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한국어류학회145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남한강 지류 기화천의 어류 군집 구조 및 연준모치와 금강모치의 분포 특성
전형주 ( Hyoung-joo Jeon ) , 백정익 ( Jeong-ik Baek ) , 김경환 ( Kyung-hwan Kim ) , 김승용 ( Seung-yong Kim ) , 이완옥 ( Wan-ok Lee ) , 곽인실 ( Ihn-sil Kwak ) , 송미영 ( Mi-young Song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9] 제31권 제2호, 90~100페이지(총11페이지)
본 연구는 평창의 남한강 지류 기화천에 출현하는 어류 군집구조 및 Phoxinus phoxinus와 Rhynchocypris kumgangensis의 분포 특성을 파악하고자 2013년 3월부터 11월까지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6과 19종의 어류가 출현하였으며, 개체수 및 생체량 우점종은 R. kumgangensis (Individuals 44.7%, Biomass 30.2%), 아우점종은 P. phoxinus (Individuals 27.7%, Biomass 15.9%)이었다. 고유종은 Pseudopungtungia tenuicorpus, Coreoleuciscus splendidus, Hemibarbus mylodon, Gobiobotia brevibarba, ...
TAG Phoxinus phoxinus, Rhynchocypris kumgangensis, Gihwacheon Stream, fish community structure
예당호의 어류 종조성 및 군집구조
김승용 ( Seung-young Kim ) , 송미영 ( Mi-young Song ) , 전형주 ( Hyoung-joo Jeon ) , 김경환 ( Kyeong-hwan Kim ) , 이완옥 ( Wan-ok Lee ) , 박희원 ( Heewon Park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9] 제31권 제2호, 101~109페이지(총9페이지)
본 연구는 충남 예산군 대흥면과 응봉면 사이에 위치한 예당호에서 2013년, 2014년과 2017년에 어류군집 특성 분석을 위해, 조사기간 동안 3개 조사지점에서 출현한 어종은 총 10과 29종 이었다. 잉어과 (Cyprinidae)에 속하는 종이 34.5%로 가장 다양하게 나타났고, 동자개과와 망둑어과가 10.3%, 미꾸리과 검정우럭과가 6.9%로 나타났다. 한국고유종은 왜매치, 점줄종개, 눈동자개, 얼룩동사리 등 4종 (13.8%)으로 낮은 비율이었다. 외래종은 떡붕어, 블루길, 배스 등 3종 (10.3%)이었다. 군집분석 결과 우점도 지수는 0.45∼1.00, 종다양도 지수는 0.19∼2.30, 균등도 지수는 0.41∼1.94의 범위로 나타났다.
TAG Lake Yedang, Korean endemic species, cluster analysis, Hypomesus nipponensis, Carassius auratus
치리 Hemiculter eigenmanni 정자의 미세해부학적 구조 (잉어목, 잉어과)
김구환 ( Kgu-hwan Kim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9] 제31권 제1호, 1~6페이지(총6페이지)
치리 Hemiculter eigenmanni 정자의 미세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치리 정자의 미세구조는 잉어류 정자의 일반적인 구조와 유사하게 첨체가 없는 둥근두부, 미토콘드리아를 포함하는 짧은 중편 그리고 긴 단편모로 구성되어 있었다. 핵물질은 매우 농축되어 있고 핵와는 얕게 함입되어 있었다. 중편부에는 8~10개의 미토콘드리아가 2~3층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중편부의 세포질과 소기관은 비대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두 중심립 사이의 각도는 145°로 나타났다. 핵과 편모는 두 중심립의 각도만큼 기울어져 있었다.
TAG Anatomical ultrastructure, seprmatozoa, Cyprinidae, Hemiculter eigenmanni, 미세해부학, 정자, 잉어목, 치리
대구, Gadus macrocephalus, 자어의 첫 섭식 시 기아와 늦은 먹이 공급이 성장과 생존에 미치는 영향
신민규 ( Min-gyu Shin ) , 이소광 ( So-gwang Lee ) , 전해련 ( Hae-ryeon Jeon ) , 주재형 ( Jae-hyeong Joo ) , 곽우석 ( Woo-seok Gwak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9] 제31권 제1호, 7~15페이지(총9페이지)
이번 연구는 대구 (Gadus macrocephalus) 자어의 첫 섭식 시기아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실내 사육 실험하여 성장, 생존, 유영 변화를 관찰하였다. 성장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척삭장, 근 높이, 체고, 장높이, 난황을 계측하였다. 그 결과 모든 항목에서 부화 후 15일 전에 차이가 유의적이었으며, 체고, 난황에서 부화 후 9일부터 유의적 차이가 관찰되었다 (P< 0.05). 급이구의 난황은 부화 후 11일 이후에 소비되었다. 늦은 첫 먹이 공급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른 먹이 급여 시간 (2일, 3일, 4일, 무급이)에 따른 자어의 생존과 성장을 관찰하였다. 무급이구의 경우 부화 후 15일에 전량 폐사하였으며 나머지 실험구는 실험종료 시까지 생존하였다. 실험이 종료된 부화 후 21일에 2일급이구 (17.50±4.2...
TAG Gadus macrocephalus, larvae, first feeding, starvation, survival, swimming performance
한국고유종 북방종개 Iksookimia pacifica (Pisces: Cobitidae)의 분포양상과 멸종위협 평가
고명훈 ( Myeong-hun Ko ) , 한미숙 ( Mee-sook Han ) , 권선만 ( Sun-man Kwan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9] 제31권 제1호, 16~22페이지(총7페이지)
우리나라 고유종 북방종개 Iksookimia pacifica의 분포양상 및 멸종위협을 평가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정밀분포조사를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실시하였다. 북방종개는 조사기간 중 33개 하천, 104개 지점을 조사하여 17개 하천, 46개 지점 (고성군 배봉천~강릉시 군선천)에서 서식을 확인하였다. 서식개체수는 비교적 북천과 배봉천, 화상천, 천진천, 오호천 등에서 비교적 많았으나 사천천과 남천, 강릉남대천 등에서는 적었다. 서식지는 대부분 하천 중·하류의 물이 맑고 유속이 느리며 하상은 모래가 쌓인 소 (pool)였으며, 위혐요인은 하천공사와 수질오염으로 추정되었다. 본 결과를 과거 출현기록과 비교하면, 처음으로 삼포천에서 서식을 확인하였으나 주수천과 전천, 삼척 오십천에서는 서식이 확인되지 않았다. 북방종개의 멸종...
TAG Iksookimia pacifica, distribution, extinction threat evaluation
능성어 (Hyporthodus septemfasciatus) ♀×대왕바리 (Epinephelus lanceolatus) ♂ 수정란의 난발생
노충환 ( Choong Hwan Noh ) , 윤낙진 ( Nak Jin Yoon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9] 제31권 제1호, 23~29페이지(총7페이지)
이번 연구에서 바리과 어종의 새로운 교잡종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능성어 (Hyporthodus septemfasciatus) ♀×대왕바리 (Epinephelus lanceolatus) ♂ (CGGG)의 발생 양상, 부화율, 기형 발생률 그리고 부화 소요시간을 조사하고, 교잡종의 모계어종의 순종 (능성어 ♀×♂, CG)과 비교하였다. CGGG와 CG 수정란은 자외선 살균 해수가 채워진 5-L 용량의 비이커 9개에 3,000~5,000개/비이커의 밀도로 수용되었으며, 발생 기간 중 수온은 23.5~24.8℃ 그리고 염분은 32.1~32.8 ppt였다. CGGG의 수정률과 부화율은 각각 69.4±1.5%와 59.0±5.1%로서 CG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p<0.05). CGGG는 비균...
TAG Hyporthodus septemfasciatus, Epinephelus lanceolatus, grouper hybrid, embryonic development, hatched larvae deformity
한국고유종 점줄종개 Cobitis nalbanti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고명훈 ( Myeong-hun Ko ) , 방인철 ( In-chul Bang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9] 제31권 제1호, 30~38페이지(총9페이지)
한국고유종 점줄종개 Cobitis nalbanti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조사하였다. 성어는 2011년 6월 영산강 상류인 전남 장성군 북하면 성암리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친어는 복강에 Ovaprim을 주사하고, 12시간 경과 후 복부압박법으로 채란하고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산란된 성 숙란은 약한 점착성을 띤 밝은 황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0.99±0.03 mm이고 산란수는 1,527±410개였다. 수온 25℃에서 수정 후 52시간 후에 50%가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2±0.22 mm였다. 부화 5일 후에 전장 6.0±0.34 mm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으며, 15일 후에는 전장10.8±0.45mm로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
TAG Cobitis nalbanti, spine loach, egg development, early life history
서식처 유형에 따른 배스 Micropterus salmoides 식성의 차이
박종성 ( Jong Sung Park ) , 김수환 ( Su Hwan Kim ) , 김현태 ( Hyun Tae Kim ) , 김재구 ( Jae Goo Kim ) , 박종영 ( Jong Young Park ) , 김형수 ( Hyeong Su Kim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9] 제31권 제1호, 39~53페이지(총15페이지)
서식처 유형에 따른 배스의 식성을 비교하기 위해 하천과 저수지에서 2016년 4월부터 9월까지 306개체의 배스를 채집한 후 먹이생물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하천과 저수지에 서식하는 배스의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은 어류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저수지에 서식하는 배스의 소화관 내용물에는 어류뿐 아니라 갑각류와 곤충류의 비율도 높게 나타나 하천에 서식하는 배스와 섭식 차이를 보였다.
TAG Micropterus salmoides, feeding habit, stream, reservoir
낙동강 수계 대가천의 꼬치동자개 Pseudobagrus brevicorpus (Pisces: Bagridae)의 일주기 활동 및 식성
곽영호 ( Yeong-ho Kwak ) , 김강래 ( Kang-rae Kim ) , 방인철 ( In-chul Bang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9] 제31권 제1호, 54~61페이지(총8페이지)
꼬치동자개 Pseudobagrus brevicorpus의 일주기활동과 식성에 관한 연구를 낙동강 지류인 대가천에서 실시하였다. 일주기활동은 일몰 직후와 일출 전에 2회에 걸쳐 일어났다. 주로 하천의 중층대에서 활동을 하며 먹이생물이 발견하면 접근하여 흡입하는 행동을 취했다. 연령은 3개 그룹으로 구분되었고 위내용물 중 상대중요성지수 (index of relative importance, IRI)가 1%를 초과하는 먹이생물은 하루살이목 (Ephemeroptera) 80.8%, 파리목 (Diptera) 8.6%, 날도래목 (Trichoptera) 8.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든 연령군에서 하루살이목이 매우 중요한 먹이생물이었고,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의 크기가 증가하였다.
TAG Pseudobagrus brevicorpus, diel activity, feeding habits, index of relative importance, Daegacheon Stream
국내 양식산 뱀장어 (Anguilla japonica, Anguilla bicolar)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내피세포괴사증 (VECNE)의 감염 특성
김수미 ( Su Mi Kim ) , 고상무 ( Sang Mu Ko ) , 진지혜 ( Ji Hye Jin ) , 서정수 ( Jung Soo Seo ) , 이남실 ( Nam Sil Lee ) , 김영숙 ( Young Suk Kim ) , 구정희 ( Jeong Hui Gu ) , 배유리 ( Yu Ri Bae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8] 제30권 제4호, 185~193페이지(총9페이지)
2017~2018년에 거쳐 인천 및 경기지역 뱀장어 양식장 4개 소를 대상으로 질병 예찰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특징적으로 아가미울혈증상을 동반한 질병이 빈번히 발생하였다. 이 질병은 크기에 상관없이 발생하지만 입식 후 3개월 이내의 당 년생 뱀장어에서 감염 빈도와 누적 폐사율이 높게 나타났다. 감염어는 새변의 중심정맥동 (CVS)의 심한 울혈과 팽창, 간과 신장 조직의 출혈 등과 같은 병리조직학적 감염 특성을 보였다. 또한 아가미 혈관내피세포의 핵과 세포질에서 정이십면체 구조를 가진 직경 70nm 전후의 바이러스 입자가 관찰되었다. PCR에 의한 분자생물학적 진단법과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 질병의 원인 병원체는 일본에서 주로 보고한 뱀장어바이러스 성내피세포괴사증 (VECNE)의 원인체인 JEECV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국내 뱀장어 양식장...
TAG Eel, VECNE, JEECV, polyomavirus, gill congestion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