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대한췌장담도학회640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췌장낭종의 영상의학적 평가와 감별 진단
박미숙 ( Mi-suk Park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19] 제24권 제4호, 141~146페이지(총6페이지)
췌장낭종은 임상적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그 원인은 최근 영상 진단 기법의 발달과 잦은 검사로 인하여 발견이 매우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낭종은 악성 종양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악성화 이전에 발견하여 적절한 추적관찰과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출발은 정확한 진단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각 형태에 따른 감별 진단을 다루고, 악성을 시사하는 소견에서 영상의 역할과 한계를 고찰하고자 한다.
TAG Pancreatic cysts, Ultrasonography, Computer-assisted tomography, Magnetic resonance image, 췌장 낭종, 초음파, 전산화단층좔영, 자기공명영상
췌장낭성병변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초음파 내시경의 활용
최진호 ( Jin Ho Choi ) , 이상협 ( Sang Hyub Lee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19] 제24권 제4호, 147~158페이지(총12페이지)
EUS가 췌장낭성병변의 진단 및 치료에 점차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췌장낭성병변의 정확한 진단은 치료 전략이나 후속 조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데, 컴퓨터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에서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 혹은 악성 가능성을 평가해야 하는 경우에 EUS를 통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는 데 활용한다. EUS-FNA를 사용하여 낭액에서 세포 검사, 화학 검사, 분자표지자 분석을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 및 악성 여부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CH-EUS는 종양성 낭성병변을 구분하는 데에 매우 정확하였고, 벽 결절을 구분하는 데 유용하다. 세침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 내시경 검사는 준 세포 수준 영상을 통하여 실시간 진단을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다. 세침 경유 낭경과 세침 경유 조직 검사가 최근 요즘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 그 효용성에 대한 근거는 ...
TAG Pancreatic cyst, Endosonography, Diagnosis, Therapy, 췌장낭성병변, 초음파 내시경, 진단, 치료
췌장낭성종양의 수술적 치료대상과 수술 후 추적관찰
이재훈 ( Jae Hoon Lee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19] 제24권 제4호, 159~162페이지(총4페이지)
췌장의 낭성종양은 영상 검사의 보급과 발달에 따라 그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이 낭성종양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악성으로 진행할 여지가 있는지에 대한 판별은 중요하다. 내과, 영상의학과 그리고 췌장외과 간의 협력 및 논의를 통하여 종양에 대한 평가와 치료 결정이 적절하다. 특히 종양에 대한 검사 해석이 부적절 시 불필요한 수술까지 초래하기 때문에 세심한 검사와 정확한 해석이 중요하다. 췌장낭성종양의 특징과 경과에 대한 고려를 통하여 개별 환자에게 알맞은 적절한 검사 및 수술 여부 결정을 하도록 해야겠다.
TAG Pancreatic cystic neoplasms, 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췌장낭성종양, 췌관내유두상종양
총담관 담석이 의심되는 환자의 평가
윤재훈 ( Jai Hoon Yoon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19] 제24권 제4호, 163~167페이지(총5페이지)
총담관 담석은 담도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이다. 우선적으로 간기능 혈액 검사와 복부 초음파를 시행하여 총담관 담석의 위험도를 분류한 후, 중간위험도의 총담관 담석환자는 EUS 혹은 MRCP를 시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향후 환자 상태에 따라 어떤 검사가 더 효율적으로 총담관 담석의 진단에 도움이 될지 전향적인 대규모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TAG Choledocholithiasis, Gallstones, Guideline, 담관담석, 담석, 진료지침
내시경 괄약근 절개술, 풍선을 이용한 담석 제거술, 바스켓을 이용한 담석 제거술
장성일 ( Sung Ill Jang ) , 이동기 ( Dong Ki Lee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19] 제24권 제4호, 168~174페이지(총7페이지)
담관 담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선택적 담관삽입술(selective cannulation)에 성공한 뒤 내시경 유두괄약근 절개술을 시행하게 된다. 내시경 유두괄약근 절개술은 출혈, 천공, 췌장염 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고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내시경 괄약근 절개기와 절개를 위해 사용되는 전류 발생기가 개발되었다. 또한 절개의 방향과 범위, 절개술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정해지고 있다. 괄약근 절개 후 담석의 제거를 위해 사용되는 방법에서 대표적으로 풍선을 이용하는 방법과 바스켓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내시경 괄약근 절개술의 기술적 방법을 소개하고, 효과적으로 담석을 제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들에 대하여 임상적 적응증과 기술적 방법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TAG Choledocholithiasis, Sphincterotomy, endoscopic, Ampulla of vater, Common bile duct, 총담관결석증, 내시경 괄약근 절개, 바터팽대부, 총담관
내시경유두풍선확장술/내시경유두큰풍선확장술
정석 ( Seok Jeong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19] 제24권 제4호, 175~181페이지(총7페이지)
내시경유두풍선확장술(EPBD)과 내시경유두큰풍선확장술(EPLBD)은 총담관결석의 치료를 위하여 지난 수십 년간 전세계적으로 시행되어왔다. 직경이 작은 확장용 풍선 도관을 이용한 EPBD는 내시경괄약근절개술(EST)에 비하여 유두괄약근의 기능을 보존하며 담관결석의 재발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이들 시술은 출혈 발생 위험성이 낮아서 응고병증이나 간경변, 말기신질환 및 Billroth 위절제술과 같은 외과적으로 변화된 해부구조를 가지거나 방유두게실이 있는 환자에 적합하다. 그러나 시술 후 췌장염 발생의 위험은 더 크다. 12 mm 이상 직경의 큰 풍선 도관을 이용한 EPLBD는 총담관결석이 10 mm 이상으로 큰 경우에 적합하다. EPLBD의 장점으로 EST 선행 여부와 관계 없이 기계적 쇄석술의 필요성을 줄여 시술시간을 단축하고, 방사선 노출...
TAG Choledocholithiasis, Endoscopic papillary balloon dilation, Endoscopic papillary large balloon dilation, Sphincterotomy, Endoscopic, 총담관결석증, 내시경유두풍선확장술, 내시경유두큰풍선확장술, 내시경괄약근절개술
9시에 위치한 주유두부에 당김 회전 절개도를 이용한 선택적 담관삽관
전제혁 ( Jae Hyuck Jun ) , 도영석 ( Young Seok Doh ) , 장지웅 ( Ji Woong Jang ) , 백일현 ( Il Hyun Baek ) , 정성희 ( Sung Hee Jung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19] 제24권 제4호, 182~184페이지(총3페이지)
내시경유두풍선확장술(EPBD)과 내시경유두큰풍선확장술(EPLBD)은 총담관결석의 치료를 위하여 지난 수십 년간 전세계적으로 시행되어왔다. 직경이 작은 확장용 풍선 도관을 이용한 EPBD는 내시경괄약근절개술(EST)에 비하여 유두괄약근의 기능을 보존하며 담관결석의 재발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이들 시술은 출혈 발생 위험성이 낮아서 응고병증이나 간경변, 말기신질환 및 Billroth 위절제술과 같은 외과적으로 변화된 해부구조를 가지거나 방유두게실이 있는 환자에 적합하다. 그러나 시술 후 췌장염 발생의 위험은 더 크다. 12 mm 이상 직경의 큰 풍선 도관을 이용한 EPLBD는 총담관결석이 10 mm 이상으로 큰 경우에 적합하다. EPLBD의 장점으로 EST 선행 여부와 관계 없이 기계적 쇄석술의 필요성을 줄여 시술시간을 단축하고, 방사선 노출...
췌장결석의 치료 알고리즘
장동기 ( Dong Kee Jang ) , 이준규 ( Jun Kyu Lee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19] 제24권 제3호, 89~94페이지(총6페이지)
만성 췌장염에 동반된 췌장결석은 심한 통증을 유발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을 매우 저하시킨다. 특히 주췌관을 막고 있으며 통증을 유발하는 췌장결석은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먼저 췌장결석이 머리나 몸통에 위치하고, 크기가 5 mm미만인 경우에는 바로 내시경 제거를 시도해볼 수 있다. 5 mm이상의 경우에는 먼저 ESWL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추가로 내시경 제거를 고려할 수 있다. 이러한 치료에 실패하였을 경우에는 췌관경을 이용한 쇄석술이나 수술을 고려해야 하고, 가교치료로 췌관스텐트 삽입을 이용할 수 있다.
TAG Chronic pancreatitis, Pancreatic ducts, Calculi, Therapy, Lithotripsy, 만성 췌장염, 췌관, 결석, 치료, 쇄석술
만성 췌장염 췌담관 협착의 내시경 치료
김연석 ( Yeon Suk Kim ) , 조재희 ( Jae Hee Cho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19] 제24권 제3호, 95~101페이지(총7페이지)
만성 췌장염은 지속적인 췌장 염증과 섬유화로 비가역적 췌장 기능의 손상과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만성 췌장염에서 발생한 췌담관 협착은 통증 또는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내시경 배액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내시경 치료 단독은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불충분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항상 다학제 기반의 진단과 치료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추가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만성 췌장염 진료지침의 개발을 기대한다.
TAG Pancreatitis chronic, Endoscopy, Therapy, 만성 췌장염, 내시경, 치료
췌장암의 조기 발견에 있어서 내시경 초음파의 역할
고성우 ( Sung Woo Ko ) , 황준성 ( Jun Seong Hwang ) , 송태준 ( Tae Jun Song )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췌담도학회지 [2019] 제24권 제3호, 102~110페이지(총9페이지)
췌장암은 진단 당시 대부분 진행된 병기에서 발견이 되기 때문에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약 11%로 위암, 대장암 등 다른 암종에 비하여 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 췌장암의 조기 진단을 위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 EUS가 췌장암의 조기 진단에 있어서 유용한 영상학적 진단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EUS는 췌장의 종양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예민한 검사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종양의 크기가 2-3 cm 이내로 작을수록 CT보다 민감도가 우월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EUS는 종양 자체뿐 아니라 림프절, 혈관 등 주위 인접 장기들까지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적 절제 가능성 평가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CT, MRI와 달리 EUS는...
TAG Pancreatic neoplasms, Endosonography, Endoscopic ultrasound-guided fine needle aspiration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