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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380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20세기에 변화한 오스트리아 파열음. 1910-60년생 모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한 음향음성학적 연구 - 성대진동시작시간(Voice-Onset Time)과 피치 스킵(Pitch Skip)을 중심으로
에바마리아루에프 ( Eva Maria Luef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8] 제27권 433~464페이지(총32페이지)
파열음은 유성음, 기식음, 개방성 성문음과 같은 다양한 음성학적 자질을 갖는 복합체이다. 이 음은 음성학적 자질인 ‘음 Phon’과 음운론적 자질인 ‘음소 Phonem’들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특히 변이형이 많다. 파열음 결합(Merger) 형태로 나타난 소리 변화는 여러 음성학적 문헌들에서 비교적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두 가지 대표적인 예로 한국어의 서울 방언과 아프리칸스어를 들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현재 파열음 대립현상이 소멸해 가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 다루는 대상은 이와 반대되는 경향인 파열음 분리(Split)이다. 이것은 20세기 오스트리아 독일어에 나타난 비교적 희귀한 음향현상으로, 이에 대한 음성학적 선행연구는 많지 않다. 이 현상에서 이전에는 경음(fo...
TAG österreichisches Deutsch, phonetischer Split, Pitch Skip, Plosive, Sprachwandel, Voice-Onset Time, 오스트리아 독일어, 음 분리현상, 피치 생략현상, 피치 스킵, 파열음, 언어변화, 성대진동시작시간
상호문화성의 경계들. 프라하 독일 문학의 예를 통해 본 상호문화적 공간개념들
만프레드바인베르크 ( Manfred Weinberg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8] 제27권 465~492페이지(총28페이지)
본 논문은 상호문화적인 공간들을 서술할 수 있는 개념들을 다룬다. 이를 위해서는 보통 경계 개념이 사용되는데, 이 개념은 경계의 이쪽과 저쪽에 동질적인 문화 두 개를 전제하도록 한다. 그러나 문화는 동질적인 내용이 담긴 컨테이너라기보다는 항상 혼합된 것이다. 이러한 혼합은 상호문화적인 지역들의 경우 특별한 방식으로만 드러난다. 그러므로 본고는 그 서술을 경계들(그리고 그에 따른 단위들)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고, 우선 경계가 없는 지평선이라는 공간 모델에서 출발한다. 지평선 안에서는 불안정한 통일성과, 잠시 동안만 유효한 경계들을 생각할 수 있다. 그 안에서는 혼합들을 생각할 수도 있고, 그 안으로 민족문화적으로 분명하게 해석된 섬들을 적어 넣을 수도 있다. 다만 그것을 왜 이러한 방법으로 적어 넣고 설명하는지를 매번 새롭게 정당화해야 한다. 이어서 본 ...
TAG Interkulturalität, Grenze, Horizont, Prager deutsche Literatur, 상호문화성, 경계, 지평선, 프라하 독일 문학
Ausschlag. Ok. Recording läuft. Ok. 영어외래어의 사용
클라우디아비히-라이프 ( Claudia Wich-reif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8] 제27권 493~526페이지(총34페이지)
영어는 오래 전부터 독일어로 유입되어 온 외래어의 핵심 언어이다. 영어 어휘들은 라틴어나 프랑스어 차용어처럼 발음 및 문자의 통합과정을 겪지 않고서도 지속적으로 독일어 통사구조에 편입되어 왔다. 독일어 텍스트에서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각각의 특수한 기능과 관련되어 있으며, 독일어 동의어와의 경쟁이 문맥상으로뿐만 아니라 문법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세 가지 연구사례를 통해 설명될 수 있었다.
TAG Anglizismen, Lehnwortschatz, Lexik, Grammatik, kommunikative Funktionen, 영어외래어, 차용어휘, 어휘부, 문법, 의사소통 기능
독일 민족주의와 늑대인간 - 헤르만 뢴스의 『방어하는 늑대』를 중심으로
최영진 ( Choi Young-jin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211~236페이지(총26페이지)
영어는 오래 전부터 독일어로 유입되어 온 외래어의 핵심 언어이다. 영어 어휘들은 라틴어나 프랑스어 차용어처럼 발음 및 문자의 통합과정을 겪지 않고서도 지속적으로 독일어 통사구조에 편입되어 왔다. 독일어 텍스트에서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각각의 특수한 기능과 관련되어 있으며, 독일어 동의어와의 경쟁이 문맥상으로뿐만 아니라 문법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세 가지 연구사례를 통해 설명될 수 있었다.
TAG 농민소설, 30년 전쟁, 고향문학, 국가사회주의, 늑대, Bauernroman, Dreißigjahriger Krieg, Heimatliteratur, Nationalsozialismus, Wolf
상이성(相異性)체험과 정체성 형성을 통한 타자이해 연구 - 볼프강 헤른도르프의 『우리들의 발라카이』를 중심으로
명정 ( Myoung Jeong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33~59페이지(총27페이지)
영어는 오래 전부터 독일어로 유입되어 온 외래어의 핵심 언어이다. 영어 어휘들은 라틴어나 프랑스어 차용어처럼 발음 및 문자의 통합과정을 겪지 않고서도 지속적으로 독일어 통사구조에 편입되어 왔다. 독일어 텍스트에서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각각의 특수한 기능과 관련되어 있으며, 독일어 동의어와의 경쟁이 문맥상으로뿐만 아니라 문법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세 가지 연구사례를 통해 설명될 수 있었다.
TAG 볼프강 헤른도르프, 상이성, 정체성 형성, 타자이해, 사춘기 청소년 소설, Wolfgang Herrndorf, Alteritat, Identitatsbildung, Fremdverstehen, Adoleszenzroman
루만의 현대 예술사론 - 예술의 체계적 속성의 성립과 발전
인성기 ( In Seongki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161~187페이지(총27페이지)
영어는 오래 전부터 독일어로 유입되어 온 외래어의 핵심 언어이다. 영어 어휘들은 라틴어나 프랑스어 차용어처럼 발음 및 문자의 통합과정을 겪지 않고서도 지속적으로 독일어 통사구조에 편입되어 왔다. 독일어 텍스트에서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각각의 특수한 기능과 관련되어 있으며, 독일어 동의어와의 경쟁이 문맥상으로뿐만 아니라 문법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세 가지 연구사례를 통해 설명될 수 있었다.
TAG 루만, 예술, 예술사, 자체관련성, 타자관련성, 시스템이론, Niklas Luhmann, Kunst, Kunstgeschichte, Selbstbezug, Fremdbezug, Systemtheorie
태그 클라우드 기반 독일어 음향어의 동의어 의미관계 분석
송석희 ( Song Seok-hee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95~123페이지(총29페이지)
영어는 오래 전부터 독일어로 유입되어 온 외래어의 핵심 언어이다. 영어 어휘들은 라틴어나 프랑스어 차용어처럼 발음 및 문자의 통합과정을 겪지 않고서도 지속적으로 독일어 통사구조에 편입되어 왔다. 독일어 텍스트에서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각각의 특수한 기능과 관련되어 있으며, 독일어 동의어와의 경쟁이 문맥상으로뿐만 아니라 문법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세 가지 연구사례를 통해 설명될 수 있었다.
TAG 태그 클라우드, 음향어, 동의관계, 동의성 정도, 문맥어, Tag-Cloud `Schlagwortwolke`, Gerausch-Wortschatz, Synonymie, Synonymie-Grad, Kontextwort
발터 벤야민의 「이야기꾼」에 나타난 서사이론적 함의
임홍배 ( Lim Hong Bae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189~210페이지(총22페이지)
영어는 오래 전부터 독일어로 유입되어 온 외래어의 핵심 언어이다. 영어 어휘들은 라틴어나 프랑스어 차용어처럼 발음 및 문자의 통합과정을 겪지 않고서도 지속적으로 독일어 통사구조에 편입되어 왔다. 독일어 텍스트에서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각각의 특수한 기능과 관련되어 있으며, 독일어 동의어와의 경쟁이 문맥상으로뿐만 아니라 문법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세 가지 연구사례를 통해 설명될 수 있었다.
TAG 이야기꾼, 구전, 이야기, 소설, 경험, 정보, 기억, 자연사, Erzahler, Mundlichkeit, Erzahlung, Roman, Erfahrung, Information, Erinnerung, Naturgeschichte
박해받는 여성: 유럽민담 속의 여인수난사 (II) - ‘미녀와 야수’ 유형의 민담 연구
손은주 ( Son Eunju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61~93페이지(총33페이지)
영어는 오래 전부터 독일어로 유입되어 온 외래어의 핵심 언어이다. 영어 어휘들은 라틴어나 프랑스어 차용어처럼 발음 및 문자의 통합과정을 겪지 않고서도 지속적으로 독일어 통사구조에 편입되어 왔다. 독일어 텍스트에서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각각의 특수한 기능과 관련되어 있으며, 독일어 동의어와의 경쟁이 문맥상으로뿐만 아니라 문법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세 가지 연구사례를 통해 설명될 수 있었다.
TAG 민담, 미녀와 야수, 동물신랑, 구원, 탐색여행, 박해받는 여성, Marchen, Die Schone und das Biest, Tierbrautigam, Erlosung, Suchwanderung, Verfolgte Frau
『아침부터 밤중까지』에 나타난 의상 교체 제시방식에 따른 시간의 통일 고찰
함경희 ( Hahm Kyoung Hee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257~284페이지(총28페이지)
영어는 오래 전부터 독일어로 유입되어 온 외래어의 핵심 언어이다. 영어 어휘들은 라틴어나 프랑스어 차용어처럼 발음 및 문자의 통합과정을 겪지 않고서도 지속적으로 독일어 통사구조에 편입되어 왔다. 독일어 텍스트에서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각각의 특수한 기능과 관련되어 있으며, 독일어 동의어와의 경쟁이 문맥상으로뿐만 아니라 문법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세 가지 연구사례를 통해 설명될 수 있었다.
TAG 게오르크 카이저, 칼 하인츠 마르틴, 아침부터 밤중까지, 의상교체, 시간의 통일, 구조, Georg Kaiser, Karl Heinz Martin, Von morgens bis mitternachts, Kostumwechsel, die Einheit der Zeit, Struk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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