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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380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브레히트의 초기시에 나타난 자연의 의미
김길웅 ( Kim Gil-ung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7~32페이지(총26페이지)
TAG 브레히트, 초기시, 자연, 니힐리즘, 아나키즘, Brecht, die fruhe Lyrik, Natur, Nihilismus, Anarchismus
제의와 영화에 나타나는 은유 연구 - 강릉 단오제와 독일영화에 나타나는 은유
이소영 ( Lee Soyoung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125~159페이지(총35페이지)
TAG 영화, 은유, 복잡성, 제의, 단오제, Film, Metapher, Komplexitat, Volksritual, Danoje
공손성 규범의 의도적인 위반에 대한 상호문화적 고찰
강창우 ( Chang-Uh Kang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315~337페이지(총23페이지)
공손성 규범은 의사소통의 최상위 규범에 속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이 규범을 적절하게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 규범을 위반하면 어떤 형태로든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언어사용자들은 이 규범을 준수하려고 노력한다. 그렇지만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이 규범을 의도적으로 위반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관찰된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어 화자가 이 규범을 의도적으로 위반하는 이유에 대하여 살펴보고, 이 현상을 한국어와 독일어의 상호문화적인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먼저 1장에서는 독일어의 평칭 Duzen과 존칭 Siezen의 적절한 사용이 외국어 학습자에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살펴봄으로써 독일어의 공손성 규범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장에서는 독일어와 한국어에서 공손성과 관련한 언어적인 수단들을 대조적으로 살펴보았다. 독일어...
TAG Hoflichkeit, Hoflichkeitsnorm, absichtliche Verletzung der Norm, Duzen und Siezen, Interkulturalitat, 공손성, 규범의 의도적인 위반, 평칭과 존칭, 상호문화성
“모든 ‘그 후에’에는 ‘그 전에’가 묻혀있다···” 귄터 그라스의 『그림 형제의 낱말들』에 나타난 구성적 원칙으로서의 과현래
크리스티안 바이어 ( Christian Baier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339~362페이지(총24페이지)
귄터 그라스가 창조한 ‘과현래’라는 혼성 개념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단어들로 합성된 것이며, 이 세 가지 시간차원이 순서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동시에 존재하며 상호 침투한다는 생각을 표현한다. 본고에서는 이 개념이 『그림 형제의 낱말들』(2010)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성 원칙으로 고양되어 작가 그라스의 삶에서 비롯된 일화들을 그림 형제 및 그들의 독일어 사전 편찬 작업의 이야기와 연결시키는 데에 사용되어 해당되는 구절들의 존재론적 지위가 독특하게 유동적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지를 연구한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작가 귄터 그라스의 실제 체험의 자전적-지시적 묘사인가, 아니면 그의 문학적 상상력에서 비롯된 허구적, 소설적 서술인가? 그리고 자전적 허구성이라는 범주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본고는 ‘자서전적 규약’이라는 필립 ...
TAG Gunther Grass, Grimms Worter, Vergegenkunft, Autobiographie, Autofiktion, Fiktion, 귄터 그라스, 『그림 형제의 낱말들』, 과현래, 자서전, 자전적 허구, 허구
크라카우어의 도시산책자와 현실의 재구성
피종호 ( Pih Jong-ho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237~256페이지(총20페이지)
귄터 그라스가 창조한 ‘과현래’라는 혼성 개념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단어들로 합성된 것이며, 이 세 가지 시간차원이 순서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동시에 존재하며 상호 침투한다는 생각을 표현한다. 본고에서는 이 개념이 『그림 형제의 낱말들』(2010)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성 원칙으로 고양되어 작가 그라스의 삶에서 비롯된 일화들을 그림 형제 및 그들의 독일어 사전 편찬 작업의 이야기와 연결시키는 데에 사용되어 해당되는 구절들의 존재론적 지위가 독특하게 유동적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지를 연구한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작가 귄터 그라스의 실제 체험의 자전적-지시적 묘사인가, 아니면 그의 문학적 상상력에서 비롯된 허구적, 소설적 서술인가? 그리고 자전적 허구성이라는 범주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본고는 ‘자서전적 규약’이라는 필립 ...
TAG 모더니즘, 크라카우어, 도시산책자, 계몽, 유토피아, Moderne, Kracauer, Flaneur, Aufklarung, Utopie
초기 릴케의 언어회의와 그 성과
황승환 ( Hwang Seunghwan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7] 제26권 285~313페이지(총29페이지)
귄터 그라스가 창조한 ‘과현래’라는 혼성 개념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단어들로 합성된 것이며, 이 세 가지 시간차원이 순서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동시에 존재하며 상호 침투한다는 생각을 표현한다. 본고에서는 이 개념이 『그림 형제의 낱말들』(2010)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성 원칙으로 고양되어 작가 그라스의 삶에서 비롯된 일화들을 그림 형제 및 그들의 독일어 사전 편찬 작업의 이야기와 연결시키는 데에 사용되어 해당되는 구절들의 존재론적 지위가 독특하게 유동적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지를 연구한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작가 귄터 그라스의 실제 체험의 자전적-지시적 묘사인가, 아니면 그의 문학적 상상력에서 비롯된 허구적, 소설적 서술인가? 그리고 자전적 허구성이라는 범주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본고는 ‘자서전적 규약’이라는 필립 ...
TAG 릴케, 초기시와 산문, 언어회의, 새로운 언어, 「나는 그런 사람들의 말이...」, 사물시, 「표범」, Rilke, fruhe Gedichte und Prosa von Rilke, Sprachskepsis, neue Sprache, Dinggedicht, Ich furchte mich so vor der Menschen Wort, Der Panther
독일어와 한국어 분석적 사역구문에서 피사역자의 실현
구명철 ( Koo Myung-chul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6] 제25권 199~222페이지(총24페이지)
`사역`이라는 문법범주는 형태적으로 뿐만 아니라 통사적으로도 실현된다. 사역이 통사적으로 실현되는 구문을 보통 `분석적 사역구문(analytische Kausativkonstruktionen)`이라고 부르는데, 독일어에서는 사역동사 lassen과 부정형동사의 결합, 즉 lassen-구문이 여기에 해당한다. 한국어에서는 (..게) 하다와 기본동사의 결합, 즉 (..게) 하다-구문이 분석적 사역구문에 해당한다. 의미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역이라는 상황에는 `사역자(Causer)`와 `피사역자(Causee)`라는 두 개의 참여자가 필수적이다. 피사역자는 사역동사뿐만 아니라 기본동사의 논항도 되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실현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 논문에서는 피사역자의 실현규칙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이를 밝혀보고...
TAG 분석적 사역구문, 사역의 유형, 통제력, 사역자, 피사역자, 조작, 지시, 동기, 원인, analytische Kausativkonstruktionen, Kausationstypen, Kontrolle, Causer, Causee, Manipulation, Direktive, Motivation, Ursache
통합유럽의 정체성과 이주민- 게오르크 짐멜과 에티엔 발리바르의 이방인론을 중심으로
구연정 ( Gu Yeon Jeong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6] 제25권 7~33페이지(총27페이지)
`사역`이라는 문법범주는 형태적으로 뿐만 아니라 통사적으로도 실현된다. 사역이 통사적으로 실현되는 구문을 보통 `분석적 사역구문(analytische Kausativkonstruktionen)`이라고 부르는데, 독일어에서는 사역동사 lassen과 부정형동사의 결합, 즉 lassen-구문이 여기에 해당한다. 한국어에서는 (..게) 하다와 기본동사의 결합, 즉 (..게) 하다-구문이 분석적 사역구문에 해당한다. 의미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역이라는 상황에는 `사역자(Causer)`와 `피사역자(Causee)`라는 두 개의 참여자가 필수적이다. 피사역자는 사역동사뿐만 아니라 기본동사의 논항도 되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실현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 논문에서는 피사역자의 실현규칙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이를 밝혀보고...
TAG 통합유럽, 이민자, 이방인, 짐멜, 발리바르, 내적 배제, das integrierte Europa, Zuwanderer, der Fremde, Simmel, Balibar, innere Ausschließung
불안의 예술적 표현: 낭만주의의 경우
김길웅 ( Kim Gil-ung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6] 제25권 35~58페이지(총24페이지)
`사역`이라는 문법범주는 형태적으로 뿐만 아니라 통사적으로도 실현된다. 사역이 통사적으로 실현되는 구문을 보통 `분석적 사역구문(analytische Kausativkonstruktionen)`이라고 부르는데, 독일어에서는 사역동사 lassen과 부정형동사의 결합, 즉 lassen-구문이 여기에 해당한다. 한국어에서는 (..게) 하다와 기본동사의 결합, 즉 (..게) 하다-구문이 분석적 사역구문에 해당한다. 의미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역이라는 상황에는 `사역자(Causer)`와 `피사역자(Causee)`라는 두 개의 참여자가 필수적이다. 피사역자는 사역동사뿐만 아니라 기본동사의 논항도 되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실현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 논문에서는 피사역자의 실현규칙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이를 밝혀보고...
TAG 불안, 티크, 프리드리히, 우연, 숭고, Angst, Tieck, Caspar David Friedrich, Zufall, das Erhabene
역사는 왜 미메시스가 아닌가? - 아리스토텔레스의 `미메시스` 개념에 대한 연구
김태환 ( Kim Taehwan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2016] 제25권 59~97페이지(총39페이지)
`사역`이라는 문법범주는 형태적으로 뿐만 아니라 통사적으로도 실현된다. 사역이 통사적으로 실현되는 구문을 보통 `분석적 사역구문(analytische Kausativkonstruktionen)`이라고 부르는데, 독일어에서는 사역동사 lassen과 부정형동사의 결합, 즉 lassen-구문이 여기에 해당한다. 한국어에서는 (..게) 하다와 기본동사의 결합, 즉 (..게) 하다-구문이 분석적 사역구문에 해당한다. 의미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역이라는 상황에는 `사역자(Causer)`와 `피사역자(Causee)`라는 두 개의 참여자가 필수적이다. 피사역자는 사역동사뿐만 아니라 기본동사의 논항도 되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실현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 논문에서는 피사역자의 실현규칙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이를 밝혀보고...
TAG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시학, 미메시스, 플롯, 행위의 통일성, Aristoteles, Platon, Poetik, Mimesis, Fabel, Einheit der Hand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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