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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AND 간행물명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56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쌍계루 제영시의 문화사적 의의
최원종 ( Choi Won-jong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2016] 제60권 109~145페이지(총37페이지)
雙溪樓는 白羊寺에 소속된 누정이다. 고려시대 국사였던 覺儼復丘에 의해 창건되고 이후 淸?에 의해 중창되었다. 이 누정에 牧隱 李穡의 기문과 圃隱 鄭夢周의 시가현액 되면서 대대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포은이 조선 유학자들의 宗匠으로 추앙되면서 포은의 시를 좇아 많은 관료와 학자, 유자들이 이곳을 찾아 次韻詩를 남겼다. 쌍계루의 제영시는 크게 포은의 시를 차운하여 지은 시와 굉연무열 선사의 시를 차운한 시 그리고 쌍계루와 백양사 주변 백학봉 등의 풍광을 노래한 시로 나눌 수 있다. 정몽주와 무열선사의 시를 차운한 경우에는 그 운자로 인하여 시의 내용이 다소 협소함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시가 작시된 방법을 중심으로 제영시를 살펴보면 백양사의 승려의 부탁으로 포은의 시와 「백양사적」 등을 참조하여 상상으로 지은 시와 백양사에 직접 와 작시한 경우로 나눌 수 있...
TAG Baekyangsa Temple, Ssanggyeru(Pavilion), Poeun Jeong Mong-ju, Monk Gwengyeonmuyeol, Response poems, Theme poems, 백양사(白羊寺), 쌍계루(雙溪樓), 포은 정몽주, 굉연무열선사, 차운시(次韻詩), 제영시(題詠詩)
지역어의 문화콘텐츠적 활용 가능성 - `오매+활용형`을 통한 텍스트 해석을 중심으로 -
조향숙 ( Cho Hyang-sook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2016] 제60권 249~269페이지(총21페이지)
이 글에서는 지역어가 문화콘텐츠 생산 및 관련 교육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피고자 하였다. 수없이 양산되는 콘텐츠들 가운데서도 차별성이 있는, 그리하여 애초 콘텐츠가 달성하고자 했던 혹은 주장하고자 했던 것들이 어떤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를 `지역어`를 매개로 논구해보자 하는 의도였다. 그리하여 먼저 `지역어`를 주요 연구대상으로 삼고, 이와 관련한 과거의 텍스트를 토대로 현 시대에 구성된 지역 문화콘텐츠를 감성학적으로 재해석해 봄으로써 지역어가 갖는 정신적·문화적 가치를 제고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의도 아래 이 글에서는 `오매+활용형`에 주목하고, 구체적으로 `오매, 짠한 거`와 `오매, 거시기 하믄 쓰것는디`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활용형에 고전텍스트인 <무어별>과 <정읍사>를 대입하여 해석해봄으로써 텍스트에 함...
TAG local languages, cultural contents, Ohmae, < Muebyeol(無語別) >, < Jeongeupsa(井邑詞) >, 지역어, 감성어, 문화콘텐츠, 오매, 무어별, 정읍사
로컬리티 연구의 관점에서 본 언어접촉과 지역어 변화의 한 양상
차윤정 ( Cha Yun-jung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2016] 제60권 271~301페이지(총31페이지)
로컬의 `역동성`을 고찰하기 위한 논의 방식의 하나는, 외부의 제도나 질서, 규범 등이 로컬에 이식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로컬의 대응방식을 살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로컬리티 연구는 기존의 논의틀에서 발화 위치를 이동시킴으로써 새로운 논의를 전개한다. 발화 위치를 글로벌이나 국가 같은 거시적 차원에서 미시적 차원인 로컬로 옮김으로써, 거시적 차원에서 동일화시킨 것들을 걷어내고, 그 이면에 존재하는 다양한 차이와 주름에 주목하여 이것이 동일성에 균열을 일으키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논의틀을 언어에 적용하였다. 외부로부터 이식되는 규범으로서의 표준어와 지역어의 언어접촉상황에서 지역어의 변화 양상을 <대천일기>의 `비` 관련 어휘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과정에서 `드러난 위세`를 지닌 표준어가 `지역어`를...
TAG locality, dynamics. local language, standard language, language contact, 로컬리티, 역동성, 지역어, 표준어, 언어접촉
지방사 연구의 한 방법으로서 로컬리티 연구
차철욱 ( Cha Chul-wook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2016] 제60권 303~333페이지(총31페이지)
본 연구는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지방사 연구의 방법론으로 로컬리티 연구를 제안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지방사 연구와 로컬리티 연구는 상호보완적이다. 로컬리티 연구를 위해서도 지방사 연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방사 연구에서 쟁점은 지방 혹은 지역의 개념 문제였다. 지방을 국가에 종속된 의미를 담은 위계적 개념으로, 지역은 수평적 개념으로만 이해하였다. 하지만 지방 혹은 지역으로 불리는 현장은 위계적인 요소와 수평적인 요소가 동시에 작동하고 있다. 그리고 내외부의 개체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 변형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들 용어를 `로컬(Local)`로 호명하고, `로컬역사`를 제안하였다. 지방사는 전체사 연구를 지향하는 흐름이 강했다. 지역정체성과 장소성을 밝히는데 연구의 목표로 하였다. 그런데 전체사 연구는 자칫 지방의 역사를 ...
TAG Local History, National History, Locality, Local Identity, Placeness, 지방사, 국가사, 로컬리티, 지역정체성, 장소성
지리산에서의 생태적 삶을 위한 존재론적 근거 - `사물`의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 -
문동규 ( Mun Dong-kyu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2016] 제60권 359~386페이지(총28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사물`의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를 지리산에서 생태적 삶을 살기 위한 존재론적 근거 내지는 지평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그 근거를 하이데거의 작품 「사물」, 「건축함 거주함 사유함」 등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사실 그 작품들에는 생태적 삶의 존재론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사물`의 본래적인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가 잘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때 `사물`은 우리의 인식론적 대상이나 우리가 이용하고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땅, 하늘, 신적인 것들, 죽을 자들`이라는 `넷`의 하나로 포개짐인 `사방`을, 그리고 이 사방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면서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로 모으는 `장소`이다. 그리고 `거주하기`는 `보살핌`으로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것 그대로 놔두는 마음 씀이며, 더불어 사방을 소중히...
TAG The ecological life, thing, dwelling, Mt., Jiri, Heidegger, 생태적 삶, 사물, 거주하기, 지리산, 하이데거
1930년대 재조 일본인의 광주 인식- 『(광주) 향토독본』을 중심으로
류시현 ( Si-hyun Ryu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2016] 제59권 1~26페이지(총26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사물`의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를 지리산에서 생태적 삶을 살기 위한 존재론적 근거 내지는 지평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그 근거를 하이데거의 작품 「사물」, 「건축함 거주함 사유함」 등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사실 그 작품들에는 생태적 삶의 존재론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사물`의 본래적인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가 잘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때 `사물`은 우리의 인식론적 대상이나 우리가 이용하고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땅, 하늘, 신적인 것들, 죽을 자들`이라는 `넷`의 하나로 포개짐인 `사방`을, 그리고 이 사방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면서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로 모으는 `장소`이다. 그리고 `거주하기`는 `보살핌`으로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것 그대로 놔두는 마음 씀이며, 더불어 사방을 소중히...
TAG Japanese settlers in Korea, Kwangju, Reading book on Kwangju, Local, Wartime Period, Yasta Yasnori(安田保則)
근대전환기 호남유학자 우고(又顧) 이태로(李泰魯)의 『우고선생문집』과 시세계
구사회 ( Sa-whae Koo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2016] 제59권 27~55페이지(총29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사물`의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를 지리산에서 생태적 삶을 살기 위한 존재론적 근거 내지는 지평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그 근거를 하이데거의 작품 「사물」, 「건축함 거주함 사유함」 등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사실 그 작품들에는 생태적 삶의 존재론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사물`의 본래적인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가 잘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때 `사물`은 우리의 인식론적 대상이나 우리가 이용하고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땅, 하늘, 신적인 것들, 죽을 자들`이라는 `넷`의 하나로 포개짐인 `사방`을, 그리고 이 사방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면서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로 모으는 `장소`이다. 그리고 `거주하기`는 `보살핌`으로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것 그대로 놔두는 마음 씀이며, 더불어 사방을 소중히...
TAG WijongChoksa, Gi jung-jin, Choi Ik-Hyun, Min Young-whan, the Confucian Thought of Righteousness, Honam Sino-Korean literature
김삼의당(金三宜堂)의 생애와 한시(漢詩)에 담긴 유교적 인식
김도영 ( Do-young Kim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2016] 제59권 57~94페이지(총38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사물`의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를 지리산에서 생태적 삶을 살기 위한 존재론적 근거 내지는 지평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그 근거를 하이데거의 작품 「사물」, 「건축함 거주함 사유함」 등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사실 그 작품들에는 생태적 삶의 존재론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사물`의 본래적인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가 잘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때 `사물`은 우리의 인식론적 대상이나 우리가 이용하고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땅, 하늘, 신적인 것들, 죽을 자들`이라는 `넷`의 하나로 포개짐인 `사방`을, 그리고 이 사방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면서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로 모으는 `장소`이다. 그리고 `거주하기`는 `보살핌`으로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것 그대로 놔두는 마음 씀이며, 더불어 사방을 소중히...
TAG Sanuidang Kim, a woman poet, Chinese poem, confucionista, encouragement poem, the anguish of a grass widow poem, the country poem
시조시인 조운의 문예운동과 현실의식
최호진 ( Ho-jin Choi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2016] 제59권 95~120페이지(총26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사물`의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를 지리산에서 생태적 삶을 살기 위한 존재론적 근거 내지는 지평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그 근거를 하이데거의 작품 「사물」, 「건축함 거주함 사유함」 등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사실 그 작품들에는 생태적 삶의 존재론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사물`의 본래적인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가 잘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때 `사물`은 우리의 인식론적 대상이나 우리가 이용하고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땅, 하늘, 신적인 것들, 죽을 자들`이라는 `넷`의 하나로 포개짐인 `사방`을, 그리고 이 사방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면서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로 모으는 `장소`이다. 그리고 `거주하기`는 `보살핌`으로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것 그대로 놔두는 마음 씀이며, 더불어 사방을 소중히...
TAG Regional cultural movement, sense of reality, sijo revolution theory, people focused, defect to North Korea
임진왜란 서사기억의 발생적 원천과 기호적 층위 - 전남 남해안 수군(水軍)의 전투를 중심으로
표인주 ( In-jo Pyo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2016] 제59권 121~158페이지(총38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사물`의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를 지리산에서 생태적 삶을 살기 위한 존재론적 근거 내지는 지평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그 근거를 하이데거의 작품 「사물」, 「건축함 거주함 사유함」 등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사실 그 작품들에는 생태적 삶의 존재론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사물`의 본래적인 의미와 인간의 `거주하기`가 잘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때 `사물`은 우리의 인식론적 대상이나 우리가 이용하고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땅, 하늘, 신적인 것들, 죽을 자들`이라는 `넷`의 하나로 포개짐인 `사방`을, 그리고 이 사방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면서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로 모으는 `장소`이다. 그리고 `거주하기`는 `보살핌`으로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것 그대로 놔두는 마음 씀이며, 더불어 사방을 소중히...
TAG Imjin War, Yajukbul Legend, Yoekuyam Legend, Nojeokbong Legend, Empiricism, Metaphorical extension, Symbolic experience, People cons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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