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년 7월 POSCO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 'With POSCO'를 제시. 새로운 비전을 중심으로 한 고유의 기업 아이덴티티 형성과 소통 채널의 구심점 구축을 통한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대두
○ 비전을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①통합된 기업 아이덴티티를 갖추고 ②기업 자체 미디어를 통하여 ③지속적으로 제작 콘텐츠를 강화해야 함
- 기업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기업이 추구하는 비전과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문화, 외부에서 기대하는 이미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형성
· Lego는 경영 위기시 핵심 아이덴티티인 ‘Play’를 중심으로 사업 모델 재수립
- 비전과 아이덴티티를 대내외 관계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자체 미디어를 구축하여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이 필요
· GE는 비전, 비즈니스, 업...
○ 최근 기후변화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감축을 위한 대안으로서 탄소를 자원화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음
- 탄소자원화란? CO2를 포집하여 화학, 생물학적 변환 과정을 거쳐 ①화학제품의 원료, ②광물탄산화, ③바이오 연료 등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의미
- 탄소자원화는 혁신적 CO2감축 수단일 뿐 아니라 폐기물과 같이 처리대상으로 여겨지던CO2를 경제적 가치를 가진 자원으로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
○ 미국, EU, 중국 등 주요국들은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가교기술로서 탄소자원화 기술 개발을 꾸준히 추진 중임
- 특히 미국은 탄소자원화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채택, 자국CO2감축뿐 아니라 기술 선점을...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베트남식 개혁·개방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짐
- 베트남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권력인 공산당 주도로 점진적 개혁·개방을 추진했다는 것임
- 전면적 제도 변경보다는 특정 산업, 특정 지역에 시범 적용한 후 성과와 부작용을 비교해 확대 여부 결정
○ ’64년 시작된 미국 주도의 경제 제재를 풀기 위해 베트남은 ’80년대 초반 미국과의 관계 개선의지를 피력했으나 ’94년 완전 해제까지 약 11년 반 소요
- 미국은 자신들이 설정한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양보 없는 강경 입장 고수
- 미국은 ’92년 10월 1차 제재 해제 이후 ’94년 2월 완전 해제까지 2년 4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제재 해제
- ’94년 2월 제재 완전 해제 후 ’95년 8월 미·베 국교 수립까지 1년 반 소요
○ 제재 완전 해제 4개월 전인 ’93년...
○ 20세기 주력 에너지원으로 떠오른 석유를 앞세워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해온 석유메이저들은 청정에너지(clean energy) 투자행보 확대
- BP, Shell, Total 등 유럽 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업부 신설, 인수합병 등을 통해 전기차 충전, 재생에너지 등에 수십억 달러의 투자 진행
○ 파리협정 이후 세계적으로 저탄소 생태계를 추구하는 각국의 정책과 기업의 기술혁신 노력이 강화되면서 석유와 전력 시장의 구조적 변화 가시화
▶ (석유)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 수요피크 논란 확대
- 환경규제 강화 속 연비개선, 전기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10~15년 이후 자동차용 수요가 정점을 찍고, 나아가 석유 전체 수요도 2030년대를 지나며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빠르게 확산
- 즉 전기차 중심...
○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인력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며 RPA 관심 증가
-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사무업무를 Software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하는 것
- 국내에서도 ’16년 이후 은행, 보험, 카드사 등 금융권의 계약관리, 보험증권 처리, 정보조회 등 Back-Office 업무 중심으로 RPA 도입 시작
- ’17년 이후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가시화되며 제조, 물류, 공공 등 전 산업 영역에서의 RPA에 대한 관심 확산
○ 기 도입 조직의 긍정적 경험이 확대되며, RPA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 확산
- 평균 12개월의 Payback, 20~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 귀찮은 반복 작업의 자동화에 따른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 제고 등으...
○ 최근 연원료 시장환경은 시황의 불확실성 및 高변동성 등으로 철강사들의 안정적ㆍ경제적 구매/사용을 위협하고 비용 부담을 가중하는 방향으로 변화
- 원료 수요/수입국이 중국 중심에서 인도, 동남아 등으로 다변화하는 추세이며, 철강사의 안정적인 고품위 원료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환경규제 강화로 고급 원료 수요가 증가하여 환경부담금 및 구매비용이 상승하는 추세
- 高가성비 광산 고갈 및 원료의 저품위화 추세는 원료 품질 저하 및 비용 상승을 초래하고, Major 공급사의 과점화 심화 및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공급차질 현상이 철강사들의 가격 협상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 보다 유연한 구매/사용 전략 요구
○ 연원료 시장환경 변화 추세에 대응하여 주요 대형 철강사들은 기존의 안정성ㆍ저원가 중심에서 친환경ㆍ유연성을 강화하는 Multi Focusing 전략을 추진 ...
○ 2019년 한·중·일 철강시장은 수요산업의 부진으로 低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한·중·일 철강재 수요는 경제성장률 둔화, 제조업 부진 등으로 현 수준에서 정체가 예상됨
○ 한·중·일 주요 철강사 CEO들은 2019년 경영 환경이 ‘통상마찰의 장기화 등 불확실성 지속, 자국내외 수요 펀더멘털의 부진 등 리스크 요인이 상존할 것’이라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 하고 있음
○ 이와 함께 ▲안전 중시, ▲수익기반재정립, ▲혁신·구조 개혁, ▲미래 시장 대응력 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하는 신년 메시지를 발표
- [NSSMC] 빈번한 설비 트러블과 이에 따른 低수익성 문제를 주요 해결 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생산 안정화 및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마케팅(적정마진 확보)을 통한 수익기반 재정립, 기존 중기계획(’18~’20)에서 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