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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AND 간행물명 : 경제사학61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서평 : 『일본자본주의 정신사』(한양대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편), 역락, 2020년
박이택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20] 제74권 376~381페이지(총6페이지)
서평 : 『東アジア経済史』(堀和生 ․ 木越義則 著), 日本評論社, 2020년
류상윤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20] 제74권 382~386페이지(총5페이지)
서평 :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 맨땅에서 일어선 국가의 성공 요인은 무엇인가?』(앨런 그린스펀, 에이드리언 울드리지 지음, 김태훈 옮김), 세종, 2020년
김두얼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20] 제74권 387~389페이지(총3페이지)
서평 : 『현대중국경제사: 5개년 경제계획을 중심으로』(김동하 지음), 차이나하우스, 2019년
이정희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20] 제74권 390~394페이지(총5페이지)
식민지기 1인당 쌀 소비량과 연관변수들과의 관계구조와 그 변화의 의미
정용석 ( Yong Seok Jung )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9] 제71권 361~397페이지(총37페이지)
일제강점기 조선의 쌀 생산성은 일제의 정책적 필요에 따라 크게 증가하였다. 조선 쌀의 1인당 소비량은 1930년 전후 시기까지는 생산량, 수이출량, 쌀값, 1인당 소득 등과 직접적이고 밀접한 인과성을 가지며 결정되었다. 조선 쌀의 대일반출은 일제의 정책이었지만 그 인과구조 형성의 경제적 동인은 조선보다 높은 일본 쌀값이었다. 그것이 조선 쌀의 시장판매를 유도함으로써 1인당 쌀 소비량 감소와 생산량의 증가로 수이출량이 증가되어 소득이 증가되는 구조였다. 1911-1920년대는 쌀의 대일이출이 1인당 소득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 그로 인한 농업 잉여의 자본전화로 1920년대는 조선 내 소규모 기업의 설립이 크게 늘어나, 쌀의 대일이출량 증가와 함께 소득증가를 견인하였다. 그래서 1911-1920년대는 미가가 오르면 1인당 소득이 증가하면서 1인당 쌀 ...
TAG 일제강점기, 1인당 쌀 소비량 및 연관변수, 자기회귀시차분포모 형, 오차수정모형, colonial era, rice consumption per capita, ardl-bounds test, error correction model
일제강점기 우량아 양육과 우유ㆍ연유ㆍ분유의 상륙
이은희 ( Eunhi Lee )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9] 제71권 399~436페이지(총38페이지)
서구 선교사와 식민권력이 식민지 조선에서 우량아대회(Baby Show)를 연것은 근대 양육법을 지도하고 포교하려는 목적이었다. 19세기 중반 서구에서 우유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우유 및 가공품도 동아시아에 들어왔다. 서구와 일본의 연유ㆍ분유는 재조일본인은 물론이고 조선인을 겨냥해 광고하였다. 연유와 분유는 우량아로 기르는 과학적 영양식이라고 선전했으며, 연유ㆍ분유를 먹으면 우량아가 되고 우수한 국민으로 성장하는 것처럼 광고하였다. 사회에서는 우량아로 선발되면 아기는 물론 어머니도 이상적인 모범주부로 인정받았다. 특히, 어머니가 우유ㆍ연유ㆍ분유를 주는 것은 근대 규율을 준수하고, 경제적 윤택을 과시하는 자랑거리였다. 조선인 상류층은 우량아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우유ㆍ연유ㆍ분유를 사치한 문명 이유식으로 소비하기 시작하였다.
TAG 우유ㆍ연유ㆍ분유, 우량아, 양육, 우량아대회, 유제품 광고, milkㆍcondensed milkㆍformula, better baby, infant care, baby show, dairy products advertisement
우리나라 개인 자산 분포의 추정
김낙년 ( Nak Nyeon Kim )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9] 제71권 437~482페이지(총46페이지)
본고는 우리나라 개인 자산을 금융자산(이자와 배당, 연금과 보험)과 부채, 비금융자산(주택, 사업용 자산)으로 나누어 그 분포를 추정하였다. 개별 자산이나 부채의 총액은 국민대차대조표에 의거하였고, 그 분포에 관한 정보는 2017년의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이용하였다. 이 조사에서 소득과 금융 부채는 행정 자료로 보정되어 실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자산은 그렇지 못하다. 금융자산과 같이 편중이 심한 경우는 금융소득을 자본화하는 방법과 금융소득 종합과세 자료를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신뢰할 만한 다른 자료가 없는 경우에는 조사에서 누락된 자산의 분포가 파악된 자산과 다르지 않다는 가정으로 추정하였다. 그 결과에 따르면 성인 인구의 상위 10%, 1%, 0.1%가 전체 순 자산의 62.9%. 23.9%, 10%를 차지한 것으로 나왔다. 상속세 자료와 유...
TAG 자산 분포, 금융자산, 부채, 연금, 보험, 주택, 자본소득화 방법, 가계금융복지조사, 국민대차대조표, asset distribution, financial asset, liability, pension, insurance, house asset, business assets, income capitalization method, national balance sheet
19세기 초 영국 농촌 인구에 대여된 토지의 지대와 지리적 분포
송병건 ( Byung Khun Song )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9] 제71권 483~507페이지(총25페이지)
이 논문은 19세기 초 영국의 농업 노동자에게 제공된 토지대여정책에 관해 조사하였다. 해당 주제에 관한 주요 연구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연구들 간에 존재하는 불일치가 왜 발생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무엇보다도 분여 토지와 감자텃밭 간의 차이점들을 지적하고, 이 차이점들에 기초하여 대여 토지의 지대와 지리적 분포에 대한 기존 해석이 수정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 차이점들은 노동 인구의 생활수준과 빈민구호 및 농민과 농업 노동자의 사회적 전략에 중요한 함의를 지닌다.
TAG Allotment, Potato ground, Rent, Geographical Distribution, Poor relief, England, 분여 토지, 감자텃밭, 지대, 지리적 분포, 빈민구호, 영국
서평(書評) : 『지식혁명으로 다시 읽는 산업혁명: 영국 산업혁명의 지적·기술적 기원』 (송병건 지음), 해남, 2018
노택선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9] 제71권 509~511페이지(총3페이지)
이 논문은 19세기 초 영국의 농업 노동자에게 제공된 토지대여정책에 관해 조사하였다. 해당 주제에 관한 주요 연구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연구들 간에 존재하는 불일치가 왜 발생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무엇보다도 분여 토지와 감자텃밭 간의 차이점들을 지적하고, 이 차이점들에 기초하여 대여 토지의 지대와 지리적 분포에 대한 기존 해석이 수정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 차이점들은 노동 인구의 생활수준과 빈민구호 및 농민과 농업 노동자의 사회적 전략에 중요한 함의를 지닌다.
서평(書評) : 『자본가의 탄생: 자본은 어떻게 종교와 정치를 압도했는가』 (그레그 스타인메츠 지음, 노승영 옮김), 부키, 2018
박경로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2019] 제71권 512~515페이지(총4페이지)
이 논문은 19세기 초 영국의 농업 노동자에게 제공된 토지대여정책에 관해 조사하였다. 해당 주제에 관한 주요 연구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연구들 간에 존재하는 불일치가 왜 발생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무엇보다도 분여 토지와 감자텃밭 간의 차이점들을 지적하고, 이 차이점들에 기초하여 대여 토지의 지대와 지리적 분포에 대한 기존 해석이 수정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 차이점들은 노동 인구의 생활수준과 빈민구호 및 농민과 농업 노동자의 사회적 전략에 중요한 함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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