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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ND 간행물명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234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6·25전쟁과 미국 감리교회의 한국 감리교회 지원 : 1950년부터 1955년까지
윤은석 ( Yun En Seok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9] 제39권 59~86페이지(총28페이지)
6·25 전쟁 이후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배후에는 미국 교회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 6·25 전쟁은 한국 교회에 신앙적, 조직적, 재정적인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교회 주요 인사들이 희생되었고, 조직은 무너졌고, 성도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교회를 운영할 재정도 없었다. 이러한 때에 미국 교회는 한국 교회의 중요한 재정 공급원이 되어주었고, 이를 계기로 한국 교회는 조직을 재정비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미국 교회의 지원 중 특별히 미국 감리교회의 한국 교회 지원을 살펴본다. 먼저 1950년부터 1955년까지 미국 감리교회가 지원한 액수를 자료를 통해 연도별로 정리한다. 그리고 이러한 지원에 따른 한국 감리교회의 의존성도 다룬다. 미국 감리교회의 지원 증가의 배경도 확인한다. 특별히 1954년 11월 14일에 있었던 미국 감리...
TAG 미국 감리교회, 한국 감리교회, 지원, 복구, 160만 불 헌금, 류형기, 6·25전쟁, American Methodist Church, Korean Methodist Church, Support, Restoration, $1.6 Million Donation, Hyungki J. Lew, The Korean War
우리는 ‘거룩한 공회’를 믿는가?
채이석 ( Chae Issac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9] 제39권 87~124페이지(총38페이지)
본고는 교회의 본질적인 속성을 정확하게 고백한 「사도신경」의 “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라는 고백의 진정한 의미와 역사적 중요성을 살펴보려고 한다. 우리가 교회를 믿는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과연 그 고백을 삼위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도 되는가? “거룩한 공회”라는 말이 함축하고 있는 바는 무엇인가? 특별히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중심으로 이를 고찰해봄으로써 종교다원화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갈수록 함몰되어가는 개혁주의적 교회관을 더욱 공고히 하려고 한다. 본고에서 저자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을 따라서 “거룩한 공회”를 믿는다고 고백할 때 그것은 존재론인 고백이 아니라 교회의 속성에 대한 고백이라는 사실이다. 본고를 통해서 저자는 우리 가 「사도신경」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할 때 마다 교회가 세상의...
TAG 거룩한 공회, 사도신경, 니케아 신경, 교회의 속성, 우리는 거룩한 교회를 믿습니다, One Holy Catholic and Apostolic Church, Credo Sanctam Ecclesiam, the Apostles’ Creed
한국 기독교대안학교의 공적신앙 인식과 실천에 대한 질적 연구
허찬영 ( Heo Chan Young ) , 이수인 ( Lee Soo Inl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9] 제39권 125~163페이지(총39페이지)
한국 기독교는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성장이 멈추고 오히려 교세가 감소하고 있다. 교세의 감소뿐만 아니라 사회적 신뢰도도 낮게 평가되어 공공성의 위기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크다. 또한 2000년 이후부터 교회의 위기 극복의 대안이자 공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기독교 대안학교들이 많이 세워졌고,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공공성의 위기에 처한 한국 기독교가 세운 기독교대안학교들이 공공성 회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공적 신앙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본 연구는 공공성의 위기에 처한 기독교의 토양에서 세워진 기독교대안학교들이 공적 신앙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어떻게 공적 신앙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7명의 대안학교 교사들을 임의로 선정하여 반구조화된 질문을 통해 인터뷰하는 질적 연구...
TAG 한국교회, 공공성, 공적 신앙, 신앙의 공공성, 대안학교, 기독교 대안학교, 기독교사, 질적 연구, Korean Church, Publicness, Public Faith, Public Theology, Public Church, Privatization, Korean Christian Alternative Schools, Christian Teachers, a Qualitative Study
아프리카 빈곤과 난민 선교
장훈태 ( Chang Hun Tae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9] 제39권 165~209페이지(총45페이지)
최근 한국 사회는 예멘 난민들의 제주도 입국이라는 사회적 이슈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게 되었다. 난민은 돌아갈 곳이 없는 자들이며, 분쟁 혹은 국가적 빈곤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온 자들이다. 현재 이들은 경제적 빈곤 뿐 아니라 자존감의 하락과 존재의 빈곤이라는 또 다른 위험 앞에 놓여있다. 이러한 난민들 중 본 연구는 특별히 아프리카 난민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발생 요인과 특성을 살펴보고, 그들을 향한 선교적 입장을 논하고자 한다. 아프리카에서 난민이 발생하는 첫 번째 요인은 기후 변화 중에서도 사막화에 따른 이동으로 발생하는 환경난민의 등장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기아와 재앙은 현재 진행형으로 난민의 증가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무분별한 삼림훼손과 사막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재해들, 무분별한 개발과 세계적인 물가 급상승 현상, 급속한 도시화...
TAG 아프리카, 빈곤, 난민, 난민 정치경제학, 선교, 복음, 전략, Africa, Poverty, Refugee, Refugee Political Economy, Mission, the Gospel, Strategies
신경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전인적 종교성 회복 : 뉴버그의 종교적 의식에 대한 비판적 함의
정보인 ( Jung Bo I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9] 제39권 211~240페이지(총30페이지)
20세기에 들어와 급격한 발전을 이룬 신경과학은 생리학, 임상의학, 분자 생물학, 심리학 등과 같은 학문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인간의 의식, 감정, 행동 및 뇌의 관계에 대해 연구한다. 이 연구가 더 세분화되면서 그들은 인간의 행동, 심리에 대한 연구를 넘어 종교적 의식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인간의 종교적 의식과 뇌와의 상관성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 분야인 신경신학은 신경과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종교적 의식에 대해 논의한다. 본 논문은 신경신학자인 뉴버그가 분석한 인간의 종교적 의식을 간략히 해석하고, 그가 주장한 종교적 의식을 해석학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분석하는 것이 주된 연구 목적이다. 그는 종교적 의식을 분석할 때, 신경과학적 연구방법과 신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한다. 그는 신경과학적 연구방법에서 뇌 영상 촬영기법을 이용...
TAG 종교적 의식, 신비적 경험과 뇌, 전인적 인간, 현상과 실재, 보편과 개별, 신경신학, 앤드류 뉴버그, 해석학, Religious Consciousness, Mystical Experience and Brain, Holistic Humanity, Phenomena and Reality, Universal and Individual, Neurotheology, Andrew Newberg, Hermeneutics
『새번역』의 ‘아도니’(시편 110:1) 번역의 문제
김진규 ( Kim Jin Kyu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8권 11~39페이지(총29페이지)
이 연구의 목적은 『새번역』의 시편 110편에 나오는 “아도니”(1절)와 이를 받는 인칭대명사 접미사 “카”(2, 3, 5절)의 번역의 문제점을 밝히고 새로운 대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언어학적, 해석학적, 정경적 접근을 방법론으로 사용하고 있다. 언어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아도니”는 “주님”(이 단어는 야훼를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이라는 말보다는 “주”로 번역하는 것이 낫고, 인칭대명사 접미사 “카”는 “임금님”보다는 “당신/주”라고 번역하는 것이 보다 적절하다고 본다. “카”를 “임금님”으로 번역하는 것은 해석학적인 관점에서 이의 저작배경을 왕의 대관식을 전제한 번역이기 때문에 이 시편을 메시아적인 시편으로 이해하는 견해를 수용할 수 없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카”에 맞는 인칭대명사(당신/주)로 번역하는 것이다. 인칭대명사 접...
TAG 시편 110, 『새번역』의 아도니 번역, 아도나이, 제왕시, 주님/주, 메시아, 야훼, Psalm 110, Translation of Adoni in RNKSV, Adonai, Royal Psalms, the LORD/the Lord, Messiah, Yahweh
시편 1권에 나타난 창조 주제의 신학적/해석학적 기능
석진성 ( Seok Jin Sung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8권 41~75페이지(총35페이지)
창조는 시편의 중요한 신학적 주제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학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비록 최근 들어 시편에 나타난 창조 주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지만, 시편 전체의 문맥 속에서의 창조 주제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는 아직까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소고는 시편 전체에서, 특별히 시편 1권에서 창조 주제가 어떠한 신학적/해석학적 기능을 하고 있는 지 살펴보고자 시도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먼저 창조를 다루는 시편들, 시 8, 19, 33편이 시편 1권의 구조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배열되어 시편 1권의 메시지를 탄식에서 소망으로 바꾸어 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더 나아가 세 시편 모두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였을 뿐만 아니라(처음 창조, creatio prima) 창조한 모든 피조물을 계속해...
TAG 시편 1권, 창조, 왕권의 보편화, 처음 창조, 계속되는 창조, 시 8편, 시 19편, 시 33편, Book I of the Psalter, Creation, Democratization of Kingship, Creatio Prima, Creatio Continua, Psalm 8, Psalm 19, Psalm 33
신학교육기관으로서 ACTS가 지향해야 할 신약학 분과의 성격과 목적에 대한 제언
허주 ( Hur Ju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8권 77~127페이지(총51페이지)
이 글은 신본주의와 복음주의라는 교육이념의 토대 위에 아세아 및 세계복음화를 목적으로 1974년에 설립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의 신학-신앙운동의 일환으로 집필된 것이다. 특히 신학교육기관으로서 ACTS의 신약학 분과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재조명한 글이다. 이를 위해 먼저 국내외 신학계에서 활용하고 있는 신학적 용어들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해석학적 방법론에 비추어 신약학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였다. 이를 통해 ACTS 신학-신앙운동과 ACTS 신약학을 위한 제언과 사명을 다섯 가지로 제시해 보았다. 무엇보다 ACTS 신약학은 복음주의 성경신학적 틀 안에서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할 신학분야임을 주지하면서, 이론-실천적 항목들이 상호 연계적으로 나타나야 할 것을 제안한다. 이것은 아래와 같다. (1) 바른 성경관에 기초한 성경주해 중...
TAG ACTS 신학-신앙운동, 신약학, 신학, 성경신학, 신약성경신학, 신학기관, 아세아연합 신학대학교, ACTS Theological-Religious Movement, NT Studies, Theology, Biblical Theology, NT Biblical Theology, Theological Institution, ACTS
조지 휫필드와 웨일스의 칼빈주의적 감리교와의 관계 재고찰
박응규 ( Pak Ung Kyu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8권 129~160페이지(총32페이지)
일반적으로 말해, 감리교는 주로 18세기 영국국교회의 성직자였던 존 웨슬리에 의해 시작되고 형성된 웨슬리안 감리교를 의미한다. 그러나 영국의 개혁주의적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칼빈주의적 감리교가 오히려 먼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칼빈주의적 감리교는 하나님의 주권을 증대시키고자 예정교리에 역점을 두었던 존 칼빈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 칼빈주의적 감리교가 영국에서는 초기에 어느 정도 성공했으나, 그 성장은 주로 웨일스에서였다. 규모도 작고 거의 잊혀 진 감리교의 한 그룹인 칼빈주의적 감리교는 웨슬리안 감리교에 비해 훨씬 적은 학문적 관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조지 휫필드의 눈부신 역할로 인하여 웨일스에서 칼빈주의적 감리교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휫필드의 영향은 주로 미국의 기독교 역사에 더 강력하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
TAG 감리교, 부흥운동, 웨슬리, 설교, 성공회, 칼빈주의, 휫필드, Anglican Church, Methodism, Preaching, Revivalism, Wesley, Whitefield
계몽주의 유토피아 사상의 18세기 청교도적 수용 : 조나단 에드워즈의 포스트밀레니엄 사상을 중심으로
조현진 ( Cho Hyun Ji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18] 제38권 161~190페이지(총30페이지)
이 연구는 에드워즈의 포스트밀레니엄 사상과 계몽주의 유토피아 사상의 연관성을 검토하고 있다. 서구에서 기독교의 밀레니엄 사상과 유토피아 사상은 그 시대를 반영하는 산물로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되어왔다. 따라서 이 연구는 먼저 유토피아사상의 발전과 에드워즈에게 영향을 미친 청교도의 종말론을 검토하고 있다. 18세기 뉴잉글랜드 상황에서 에드워즈는 당시 유행하던 계몽주의 유토피아사상을 일부 수용하여 자신의 개혁신학적 입장에서 포스트밀레니엄사상으로 발전시켰다. 우리는 그의 포스트밀레니엄사상에서 계몽주의 유토피아사상의 주요한 이슈였던 학문과 역사의 발전, 이성의 역할, 역사의 완성이 주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에드워즈는 맹목적으로만 계몽주의 유토피아사상을 따르지는 않았다. 그는 이를 개혁신학적 입장에서 비평적으로 수용하여 이성에 기초...
TAG 조나단 에드워즈, 포스트밀레니엄, 유토피아, 청교도, 계몽주의, 이성, 역사, Jonathan Edwards, Postmillennialism, Utopia, Puritan, Enlightenment, Reaso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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