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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ND 간행물명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234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한 인격에 구현된 신성과 인성의 관계: 조나단 에드워즈의 기독론을 중심으로
김성태 ( Kim Sung Tae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4권 261~289페이지(총29페이지)
본 연구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기독론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한 인격에 구현된 신성과 인성의 관계를 논증한다. 성육신은 하나님이 사람이 된 사건이며, 존재의 범주에서 충분히 해명할 수 없는 특별한 사건이다. 에드워즈의 기독론은 존재와 관계의 범주를 구별하여, 신성과 인성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첫째, 그리스도의 한 인격에 구현된 신성과 인성의 존재론적 구별이다. 성육신 사건에서 그리스도의 신성은 불변하며, 그리스도의 인성은 온전히 보존된다. 즉,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며 동시에 완전한 사람이다. 이것은 신성과 인성의 일치를 주장하면서 한쪽을 배제하는 가현설이나 양자론을 대항한다. 둘째, 그리스도의 한 인격에 구현된 신성과 인성의 관계론적 연합이다. 위격적 연합은 신성과 인성의 존재론적 구별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의 관계론적 연합을 가능하게 한다. ...
TAG 조나단 에드워즈, 존재론적 구별, 관계론적 연합, 비대칭적 의존성, 신성과 인성, 성육신, 절대적 자유와 상대적 자유, Jonathan Edwards, Ontological Distinction, Relational Union, Asymmetrical Dependency, Divinity and Humanity, Incarnation, Absolute Freedom and Relative Freedom
외기내불(外基內佛): 기독교 진리의 불교적 해석에 관한 비판적 고찰
안점식 ( Ahn Jum Sik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4권 291~325페이지(총35페이지)
“외기내불”(外基內佛)은 겉은 기독교로 보이지만 사실상, 알맹이는 불교라는 의미이다. 오늘날 종교다원주의는 기독교 안팎에서 전통적이고 정통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왔던 기독교적 정체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기독교의 전통적인 교리를 타종교의 세계관으로 재해석하거나 수정하려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 논문은 기독교를 불교식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들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이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독교를 불교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은 타종교와의 대화를 통해서 서로 배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혼합주의를 부정적으로 보기보다 오히려 장려한다. 불교적 재해석은 기독교가 본래 가지고 있는 정통적, 전통적 정체성을 제거하고 불교식으로 해석함으로써, ‘대속’의 기독교를 ‘가르침’에 치중하는 평범한 종교로 만들어버린다. 복음은 신이 인간의 구원...
TAG 불교적 해석,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복음사건, 대속, 범신론, 깨달음, Buddhist Reinterpretation, Religious Pluralism, Syncretism, Gospel Events, Atonement, Pantheism, Enlightenment
신학대학생의 사회봉사 및 참여 동기에 관한 연구: 아세아연합신학대학생을 중심으로
하태선 ( Ha Tai Su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4권 327~353페이지(총27페이지)
본 연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봉사 관련 일반적 사항과 사회봉사 참여 동기를 알아봄으로써 신학대학의 특성에 적합한 사회봉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사회봉사 참여기관은 아동복지 기관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사회봉사 참여 동기는 순수참여 동기, 새 경험 습득 동기, 자기 성장과 발전 동기 순으로 조사되었다. 순수참여 동기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별 참여동기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학과별 순수참여 동기는 선교영어학과보다 선교문화복지학과, 기독교교육상담학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교의 사회봉사 정책 수립을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학대학은 학생들이 사회봉사를 통해 교회의 순수성을 회복하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TAG 신학대학생, 봉사활동, 자원봉사, 사회봉사 참여 동기, 사회적 책임, Theological College Students, Volunteer Activity, Volunteer, Volunteer Motivation, Social Responsibility
디오클레티아누스와 사두 정치 시대의 황실 노예와 공직에 있었던 기독교인들
신민석 ( Shin Min Seok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3권 9~39페이지(총31페이지)
본고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와 사두 정치 시대, 황실 집안의 사람들(familia Caesaris)과 로마 제국 공직에 있었던 네 명의 기독교인들을 다루었다. 특히 이들이 맡은 관직들과 그 직무들이 무엇인지 당시 경제적, 사회적 배경에서 살펴보았다. 도로테우스는 두로에 있던 자색 염료 공장의 책임자였고, 필로로무스는 이집트 지방장관의 사법부 소속 재판장(tribunus Romanorum)의 직을 맡은 참모였고, 아다욱투스는 처음에는 황실 재산관리책임자(μαγιστρóτης, magister rei privatae) 이후에는 로마 제국 재정 책임자(καθολικóτης, rationalis summarum)였으며, 아우렐리우스 아타나시우스는 황실 토지 세입 관리자(procurator rei privatae)로 이집트의 세금의 산정과 징수를 감독...
TAG 황실 집안의 사람들, 디오클레티아누스, 도로테우스, 필로로무스, 아다욱투스, 아우렐 리우스 아타나시우스, 순교, Diocletianus, Familia Caesaris, Dorotheus, Philoromus, Adauctus, Aurelius Athanasius, Martyrdom
웨슬레 구락부의 발전과 특징 : 지역사회 교육과 개척 교회
윤은석 ( Yun En Seok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3권 41~69페이지(총29페이지)
본 논문의 목적은 6·25전쟁 이후 한국 감리교에서 운영했던 웨슬레 구락부의 발전과 특징을 살펴보는 것이다. 전쟁은 신생국가인 대한민국의 교육을 더 황폐하게 만들었고, 많은 어린이들은 교육의 수혜를 받지 못한 채 살아가야 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 감리교는 1954년부터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초등교육 과정인 웨슬레 구락부를 운영하였다. 웨슬레 구락부는 국가의 교육 정책의 변동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며 1970년 초까지 지속하였고, 초등, 중등교육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웨슬레 구락부는 정규 학교로도 전환하며 지금까지 그 흔적을 이어오고 있다. 본 논문이 다루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웨슬레 구락부의 변천 과정을 다룬다. 특별히 웨슬레 구락부가 국가의 교육 정책의 변동에 의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다룬다. 또한 웨슬레 구...
TAG 웨슬레 구락부, 한국 감리교회, 6·25전쟁, 개척교회, 팔봉중학교, 지역사회 교육, 선교부 지원, The Wesley Club, The Korean Methodist Church, The Korean War, Planting Church, Palbong Middle School, Community Education, Missionary Assistance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추1를 통한 코넬리우스 반틸의 삼위일체론 이해
정승원 ( Jung Sung Wo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3권 71~104페이지(총34페이지)
반틸은 삼위일체를 논함에 있어 ‘위격에서 세 분’ 그리고 ‘본체에서 하나’라는 전통적 삼위일체론과는 사뭇 다르게 주장한다. “우리는 하나님은 본질(essence)에서는 하나이시며 위격(person)에서는 셋이라고 말할 때 사람들이 비합리적이라고 간주하는 그 어떤 것도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다고 간혹 주장한다. 따라서 일체(unity)와 삼위(trinity)는 정확하게 같은 것이 아니라고 우리는 주장해왔음을 확언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 모든 것을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전 본체(whole Godhead)에서 하나님은 한 위격(person)이심을 주장한다”(An Introduction to Systematic Theology, 229). 반틸의이러한 주장은 결코 전통적 삼위일체론을 부정하거나 수정하는 것이 아니다. 본 논문에서는 어떤 차...
TAG 삼위일체, 위격, 본질, 유추, 언약적, 인격성, 자함적, Trinity, Person, Essence, Analogy, Covenantal, Personality, Self-contained
바빙크의 성령론적 관점에서 본 인간의 자유
태동열 ( Tae Dong Yaul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3권 105~133페이지(총29페이지)
개혁주의 성령론은 서구신학전통의 다양한 성령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발전된 것으로 칼빈을 그리고 개혁주의 신앙고백을 연구한 학자들로부터 대체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개혁주의 성령론은 개혁주의 구원 론과 관련해 운명론을 초래한다는 중요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즉. 개혁주의 성령론은 ‘개혁주의 구원론의 예정과 효과적 은혜에 대한 강조가 인간의 자유를 무시하는 불가피한 운명론으로 인도한다는 비판’에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이는 성령의 사역은 중생에서 시작해서 영화로 끝나는 구원의 서정에 대한 개혁신학의 이해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헤르만 바빙크의 성령론을 사례연구로 해서 개혁신학에 대한 이러한 도전에 응답한다. 이 연구의 초점은 다음의 질문에 관한 답을 찾는 것이다: “바빙크에게 있어서 성령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사역과 분명히 구별되...
TAG 헤르만 바빙크, 성령, 그리스도, 구원의 적용, 설득, 인간의 자유, Herman Bavinck, the Holy Spirit, Christ, Application of Salvation, Persuasion, Human Freedom
한국 신학 교육 개혁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제안
한상화 ( Han Sang Hwa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3권 135~165페이지(총31페이지)
본 논문은 한국 교회의 영적, 도덕적 위기를 절감하며 신학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실천적인 논문이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하여 신학의 의미와 목적을 에드워드 팔리 중심으로 논의하고 나서 브라이언 에드거가 제시하는 신학교육의 네 가지 유형을 모두 포함하는 통전적인 이해를 제안하였다. 급변하는 현 시대 속에서 세속화의 일로를 향해 가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현행의 신학 교육 제도는 필히 개혁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국내 신학교육 학제 개편에 대한 몇몇 제안을 검토하고 레바논 소재 아랍침례신학교의 커리큘럼 변혁의 실례를 제시하면서 보다 현장에 맞고 교육학적으로 조정된 새로운 신학교육 방향에 대해 모색해 보기를 제안 하였다.
TAG 신학, 신학교육, 한국교회 위기, 교회개혁, 교육 시스템, 커리큘럼, Theology, Theological Education, Spiritual Crisis of Korean Church, Reforming the Church, Educational System, Curriculum
거꾸로 교실 학습의 효과성에 대한 A신학대학 학생들의 인식 연구
이수인 ( Lee Soo I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3권 167~203페이지(총37페이지)
거꾸로 교실은 기존의 수업 방식과 반대로 학생들이 집에서 동영상을 통해 강의를 시청하고 오고, 교실에서는 수업 내용과 관련된 질의응답, 토론, 탐구, 실험 등의 교육활동을 하는 교수-학습의 방법으로 단순히 교수-학습의 과정과 순서만을 뒤집은 것만이 아니라 교육의 패러다임 자체를 뒤집은 것이라 평가 받고 있다. 그래서 최근 많은 교육 전문가들과 교사들은 거꾸로 교실의 교육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다양한 교육의 정황에 거꾸로 교실을 도입하고 그 효과들을 검증해 왔다. 본 연구는 신학대학의 수업에서 거꾸로 교실을 통한 교수-학습의 방법들이 어떠한 학습의 효과들을 나타내는지, 또 어떻게 적용되고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연구자는 질적 연구의 방법을 사용하여 거꾸로 교실의 형식으로 진행된 전공수업을 이수한 신학대학의 학...
TAG 거꾸로 교실, 거꾸로 학습, 플립러닝, 플립드 러닝, 교수-학습 전략, 학습의 효과, 교육의 패러다임, 질적 연구, 사례 연구, Flipped Learning, Flipped Classroom,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y, the Effects on the Flipped Leaning, Educational Paradigm, Qualitative Study, Case Study
한국 기독교 선교 사료 목록화와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구성모 ( Ku Seong Mo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3권 205~236페이지(총32페이지)
초기 교회로부터 지금까지 한국 선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선교 현장에 많은 선교 사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선교 사료들은 국내외에 산재해 있고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본고는 선교 사료의 효율적인 소장과 활용을 위한 목록화와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하기 위한 기초적인 당위성과 자료를 제공하려고 한다. 한국 기독교 선교 사료들은 종교적인 기록물로서 의미를 넘어 한국 역사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적 측면에서 재조명될 수 있는 중요한 가치가 있다. 또한, 해외 선교지에서 한국 선교사의 선교 역사도 조명되고 의미 있게 평가되어야 한다. 이러한 소중한 유산들을 찾아내고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과 보호하여 현세대는 물론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은 신앙의 맥을 연결하는 귀중한 일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사역한 외국인 선교사 관련 사료는 그 ...
TAG 한국 기독교, 외국인 선교사, 한국인 선교사, 선교사 기록물, 디지털 아카이브, 한국 선교, Korea Christianity, Foreign Missionaries, Korean Missionaries, Missionary Records, Digital Archives, Korean Missionaries, Mission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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