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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광물학회 AND 간행물명 : 광물과 암석91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스트루바이트(MgNH4PO4·6H2O)의 결정화 및 구조 안정성에 미치는 온도 효과
이선용 ( Seon Yong Lee ) , 장봉수 ( Bongsu Chang ) , 강수아 ( Sue A Kng ) , 이영재 ( Young Jae Lee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20] 제33권 제1호, 29~39페이지(총11페이지)
다양한 온도에서 스트루바이트(struvite, MgNH4PO4·6H2O)들이 합성 및 건조되었다. 스트루바이트의 결정화와 그 구조적 특성은 합성 온도와 건조 온도 모두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스트루바이트는 합성 온도 ≤30℃에서 순조롭게 형성되었으며, 결정도는 합성 온도와 역의 관계를 보였다. 또한, 스트루바이트 결정도는 건조 온도가 45℃에서 60℃로 증가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이는 열분해로 인해 발생한 구조적 물 분자와 암모늄 이온의 손실로 촉진되었다. 그러나 낮은 합성 온도에서 합성된 스트루바이트 일수록 높은 결정도를 가지며, 열분해에 의한 비정질화가 억제되었다. 본 결과는 저온의 열역학적으로 안정한 조건에서 형성된 스트루바이트는 높은 결정성을 보...
TAG 인산염, 스트루바이트, 결정화, 구조 안정성, 온도, phosphates, struvite, crystallization, structural stability, temperature
몽골 광미로부터 Au 회수 가능성에 관한 연구
고진석 ( Chin-surk Ko ) , 톡토흐마부렝톡토흐 ( Togtokhmaa Burentogtokh ) , 이종주 ( Jong-ju Lee ) , 박천영 ( Cheon-young Park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20] 제33권 제1호, 41~51페이지(총11페이지)
본 연구의 목적은 몽골 광산지역내 환경오염물질인 광미로부터 Au와 같은 유가자원을 친환경/효율적인 회수의 가능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몽골 광산지역 4곳의 광미시료를 선정하고, 광미내 유가자원에 대한 광물학적 평가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시험방법은 광미 내 유용금속을 선별 및 회수하기 위하여 부유선별을 수행하였다. 마이크로웨이브 질산용출을 이용하여 시료 내 함유된 유용금속을 용출시키고, Au의 품위를 향상시켰다. 염화물 용출을 통해 용출잔류물로부터 Au를 용출하고자 하였다. 광미시료에 대한 XRD 분석결과, 시료 모두 대부분 규산염광물로 이루어져 있었다. XRF 분석을 통하여 성분 원소의 함량을 확인한 결과, SiO2 함량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Fe2O3 함량은 2.32-4.23...
TAG 몽골, 광미, 부유선별, 마이크로웨이브 질산용출, 염화물 용출, Mongolia, Tailing, Flotation, Microwave nitric acid leaching, Chloride leaching
삼광 금-은 광상의 엽리상 석영맥에서 산출되는 백색운모와 철백운석의 산상 및 화학조성
유봉철 ( Bong Chul Yoo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20] 제33권 제1호, 53~64페이지(총12페이지)
삼광 금-은 광상은 과거에 한국에서 가장 큰 금-은 광상들 중의 하나이다. 이 광상 주변지질은 선캠브리아기의 변성퇴적암류와 이를 부정합으로 피복한 쥐라기 백운사층으로 구성된다. 이 광상은 선캠브리아기의 변성퇴적암류내에 발달된 열극대를 충진한 8개조의 석영맥으로 구성된 조산형 금-은 광상이다. 이 광상에는 일반적으로 엽리상 석영맥이 관찰되며 석영, 철백운석, 백색운모, 녹니석, 인회석, 금홍석, 유비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및 방연석 등으로 구성된다. 엽리상 석영맥과 모암변질에서 산출되는 백색운모의 화학조성은(K1.02-0.82Na0.02-0.00Ca0.00)(Al1.73-1.58Mg0.26-0.16Fe0.23-0.10Mn0.00
TAG 삼광 금-은 광상, 백색운모, 철백운석, 산상, 화학조성, Samgwang Au-Ag deposit, White mica, Ankerite, Occurrence, Chemical composition
흑요암을 이용한 유리 지질 표준물질에 대한 예비 연구
진미은 ( Mi-eun Jin ) , 좌용주 ( Yong-joo Jwa ) , 박상구 ( Sang Gu Park ) , 선광민 ( Gwang Min Sun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20] 제33권 제1호, 65~71페이지(총7페이지)
유리 표준물질은 정밀 지구화학 분석법에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표준물질이다. 기존의 합성 유리 표준물질의 단점인 자연 암석과의 조성 차이로 인한 높은 불확실성을 보완하기 위해, 자연산 암석을 이용하여 유리 표준물질을 제작하였다. 백두산 흑요암인 NK-B1G 시료는 미세결정이나 포유물 등의 결정을 포함하지 않는 자연 유리질 암석으로, EPMA나 LA-ICPMS 분석 등의 미세분석을 위한 표준물질로서의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TAG 흑요암, 자연산 유리, 지질 표준물질, 미세분석, Obsidian, Natural glass, Geostandard, Microanalysis
화산재 강하로부터의 영향 고찰
이정현 ( Jeonghyun Lee ) , 윤성효 ( Sung-hyo Yun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20] 제33권 제1호, 73~86페이지(총14페이지)
화산 분화 시 방출되는 물질은 화산가스, 용암, 화성쇄설물이 있다. 화성쇄설물 중 입자크기가 작은 (직경 2mm 이하) 화산재는 쉽게 이동하여 먼 거리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기 중에 부유한 화산재 입자는 강하재가 되어 지표에 퇴적된다. 이러한 강하재가 미치는 영향은 퇴적되는 두께에 따라 달라진다. 퇴적되는 화산재의 두께가 증가할수록 피해의 규모는 커지고 그 영향 범위 또한 넓어지며, 보건 및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영향도 심각해진다. 따라서 강하재의 영향에 따른 피해 저감을 위해 재해의 본질과 정도, 영향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위험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대비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백두산을 비롯한 한반도 주변 지역에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화산 분화로 인한 강하재의 영향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TAG 화산 분화, 화성쇄설물, 강하재, 영향, 재해, volcanic eruption, pyroclastic materials, volcanic ash fall, impact, hazard
남해중앙니질대 세립질 퇴적물의 기원지 및 이동과정 변화
이홍금 ( Hong Geum Lee ) , 박원영 ( Won Young Park ) , 구효진 ( Hyo Jin Koo ) , 최재영 ( Jae Yeong Choi ) , 장정규 ( Jeong Kyu Jang ) , 조현구 ( Hyen Goo Cho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9] 제32권 제4호, 235~247페이지(총13페이지)
남해 섬진강 하구유역에 발달되어 있는 남해중앙니질대는 흑산머드벨트의 퇴적물들과 섬진강의 퇴적물들을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니질 퇴적체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위 지역에서 공급되는 퇴적물보다 더 많은 양의 퇴적물이 공급되어야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퇴적물 공급원에 대한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남해중앙니질대 퇴적물의 기원지 및 퇴적물 유입경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16PCT-GC01 및 16PCT-GC03 코어에 대해 점토광물 및 주성분원소 분석을 수행하였다. 황하 퇴적물은 스멕타이트의 함량이 높고, 양쯔강 퇴적물은 일라이트의 함량이 높으며, 한국 강 퇴적물들은 카올리나이트와 녹니석의 함량이 높다. 또한 한국 강 퇴적물은 Al, Fe, K가 풍부하고, 중국 강퇴적물은 Ca, Mg, Na 등이 풍부하다. 따라서 점토광물과 주성분원소를 이용해 퇴적물...
TAG 점토광물, 주성분원소, 남해중앙니질대, 퇴적물 기원지, 해수면 변화, clay mineral, major elements, Central South Sea Mud, sediment provenance, sea-level change
사고 누출 황산의 국내 지질매체 반응 특성
이윤호 ( Yoonho Lee ) , 현성필 ( Sung Pil Hyun ) , 문희선 ( Hee Sun Moon ) , 신도연 ( Doyun Shin ) , 이은희 ( Eunhee Lee ) , 유재영 ( Jae-young Yoo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9] 제32권 제4호, 249~258페이지(총10페이지)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따라 생산량, 사용량, 보관량, 운반량이 늘어난 산 물질들의 누출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지중 환경으로 유입된 누출 산은 지질매체와의 반응에 의해 궁극적으로 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누출 산이 영향을 주는 공간적 및 시간적 범위는 산에 노출된 지질매체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사용량이 많은 황산을 한국의 지질을 대표할 수 있는 모델 지질매체들과 반응시켰다. 용액의 pH 변화를 지시자로 회분식 실험을 통해 모델지질매체들의 산 완충능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산 중화에 기여하는 광물성분을 X-선회절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는 평가한 지질매체 중 사암이 가장 큰 중화능을 가졌으며, 캐올리나이트가 가장 낮은 중화능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이 연구 결과는 지질매체에 대한 누출 산의 영향을...
TAG 황산, 지질매체, 중화능, 화학사고, sulfuric acid, geomedia, neutralization capacity, chemical accidents
적색 및 황색 계열의 천연 무기안료의 광물학적 특성 및 촉진내후성 평가 연구
박주현 ( Ju Hyun Park ) , 정혜영 ( Hye Yeong Jeong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9] 제32권 제4호, 259~271페이지(총13페이지)
채색 문화재 및 전통회화의 적색, 황색 안료로 사용되는 진사, 웅황, 그리고 자황의 광물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촉진내후성 평가를 통한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진사는 시료명을 JB, JS로 하였고, 웅황과 자황은 각각 UH, JH로 하였다. 광물학적 특성 평가 결과 JB, JS는 cinnabar (HgS)로 주구성 광물이 확인되었고, 품위에 따른 화학성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UH와 JH는 각각 realgar (AsS), orpiment (As2S3)로 주구성 광물이 확인되었다. 편광현미경 관찰 결과 쪼개짐, 색상 등 편광학적 특성을 통해 모두 천연적으로 생성된 무기안료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진사의 경우 성분분석으로는 천연적으로 생성된 안료인지 인공안료인지 판별이 쉽지 않은데 편광현미경을 통해 천연안료가 가지는 입자특성 및 ...
TAG 문화재, 진사, 웅황, 자황, 편광현미경, 촉진내후성, Cultural heritage, Jinsa, Unghwang, Jahwang, polarization microscope, accelerated weather resistance
라오스 홍낭시다 유적 출토 갈유도기와 기와의 원료특성과 제작기술 해석
진홍주 ( Hong Ju Jin ) , 장성윤 ( Sungyoon Jang ) , 김수경 ( Su Kyoung Kim ) , 이명성 ( Myeong Seong Lee ) , 문동혁 ( Dong Hyeok Moon ) , 전유근 ( Yu Gun Chun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9] 제32권 제4호, 273~285페이지(총13페이지)
이 연구는 12세기에 건립된 라오스 홍낭시다 사원에서 출토된 크메르문명 갈유도기와 기와의 물리적 특성, 광물학적 및 지구화학적 분석을 통해 원료물질을 조사하고 제작기술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3점의 갈유도기 유약은 광물이 모두 용융되어 유리질화된 상태이며, 용융제 산화칼슘 함량이 15 % 이상인 전형적인 라임계열이다. 태토의 주구성광물은 석영과 멀라이트, 크리스토발라이트로 동정된다. 기질은 치밀하나 기질의 재결정화가 일어나지 않아 크리스토발라이트가 상전이로 기인한 것이 아닌 화산암 생성토를 원료로 도기를 제작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주사전자현미경 관찰에서 멀라이트가 관찰되어 950 °C 이상에서 소성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6점의 무시유 기와는 외면색상이 적갈색, 회백색, 청회색으로 구분된다. 속심 색상은 외면과 색 계열이 유사하나 청회색 기와는 속...
TAG 크메르, 홍낭시다 유적, 갈유도기, 기와, 소성온도, Khmer, Hong Nang Sida temple, brown-glazed stoneware, roof tile, firing temperature
유형별 문화재 시료의 비파괴 표면 X-선 회절분석법 적용과 해석 가능성
문동혁 ( Dong Hyeok Moon ) , 이명성 ( Myeong Seong Lee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9] 제32권 제4호, 287~301페이지(총15페이지)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은 원형유지를 기본원칙으로 하므로 비파괴적인 분석법을 통한 무기질 문화재 및 그 원료물질의 광물조성을 연구하는 것은 중요한 분야이다. 본 연구는 비파괴 표면X-선 회절분석법(ND-XRD)을 석재, 채색된 안료, 토제, 금속 등 유형별 무기질 문화재 및 시편들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문화재의 비파괴 분석법 중 하나로써 활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기기 내에 거치가 가능하며, 구성입자의 크기나 배열 및 굴곡 등 분석대상면의 특성이 스캔에 적합한 시료일 경우 모든 유형에서 광물조성 해석에 활용 가능한 회절패턴이 획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료의기질부에 비하여 표면의 회절정보가 우세하게 획득되므로 수평적 또는 수직적으로 다른 물질로 구성된 대상에 적용할 경우 각 부위별 광물조성정보와 함께 이들의 선후관계 파악을 통한...
TAG 문화재 비파괴 분석, 비파괴 X-선 회절분석, 표면분석, 광물조성, 식별프로그램, nondestructive analysis of cultural heritage, nondestructive x-ray diffraction analysis, surface analysis, mineral composition, identifica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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