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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대한골절학회 AND 간행물명 : 대한골절학회지2338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흉요추부 불안정성 방출성 골절, 굴곡-신연 손상에서 관혈적 후방 고정 및 유합술과 경피적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 비교
한진영 ( Jin Young Han ) , 권기연 ( Ki Youn Kwon )  대한골절학회, 대한골절학회지 [2020] 제33권 제1호, 1~8페이지(총8페이지)
목적: 흉요추부 불안정성 골절에서 경피적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과 고식적 방법으로 수술한 두 군을 영상의학적, 임상적으로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흉요추부의 불안정성 골절로 관혈적 후방 고정술 및 유합술(43명), 경피적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25명)을 시행한 환자에서 고정술 전후, 기기 제거술 전후의 흉요추부 측면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영상의학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임상적 결과로는 수술시간, 출혈량, 자가 보행까지 시간, 입원기간, 수술 후 VAS를 비교하였다. 결과: 고정술 당시의 수술시간, 출혈량, 입원기간, 자가 보행시기 등의 결과는 경피적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PPSF)군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p<0.05). 단순 방사선 사진상에서 설상각의 변화, 전방 추체 높이의 변화는 고식적인 관혈적 후방 고정술 및 유합술(CPF)...
TAG Unstable thoracolumbar vertebral fracture, Conventional posterior fixation, Percutaneous pedicle screw fixation, Implant removal, Segmental motion angle, 불안정성 흉요추부 골절, 관혈적 후방 고정술 및 유합술, 경피적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 기기 제거술, 분절운 동각
소아의 족무지 근위 지골 원위부 관절 내 골절에 대한 수술적 치료
김연수 ( Yeun Soo Kim ) , 김근우 ( Geunwu Gimm ) , 황일웅 ( Il-ung Hwang ) , 백구현 ( Goo Hyun Baek ) , 김지형 ( Jihyeung Kim )  대한골절학회, 대한골절학회지 [2020] 제33권 제1호, 9~15페이지(총7페이지)
목적: 족무지의 관절 내 골절은 조기 관절염이나 불안정성, 무혈성 괴사, 무지 외반증 및 지절간 무지 외반증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매우 드물게 보고되는 소아의 족무지 근위 지골 원위부 관절 내골절에 대한 진단과 수술적 치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족무지 근위 지골 원위부 관절 내 골절로 진단받고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5예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술전 X선 촬영과 자기공명영상을 통하여 골절 양상과 동반 병변을 확인하였다. 관혈적 정복 및 다발성 K-강선을 이용한 내고정술을 시행하였고, 술 후 1, 2, 3, 12개월째 X선 영상과 기능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X선 촬영에서 측정한 골편의 크기는 평균 4.1 mm×2.3mm였으며, 2예에서 지절간 무지 외반증이 관찰되었다. 자기 공명영상에서...
TAG Great toe, Intra-articular fracture of children, Magnetic resonance imaging, Multiple K-wire insertion, 족무지 골절, 소아의 관절 내 골절, 자기공명영상, 다발성 K-강선 삽입
잠김 압박 금속판 고정술과 긴장대 강선 고정술을 이용한 족관절 외과 단독 골절의 치료
신우진 ( Woojin Shin ) , 김선도 ( Seondo Kim ) , 박지연 ( Jiyeon Park )  대한골절학회, 대한골절학회지 [2020] 제33권 제1호, 16~21페이지(총6페이지)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족관절 단독 외과 골절에서 잠김 압박 금속판 고정술과 긴장대 강선 고정술의 임상 및 영상학적 결과를 비교함에 있다. 대상 및 방법: 2016년 5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족관절 단독 외과 골절로 수술을 시행 받고 12개월 이상 추적 조사가 가능하였던 총 52명, 52예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잠김 압박 금속판 고정술로 치료한 환자 30예를 환자군 I로, 긴장대 강선 고정술로 치료한 환자 22예를 환자군 II로 분류하였으며, 두 군 간의 임상-영상학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통계 분석으로 Pearson chi-square test와 독립 t-test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절개선의 길이는 환자군 I에서 8.3 cm, 환자군 II에서 4.9 cm였다. 전 예에서 평균 8.4주...
TAG Ankle, Lateral malleolus fracture, Operative procedure, Locking plate fixation, Tension band wiring fixation, 족관절, 외과 골절, 수술적 치료, 잠김 압박 금속판 고정술, 긴장대 강선고정술
쇄골 골절 불유합의 재수술 후 발생한 상완신경총 신경장애 - 증례 보고 -
김영우 ( Youngwoo Kim ) , 주석규 ( Suk Kyu Choo ) , 전능한 ( Neunghan Jeon )  대한골절학회, 대한골절학회지 [2020] 제33권 제1호, 22~26페이지(총5페이지)
좌측 쇄골 간부의 불유합에 대하여 재고정 및 자가 해면골 이식술을 시행한 후 4일째 환자의 좌측 상지에 신경학적 이상이 발생하였다. 기구를 제거하고 상방 각형성이 되도록 하여 상완신경총이 압박을 받지 않게 재재수술을 한 후 6개월째 골가교가 형성되어 유합되어 가는 것이 관찰되었고, 손과 주관절의 기능도 모두 회복되었다. 이 증례는 불유합 부위의 유착 및 반흔 조직이 골절의 정복 후 상완신경총의 신경장애를 야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쇄골 간부의 불유합재수술 시 주위 연부조직 상태나 골편 등의 여부를 잘 파악하여 상완신경총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AG Clavicle, Nonunion, Brachial plexus neuropathy, 쇄골, 불유합, 상완신경총 장애
Schatzker 2형 경골 근위부 골절과 동반한 슬관절 후외방 단독 손상- 증례 보고 -
심재천 ( Jae Cheon Sim ) , 정충원 ( Choong Won Jung ) , 남태석 ( Tae Seok Nam )  대한골절학회, 대한골절학회지 [2020] 제33권 제1호, 27~31페이지(총5페이지)
Schatzker 2형 경골 근위부 골절과 동반된 후외방 구조물만 손상되는 일은 매우 드물다.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차량과의 추돌 사고가 발생하였다. 단순 방사선 사진과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경골 근위 외측의 분리 함몰 골절 소견을 보였으며, 주로는 전외측으로 함몰된 골절 양상과 비골두의 견열 골절 소견이 관찰되었다. 자기공명영상에서 십자인대, 내측부 인대, 반월상 연골 손상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소견에서 골절에 대해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6개월째, 환자는 계단 보행 시 무릎 관절의 불안정성을 호소하였다. 술 후 11개월째 후외방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Schatzker 2형 골절과 동반된 후외방 구조물만의 손상이 있는 드문 증례 보고와 함께 손상의 기전, 유사 증례 분석을 시행하였다.
TAG Tibial fractures, Missed diagnosis, Therapeutics, 경골 골절, 지연 진단, 치료
외상 환자에서 과도한 재활치료 후 발생한 이소성 골화증 - 증례 보고 -
심재앙 ( Jae-ang Sim ) , 윤용철 ( Yong-cheol Yoon ) , 백승현 ( Seung Hyun Baek )  대한골절학회, 대한골절학회지 [2020] 제33권 제1호, 32~37페이지(총6페이지)
이소성 골화증은 성숙한 층판골이 연부조직에 생기는 반응성 질환으로 수술 및 연부조직 손상 또는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히 어떤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그리고 관절 내 골절을 수술하면서 불가피하게 골절 부위로의 접근, 정복, 고정하는 과정에서 연부조직의 부분적 손상을 줄 수밖에 없으며, 수술 후 관절 운동 회복을 위해서 관절 각도 운동을 시키면서 2차적인 손상을 주기도 한다. 저자들은 수술 후 일련의 재활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이소성 골화증을 증례를 통하여 경험하였으며, 특히 수술 직후 초기 재활에서 동통을 심각하게 호소하는 환자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에 증례를 통하여 골절 치료의 원칙을 다시 확인해보고, 골절 수술 후 발생한 이소성 골화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TAG Heterotrophic ossification, Surgery, Rehabilitation, Range of motion, 이소성 골화증, 수술, 재활, 관절 각도
수장측 관절 가장자리 골절편을 동반한 원위 요골 골절의 고정을 위한 장력대강선술식 - 수술 술기 -
전능한 ( Neunghan Jeon ) , 오종건 ( Jong-keon Oh ) , 조재우 ( Jae-woo Cho ) , 김영우 ( Youngwoo Kim )  대한골절학회, 대한골절학회지 [2020] 제33권 제1호, 38~42페이지(총5페이지)
대부분의 원위 요골 골절은 전방접근법을 통해 해부학적 잠김금속판을 이용한 고정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수장측 관절면을 침범한 가장자리 골절의 경우 해부학적 잠김금속판을 watershed line의 원위부로 위치시킬 수 없어 금속판을 통한 고정이 어렵다. 지금까지의 문헌에서는 이러한 관절 가장자리 골절을 고정하기 위한 술기를 찾아 보기 어렵다. 이에 관절 가장자리 골절편을 장력대강선술식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술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TAG Distal radius, Articular marginal fracture, Anterior approach, Tension band wiring, 원위 요골, 관절 가장자리 골절, 전방접근법, 장력 대강선술식
인공 고관절 치환술 후 발생한 대퇴스템 주위 골절의 치료
최정훈 ( Jung-hoon Choi ) , 전종혁 ( Jong-hyuk Jeon ) , 이경재 ( Kyung-jae Lee )  대한골절학회, 대한골절학회지 [2020] 제33권 제1호, 43~51페이지(총9페이지)
비록 인공 고관절 치환술 후 발생하는 대퇴스템 주위 골절의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치료가 어려운 합병증의 하나로 남아있다. 이러한 골절에 대한 최선의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철저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정확한 골절 분류, 최신 치료 원칙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Vancouver 분류법은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쉽고, 효과적이며 재현성이 높은 방법이다. 불안정한 대퇴스템과 동반된 대퇴스템 주위 골절은 재치환술을 필요로 하지만 대퇴스템이 안정적으로 고정된 경우 골접합 치료만으로 충분하다. 저자 들은 Vancouver 분류법에 따른 대퇴스템 주위 골절의 치료 원칙 및 합병증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TAG Femur, Periprosthetic fracture, Hip arthroplasty, Vancouver classification, 대퇴, 삽입물 주위 골절, 인공 고관절 치환술, Vancouver 분류법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치환물 주위 골절
이병훈 ( Byung Hoon Lee ) , 심재앙 ( Jae Ang Sim )  대한골절학회, 대한골절학회지 [2020] 제33권 제1호, 52~61페이지(총10페이지)
최근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슬관절 전치환술의 시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치환물 주위 골절의 발생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골절의 치료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서 환자의 나이, 골다공증, 치환물의 고정 상태, 골절의 형태를 철저히 확인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보다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정복 및 안정된 고정을 시행하여 조기의 관절 운동과 보행을 도모한다. 하지만 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유합, 감염 등의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수술적 방법을 선택해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종설에서는 치환물 주위 골절을 대퇴골, 경골, 슬개골로 나누어 각각의 원인 및 위험 인자, 분류 방법 및 치료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하였다.
TAG Knee, Arthroplasty, Periprosthetic fractures, 슬관절, 인공관절, 치환물 주위 골절
수정기사: 고령 환자의 대퇴골 원위부 골절 수술 후 결과 및 불유합 위험 인자 분석
정수영 ( Soo-young Jeong ) , 이재호 ( Jae-ho Lee ) , 박기철 ( Ki-chul Park )  대한골절학회, 대한골절학회지 [2020] 제33권 제1호, 62(총1페이지)
최근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슬관절 전치환술의 시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치환물 주위 골절의 발생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골절의 치료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서 환자의 나이, 골다공증, 치환물의 고정 상태, 골절의 형태를 철저히 확인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보다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정복 및 안정된 고정을 시행하여 조기의 관절 운동과 보행을 도모한다. 하지만 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유합, 감염 등의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수술적 방법을 선택해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종설에서는 치환물 주위 골절을 대퇴골, 경골, 슬개골로 나누어 각각의 원인 및 위험 인자, 분류 방법 및 치료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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