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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일민족문제학회33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재일여성동인지 『봉선화』 연구Ⅱ - 재일여성 계층에 나타난 소외담론 분석을 중심으로(2001~2013) -
최순애 ( Choi Soon-ae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 [2017] 제32권 215~275페이지(총61페이지)
在日女性たちの代案的公論空間が不在した中、『鳳仙花』を通じて告白した經驗談を日本社會の民族差別を公的な領域として、在日社會の家父長制の性差別を私的領域として二分化されて二重差別に焦点を合わせた告白的疎外談論が大半だ。これらの疏外談論は巨大な敍事に編入できない痕跡と記憶として忘却しえない在日の女性たちの努力の産物だといえよう。 民族イデオロギ一と家父長制イデオロギ一によって在日社會の女性は過度に排除されて疎外されてきたということを否定できない。『鳳仙花』を通じて彼女たちを現在化する意味はマイノリティ一の抵抗であり、彼女たち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再構成して强化する表現の方式として象徵的に意味がある空間として位置していると言える。さらに、僅かなの記憶に賴って、彼女たちの受難の跡を發掘し、祖國との繫がりを絶えず探しながら一方では、日本社會と共存するために、新しい生の領域を創造する敍事に基づいているということを明確にしている。このような『鳳仙花』の告白的な疎外談論を<家族><文化交流><地域共生><...
TAG 가족(Family), 문화교류(Culture Exchange), 지역공생(Community Coexistence), 정체성(Identity), 페미니즘(Feminism), 한류(Korean wave), 폭력(Violence), 재일여성(KoreaWomen living in Japan), 커뮤니티(Community)
일제 말기 조선 주둔 일본군의 `전쟁미담` 생산과 조선인 군인 동원
조건 ( Cho Gun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 [2016] 제31권 53~93페이지(총41페이지)
在日女性たちの代案的公論空間が不在した中、『鳳仙花』を通じて告白した經驗談を日本社會の民族差別を公的な領域として、在日社會の家父長制の性差別を私的領域として二分化されて二重差別に焦点を合わせた告白的疎外談論が大半だ。これらの疏外談論は巨大な敍事に編入できない痕跡と記憶として忘却しえない在日の女性たちの努力の産物だといえよう。 民族イデオロギ一と家父長制イデオロギ一によって在日社會の女性は過度に排除されて疎外されてきたということを否定できない。『鳳仙花』を通じて彼女たちを現在化する意味はマイノリティ一の抵抗であり、彼女たち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再構成して强化する表現の方式として象徵的に意味がある空間として位置していると言える。さらに、僅かなの記憶に賴って、彼女たちの受難の跡を發掘し、祖國との繫がりを絶えず探しながら一方では、日本社會と共存するために、新しい生の領域を創造する敍事に基づいているということを明確にしている。このような『鳳仙花』の告白的な疎外談論を<家族><文化交流><地域共生><...
TAG 전쟁미담(Moving Tale During the War), 조선 주둔 일본군 (Japanese forces in Korea), 군인 동원(Mobilization of Soldiers), 애국부(Patriotism Department), 보도부(Communications Department), 전사(Death during the war), 자살(Suicide), 혈서(Pledge in blood), 이인석(Lee, In Suk), 프로파간다(Propag
한수산 『군함도』를 읽다 - 조선인 징용갱부의 시점에서 -
김정훈 ( Kim Jeong-hun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 [2016] 제31권 235~265페이지(총31페이지)
『군함도』는 한수산이 `필화사건`을 경험하고 도일해 일제강점기의 한일문제에 눈뜬 이후로 오랜 시간에 걸쳐 본격적인 현장취재와 자료수집을 통해 조선인 징용갱부와 원폭피해자의 실상과 진실을 파헤친 역작이다. 한수산의 시점은 `필화사건` 이후 역사와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찰을 보인다. 작가가 그러한 역사와 사회에 대한 시점을 집대성한 형태로 『군함도』를 한국과 일본에서 출간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논고는 작품론에 입각해 작품탄생 배경, 조선인 징용과정, 징용갱부의 일상, 징용갱부의 탈출과 봉기, 작품의 특징과 주제에 대해 고찰함을 목적으로 삼았다. 특정한 논점을 과제로 설정해 일관되게 논리를 전개한 연구는 아니지만, 일제 강제노역 시설 유네스코 등록, 한일역사 문제 등으로 양국 간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작금의 현실에서 `군...
TAG 조선인갱부(朝鮮人坑夫)(Korean miners), 징용(徵用)(the Draft), 원폭(原爆)(Atomic bomb), 일본제국주의(日本帝國主義)(Japan`s imperialism), 봉기(蜂起)(Uprising)
관동대지진 이후 일본의 제도(帝都)부흥사업과 한인 노동자 -건축자재 자갈의 공급을 중심으로-
김광열 ( Kim Gwang-yol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 [2016] 제31권 5~52페이지(총48페이지)
『군함도』는 한수산이 `필화사건`을 경험하고 도일해 일제강점기의 한일문제에 눈뜬 이후로 오랜 시간에 걸쳐 본격적인 현장취재와 자료수집을 통해 조선인 징용갱부와 원폭피해자의 실상과 진실을 파헤친 역작이다. 한수산의 시점은 `필화사건` 이후 역사와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찰을 보인다. 작가가 그러한 역사와 사회에 대한 시점을 집대성한 형태로 『군함도』를 한국과 일본에서 출간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논고는 작품론에 입각해 작품탄생 배경, 조선인 징용과정, 징용갱부의 일상, 징용갱부의 탈출과 봉기, 작품의 특징과 주제에 대해 고찰함을 목적으로 삼았다. 특정한 논점을 과제로 설정해 일관되게 논리를 전개한 연구는 아니지만, 일제 강제노역 시설 유네스코 등록, 한일역사 문제 등으로 양국 간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작금의 현실에서 `군...
TAG 관동대지진(Great Kanto earthquake), 제도부흥사업(Imperial City Restoration Project), 건축자재(construction materials), 자갈(pebble), 한인 노동자(Korean worker)
해방 후 재일조선인과 암시장 -주요 취급물자를 중심으로-
박미아 ( Park Mi-ah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 [2016] 제31권 95~136페이지(총42페이지)
『군함도』는 한수산이 `필화사건`을 경험하고 도일해 일제강점기의 한일문제에 눈뜬 이후로 오랜 시간에 걸쳐 본격적인 현장취재와 자료수집을 통해 조선인 징용갱부와 원폭피해자의 실상과 진실을 파헤친 역작이다. 한수산의 시점은 `필화사건` 이후 역사와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찰을 보인다. 작가가 그러한 역사와 사회에 대한 시점을 집대성한 형태로 『군함도』를 한국과 일본에서 출간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논고는 작품론에 입각해 작품탄생 배경, 조선인 징용과정, 징용갱부의 일상, 징용갱부의 탈출과 봉기, 작품의 특징과 주제에 대해 고찰함을 목적으로 삼았다. 특정한 논점을 과제로 설정해 일관되게 논리를 전개한 연구는 아니지만, 일제 강제노역 시설 유네스코 등록, 한일역사 문제 등으로 양국 간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작금의 현실에서 `군...
TAG 재일조선인(Koreans in Japan), 암시장(the Black Markets), 해방 직후 생활(daily life right after the liberation), 특화된 거래물자(characterize commodities), 재일산업(Zainichi business)
김달수의 `일본어 창작론`을 통해서 보는 재일조선인 사회의 <민족>과 <언어>
민동엽 ( Min Dong-yup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 [2016] 제31권 189~233페이지(총45페이지)
재일조선인 작가 김달수는 지금까지 해방 후 `재일조선인 문학의 효시(嚆矢)`로 알려져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러한 그에 대한 평가가 그가 `일본어`로 작품을 써 왔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그러한 평가가 조선어 창작과 일본어 창작을 병행하거나 혹은 조선어 창작을 해온 `그외 다수`의 재일조선인 작가들을 `재일조선인 문학`으로부터 후경화 또는 보이지 않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재일조선인 문학`에 있어서 김달수는 결코 `대표`가 아닌 `특이`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가 `특이`한 존재라는 것이 재일조선인 사회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왜 그가 해방 직후 `일본어창작`을 주장하게 됐는지에 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어=조선어`의 회복이 자명한 명제였던 해방 직후에 유일하게 `일본어 창작`의 필요성을 주장했던 사람이 김달...
TAG 해방후(解放後)(After the liberation), 김달수(金達壽)(Zainichi Korean writer Kim Dalsu), 일본어창작(日本語創作)(Writing in Japanese Language), 일본어(日本語)(Japanese), 재일조선인사회(在日朝鮮人社會)(Society of Zainichi Korean), 민족(民族)(Nation), 언어(言語)(Language)
종전 후 한·일 양국 귀환자의 모국 정착과정 비교 연구 -포스트콜로니얼 관점에서 본 식민자와 피식민지민의 전후실태 비교-
이연식 ( Yi Yeon-sik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 [2016] 제31권 137~187페이지(총51페이지)
재일조선인 작가 김달수는 지금까지 해방 후 `재일조선인 문학의 효시(嚆矢)`로 알려져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러한 그에 대한 평가가 그가 `일본어`로 작품을 써 왔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그러한 평가가 조선어 창작과 일본어 창작을 병행하거나 혹은 조선어 창작을 해온 `그외 다수`의 재일조선인 작가들을 `재일조선인 문학`으로부터 후경화 또는 보이지 않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재일조선인 문학`에 있어서 김달수는 결코 `대표`가 아닌 `특이`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가 `특이`한 존재라는 것이 재일조선인 사회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왜 그가 해방 직후 `일본어창작`을 주장하게 됐는지에 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어=조선어`의 회복이 자명한 명제였던 해방 직후에 유일하게 `일본어 창작`의 필요성을 주장했던 사람이 김달...
TAG 귀환(repatriation), 귀환자(repatriate), 정착(settlement), 구호(social welfare), 사회적응(social adjustment), 사회통합(social integration)
1910년대 조선총독부의 금강산 관광개발
조성운 ( Seong Woon Cho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 [2016] 제30권 5~58페이지(총54페이지)
재일조선인 작가 김달수는 지금까지 해방 후 `재일조선인 문학의 효시(嚆矢)`로 알려져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러한 그에 대한 평가가 그가 `일본어`로 작품을 써 왔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그러한 평가가 조선어 창작과 일본어 창작을 병행하거나 혹은 조선어 창작을 해온 `그외 다수`의 재일조선인 작가들을 `재일조선인 문학`으로부터 후경화 또는 보이지 않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재일조선인 문학`에 있어서 김달수는 결코 `대표`가 아닌 `특이`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가 `특이`한 존재라는 것이 재일조선인 사회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왜 그가 해방 직후 `일본어창작`을 주장하게 됐는지에 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어=조선어`의 회복이 자명한 명제였던 해방 직후에 유일하게 `일본어 창작`의 필요성을 주장했던 사람이 김달...
TAG 금강산(Geumgang Mountains), 관광(touring), 식민지(colony), 조선물산공진회(the competitive exhibition of Korean local products), 조선총독부철도국(the Railway Bureau of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 여관(inns), 도로(roads)
일제말기 홋카이도(北海道) 스미토모(住友) 고노마이(鴻之舞) 광업소 조선인 노무자 노동재해 관련 기록물 연구
정혜경 ( Hye Kyung Jeong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 [2016] 제30권 59~101페이지(총43페이지)
재일조선인 작가 김달수는 지금까지 해방 후 `재일조선인 문학의 효시(嚆矢)`로 알려져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러한 그에 대한 평가가 그가 `일본어`로 작품을 써 왔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그러한 평가가 조선어 창작과 일본어 창작을 병행하거나 혹은 조선어 창작을 해온 `그외 다수`의 재일조선인 작가들을 `재일조선인 문학`으로부터 후경화 또는 보이지 않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재일조선인 문학`에 있어서 김달수는 결코 `대표`가 아닌 `특이`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가 `특이`한 존재라는 것이 재일조선인 사회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왜 그가 해방 직후 `일본어창작`을 주장하게 됐는지에 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어=조선어`의 회복이 자명한 명제였던 해방 직후에 유일하게 `일본어 창작`의 필요성을 주장했던 사람이 김달...
TAG 스미토모(Sumitomo), 고노마이(Gonomai), 홋카이도(Hotkaido), 광산(mine), 강제동원(Forced Mobilization), 일본 제국주의(Japanese Colonialism), 기록물(Archive), 문서(record), 모리야 요시히코(Moriya Yoshihiko), 노동재해(Labor accident)
야스쿠니문제와 일본의 보수정치-수상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를 중심으로-
박진우 ( Jin Woo Park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일민족문제연구 [2016] 제30권 103~160페이지(총58페이지)
재일조선인 작가 김달수는 지금까지 해방 후 `재일조선인 문학의 효시(嚆矢)`로 알려져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러한 그에 대한 평가가 그가 `일본어`로 작품을 써 왔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그러한 평가가 조선어 창작과 일본어 창작을 병행하거나 혹은 조선어 창작을 해온 `그외 다수`의 재일조선인 작가들을 `재일조선인 문학`으로부터 후경화 또는 보이지 않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재일조선인 문학`에 있어서 김달수는 결코 `대표`가 아닌 `특이`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가 `특이`한 존재라는 것이 재일조선인 사회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왜 그가 해방 직후 `일본어창작`을 주장하게 됐는지에 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어=조선어`의 회복이 자명한 명제였던 해방 직후에 유일하게 `일본어 창작`의 필요성을 주장했던 사람이 김달...
TAG 공식참배(obeisance visit), 야스쿠니 문제(Yasukuni issue), 보수정치(conservative politic), A급 전범(A class war crim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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