미래의 한국교회의 주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소년의 인구는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그런데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교회를 통해서 이루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실태를 분석하였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을 복음화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 속으로 들어가 학교사회사업이란 방법으로 총체적인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러한 방...
TAG 청소년, 청소년 복음화, 청소년 문제, 총체적 복음, 학교사회사업, Youth. Evangelization of the Youth Youth Problems the Holistic Gospel, School Social Work
희년법의 구속사적 의의를 통해 본 구약과 신약의 연계성
임용섭 ( Yong Sub Lim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2012] 제21권 135~165페이지(총31페이지)
구약과 그 율법은 신약의 출현으로 인해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유효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신약 성경자체가 구약의 권위와 유용성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주장에 기초하여 필자는 이 소논문에서 구약 율법의 하나인 희년법의 구속사적 의의를 고찰하면서 구약과 신약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희년법에 대한 최초의 설명은 레위기 25장에 제시되어 있다. 안식년이 일곱 번지난 다음에 오는 희년에는 안식년 때와 마찬가지로 파종을 하지 않고 땅을 쉬게 한다. 아울러 경제적인 곤란으로 스스로 팔려 종이 된 이스라엘 사람들을 자유인으로 해방시켜 주고 또 매매된 토지를 원래의 소유주 혹은 상속인에게 돌려줘야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희년의 핵심적인 의의를"해방"과"유업의 회복"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두 주제는 아브라함 때부...
TAG 희년, 노예 해방, 유업 회복, 구속사, 신구약 연계성, Year, Manumission(liberation) of Slaves, Restoration of Inheritance, Redemptive History, Continuity between the Old and the New Testaments
강해설교에 있어서 네 다리 놓기를 통한 적용 패러다임 연구
박현신 ( Hyun Shin Park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2012] 제21권 167~202페이지(총36페이지)
강해설교의 적용이란 성경의 세계와 오늘의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간격을 다리 놓는 해석학적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해석학 영역들에 있어서 적절하게 균형 잡힌 이론적 적용 모델의 부재와 현대 설교학에 있어서 삶을 변혁시키는 적용 패러다임의 부재의 현상에 직면하여, 이 논문은 적법한 적용 패러다임의 필요성과 대안적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해석학과 적용 사이의 관계를 재정립함으로써, 여러 학자들이 제시한 적용 방법론 혹은 다리놓기 패러다임들을 재분석함으로써, 나아가 성도들의 삶을 변혁시키기 위한 네 다리놓기 패러다임을 재조명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해석학적 적용패러다임의 청사진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제시된 적용 패러다임으로써 다리놓기 모델들을 재평가한 후에, 본 논문은 적합한 해석학적 적용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다...
TAG 적용, 해석학, 강해설교의 적용, 패러다임, 해석학적 다리놓기, Application-focused Expository Preaching, Hermeneutical Bridge, Bridge-Building, Application Paradigm, Four-Bridge Model
선지자의 고난에 대한 신학적-문예적 고찰: 예레미야의 고난이 갖는 회고적(Retrospective)-예견적(Prospective) 기능
김성진 ( Sung Jin Kim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2012] 제21권 203~230페이지(총28페이지)
예레미야서 안에서 선지자의 고난은 중요한 신학적-문학적 기능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고난의 기능을 선지자의 이중적 정체성 안에서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지자의 고난이 갖는 기능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선지자의 이중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예레미야 선지자가 겪은 고난의 신학적-문예적 기능을 살피는 것이다. 둘째는 선지적 고난이 갖는 구속사적인 의미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우리는 성경 속에서 고난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성경 속에서 고난은 죄에 대한 형벌의 단면적인 이해가 아닌 죄와 형벌과 구속의 순환적 구속사 안에서 이해하여야 하며, 특히 하나님과 그의 백성사이에 중재자로 살았던 선지자의 고난은 개인적 고난이 아닌 하나의 행위예언(sign-acts)로 이해해야 한다. 예레...
TAG 행위예언, 구속사적 고난, 구원섭리, 예레미야의 고난, 고난의 기능, Sign-Acts, Suffering, Prophetic Pathos, Roles of Prophet, Pr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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