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Crassostrea gigas THUNBERG)의 종묘(Seed oyster)는 오래 전 부터 일본에서 歐美및 기타 여러 나라에 定期的 혹은 不定期的으로 수출하여 왔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國內에서의 단거리 移殖시험은 행한바 있으나 아직 원거리인 다른 나라에 한국産 굴(Crassostrea gigas THUNBERG)을 이식하여 시험한 것은 볼 수가 없었다.
시험에 사용한 종묘(Seed oyster)는 1972년 5월말 우리나라 남해안 충무연안에서 전년도에 채묘 억제중인 억제종묘(Hardened seed oyster)를 일본 태평양 연안의 히로시마만 (Hiroshima Bay)에 이식하여 환경요인(環境要因)과 성장(成長)과의 관계 및 성장도 등을 조사했다.
垂下 初期인 6월초에는 10m 이심에나 垂下...
1972년 인천만 송도에서 굴(Crassostrea gigas)의 幼生出現率, 着生率 및 生長率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1. 굴 유생의 출현은 7월 11일부터 9월 26일 사이에서 8월 29일에 出現度가 海水 100ℓ當 幼生 102個體로 가장 높았다.
2. 굴 稚貝의 착생은 8월 8일부터 10월 3일까지의 기간 중에서 8월 29일에 shell cultch當 31個體로 가장 높았다.
3. 滿潮線으로 부터의 거리 3㎞ 이내에서는 2㎞의 地点에서 굴의 着生率이 cultch 당 39개체로 가장 높았다.
4. 굴 稚貝의 殼長은 발생으로부터 56일만에 13.3㎜로 생장되었고 日當 生長率은 평균 1.8㎜이었다.
일반적으로 한전복의 산란기는 가을이지만 일본의 千葉水試(1964)에서 춘계 산란에 의한 조기채묘시험이 시도된바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노(1973)등에 의한 시험이 실시된바 있다.
저자들은 한전복에 여러가지 환경요인들을 작용시켜 춘계채묘를 실시하였던바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原油成分이 백합의 生理的 機熊에 미치는 影響을 調査하기 위하여 n-헥산 可溶物 및 페놀과 黃化物의 各 濃度別로 백합의 呼吸代謝量의 變化를 추구하였다.
1. n-헥산可溶物 3ppm 및 5ppm 농도에 이르러 各各 19.75% 및 25.87%정도의 呼吸代謝活性의 감소를 보임으로서 상당한 代謝抑制效果를 나타내었다.
2. 페놀 10ppm 농도에 이르러 29.08% 정도의 呼吸代謝活性의 감소를 나타냄으로서 상당한 대사억제효과를 인지할 수 있다.
3. 유화나토리움의 농도는 0.05ppm以上 5ppm에 이르기까지 20% 이상 거의 50%에 달하는 呼吸代謝活性의 抑制作用을 나타내었다.
1. S. ijimai의 産卵期는 5月下旬에서 10月下旬까지로서 主産卵期는 7月中旬에서 9月下旬 사이였고 P. obscurus는 6月下旬에서 10月上旬까지로 主産卵期는 7月下旬에서 9月中旬 사이였다.
2. S. ijimai의 1回 産卵量은 96,000∼132,000粒이었고 體長이 큰 것의 産卵量이 大體로 많았다.
3. 産卵直後의 卵의 크기는 S. ijimai는 102μ이고, P. obscurus는 108μ이었다.
4. 卵이 成熟分裂을 始作하여 襄胚形成期까지의 發生過程은 S. ijimai가 殼似하였다.
5. S. ijimai나 P. obscurus 두 種類가 모두 다 單一卵이고 S. ijimai는 Go¨tte幼生으로 變態發生을 하며 P. obscurus는 直接發生을 한다.
6. 産卵後의 發生經過時間은 S. ij...
1972년 여름 이후 어류의 궤양성 질병이 각처에서 갑자기 발생하여 양어가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그래서 잉어의 궤양성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밝히기 위해서, 1972년 8월부터 1973년 11월까지 잉어의 궤양에 대한 세균학적 조사 및 조직병리학적 조사를 하였고, 치료 실험을 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患部의 점액에서 병원성 세균인 Chodrococcus columnaris와 Aeromonas sp.를 검출했다.
2. 이 증세를 보면 비늘 밑에 출혈성 반점이 나타난 후, 眞皮가 붕괴되어 비늘이 탈락되고, 患部는 궤양을 형성하고 근육이 노출되었다.
지느러미의 침식은 선단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나 때로는 기부에서 부식되는 예도 볼 수 있었다.
아가미에서는 빈혈 증세가 나타난 후, 부분적으로 회백색을 띠고 그 부위의 ...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 240미, 민꽃게(Charybdis japonica) 78미 등을 2월 21일 부터 8월 7일까지 사육하면서, 이들이 먹이를 먹을때 내는 소리를 녹음실의 간이 수조속에서 녹음하고, 행동을 관찰하였으며, 녹음된 소리를 증폭시켜 무향 수조 속에서 수중 스피-커로 방성하였을 때, 수조속 꽃게들의 반응결과와 녹음된 소리를 분석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꽃게들이 내는 소리의 음압은 크기별, 군별로 다르며, 52∼124db이고, 주파수는 250∼1000㎐이다.
2. 꽃게의 내는 소리를 방성할때 추음효과는 약 70%이다.
3. 꽃게의 추음속도는 3∼6㎝/sec이며, 스피-커에 도달한 게는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
4. 꽃게의 소리를 이용하여 음향어법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