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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AND 간행물명 : 금융연구470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국내 금융구조 하에서 은행의 자산운용행태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신동욱 ( Dong-wook Shin ) , 김양우 ( Yang Woo Kim ) , 김민우 ( Min Woo Kim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6] 제30권 제2호, 109~155페이지(총47페이지)
본 연구는 구조적 관점에서 국내 금융시스템과 은행 자산구조 현황을 점검하고 금융시스템 내부분적인 실패가 발생하는 경우 자체보정 메커니즘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지를 이론 및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국내 금융구조는 은행중심구조의 특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은행시장이 고객별ㆍ상품별 시장분할 구조로부터 통합된 구조로 변모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은행들의 자산운용이 대출 중심으로 편중되고 각 은행들의 대출구성이 동조화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자본-은행시장, 은행-비은행, 은행 간 상호 보완ㆍ대체기능의 원활한 작동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로 평가되었다. Monte carlo simulation을 통한 위험-순익비율 분포 변화 및 금융안정화지수(FSI)와 동조화지수 간의 다변수 회귀모형 분석에서는 시스템리스크의 가능성이 과거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TAG 금융구조, 은행자산구조, 시스템리스크, Financial Structure, Asset Distribution of Banking Sector, System Risk
금융기관 통합의 도산확률 및 시스템리스크 확대 효과
윤석헌 ( Suk Heun Yoon ) , 박래수 ( Rae Soo Park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6] 제30권 제1호, 1~26페이지(총26페이지)
이 논문은 금융기관 간 통합이 도산확률을 높이고 따라서 경제의 시스템리스크를 확대한다는것을 간단한 모형과 수치 예를 통해 보인다. 우선 금융기관 통합이 도산확률을 높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통합 전 금융기관 현금흐름들 간에 존재하는 불완전 상관성 때문에 금융기관 통합이자산 측 현금흐름 변동성을 낮추는 반면 부채는 사전적 부채가 단순 합산되어 변제의무가 총액기준으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런 상황에서 부채비율이 높으면 자산 측 현금흐름의 변동성감소가 도산확률(자산수익률이 부채원리금에 못 미칠 확률) 증대를 수반한다. 이는 평균유지집중(Mean Preserving Contraction)이 일어나거나 또는 평균유지분산화(Mean Preserving Spread)가역방향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일국 금융경제의 시스템리스크를 시장점유율 기준으...
TAG 금융기관 통합, 위험분산효과, 도산확률과 도산비용, 시스템리스크, Integration of Financial Institutions, Risk Diversification, Default Probability, Default Costs, and Systemic Risk
Foreign Equity Investors and Momentum Profits: Evidence from Korea
( Ling Xia Sun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6] 제30권 제1호, 27~58페이지(총32페이지)
이 논문은 금융기관 간 통합이 도산확률을 높이고 따라서 경제의 시스템리스크를 확대한다는것을 간단한 모형과 수치 예를 통해 보인다. 우선 금융기관 통합이 도산확률을 높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통합 전 금융기관 현금흐름들 간에 존재하는 불완전 상관성 때문에 금융기관 통합이자산 측 현금흐름 변동성을 낮추는 반면 부채는 사전적 부채가 단순 합산되어 변제의무가 총액기준으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런 상황에서 부채비율이 높으면 자산 측 현금흐름의 변동성감소가 도산확률(자산수익률이 부채원리금에 못 미칠 확률) 증대를 수반한다. 이는 평균유지집중(Mean Preserving Contraction)이 일어나거나 또는 평균유지분산화(Mean Preserving Spread)가역방향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일국 금융경제의 시스템리스크를 시장점유율 기준으...
TAG Foreign Investors, Positive Feedback Trading, Momentum Profits
주택연금을 통한 남성과 여성 은퇴자의 장수리스크 비교분석
여윤경 ( Yoon Kyug Yuh ) , 양재환 ( Jae Hwan Yang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6] 제30권 제1호, 59~93페이지(총35페이지)
본 연구는 주택연금이 남녀 독신가구에게 제공하는 효용가치의 차이를 장수리스크 완화관점에서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주택연금의 가입을 통한 장수리스크의 남녀 간 완화 정도의 차이 여부, 남녀 간 차이를 일으키는 요인, 성별에 적합한 지급유형에 대해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연령이 60세~70세인 가구주 가구를 추출하였고,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의 가치에 기초하여 주택연금액을 도출하여 이를 기대효용 최적화 모형에 적용시켰다. 이 결과를 활용하여 주택연금 이용 시 효용가치와 이용하지 않을 경우의 효용가치를 추정하고 이 차이를 주택연금의 장수리스크 완화효과라 정의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남녀별 완화효과, 남녀 간 완화효과의 차이를 계산하였다. 먼저, 완화효과 및 차이 여부 확인을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고...
TAG 주택연금, 장수리스크, 기대효용함수, 남녀별 생존확률, 최적화, Reverse Mortgage Loan, Longevity Risk, Expected Utility Function, Survival Rate by Gender, Optimization
주가지수 옵션 횡단면 정보의 미래 기대변동성 예측력에 관한 연구
손경우 ( Kyoung Woo Sohn ) , 김상수 ( Sang Su Kim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6] 제30권 제1호, 95~122페이지(총28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옵션들이 사후적으로 고평가가 심화될 시점에 시장의 방향성이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코스피200 옵션들의 횡단면 정보에 의한 미래 기대변동성의 변곡점 예측력을 검정하였다. 옵션시장의 횡단면 정보로는 크게 내재 위험중립확률 분포의 고차적률(왜도 및 첨도)과 내재변동성 곡선(기울기 및 곡률)을 사용하였으며, 미래 기대변동성의 변곡점을 예측하기 위해 프로빗 모형을 이용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일정한 첨도(혹은 곡률)의 조건하에서, 왜도(혹은 기울기)가 내포하고 있는 미래 기대변동성의 방향이 전환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첨도가 높고 왜도가 높을 때 변동성의 상승전환이 예측되었고, 첨도가 낮고 왜도가 낮을 때 변동성의 하락전환이 예측되었다. 미래 기대변동성의 변곡점을 예측하기 위해 첨도의 역할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심외가격 옵션들...
TAG 코스피200 옵션, 내재위험중립확률분포, 내재변동성 곡선, 기대변동성 예측, 프로빗 모형, KOSPI200 Options, Implied Risk Neutral Probability Density, Implied Volatility Curve, Prediction on Expected Market Volatility, Probit Model
위기 이후 금융개혁: 영국,독일,호주의 경험과 시사점
김홍범 ( Hong Bum Kim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5] 제29권 제4호, 1~52페이지(총52페이지)
지난 2012년 말 대선 전·후로 약 1년(2012. 6~2013. 6) 동안 전개되었던 우리나라의 금융감독체계개편론은 실제 개편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저자는 당시 개편 논의에서 첫째,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현행 통합모형을 버리고 쌍봉모형을 채택해야 한다는 시각에 처음부터 사회적·정치적 이목이 집중되면서 이후 논의가 내내 ‘모형 선택의 함정’에 빠진 점과, 둘째, 2013년 2월 현 정부출범 이후 금융위원회가 개편 논의를 주도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주목한다. 이 글은 영국과 독일의 최근 금융개혁 사례를 통해 특정 감독모형의 선택은 소비자보호와는 직접적 관련성이 없음을 확인한다. 또한 호주가 최근 추진 중인 금융개혁에서는 정부에 의해 임명된 순수 민간위원회가 처음부터 이해관계자들과의 개방적이고 투명...
TAG 금융개혁, 금융감독체계 개편, 감독모형, 소비자보호, Financial Reforms, Reforming the Financial Supervisory System, Model of Financial Supervision, Financial Consumer Protection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조세회피와 기업가치
임현일 ( Hyun Il Lim ) , 김중혁 ( Joong Hyuk Kim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5] 제29권 제4호, 53~95페이지(총43페이지)
본 연구는 조세회피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재확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이 조세회피와 기업가치 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조세회피는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조세회피에 대한 대리인 문제 관점을 지지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편 기업의 활발한 사회적 책임 활동은 조세회피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일정 부분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완화 효과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행하는 경우, 또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경우 더 커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조세회피의 대용변수 및 기업의 사회적 ...
TAG 조세회피, 기업가치,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대리인 문제, Tax Avoidance, Firm Value, CSR, Agency Problem
소규모개방경제 모형을 이용한 통화 및 거시건전성 정책 분석
이우헌 ( Woo Heon Rhee ) , 정용승 ( Yong Seung Jung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5] 제29권 제4호, 97~127페이지(총31페이지)
본고는 Iacoviello(2005)에 따라 가계부문을 저축가계 부문과 차입가계 부문으로 구분한 새케인지안 소규모개방경제 모형에 기초하여 다양한 외부충격이 발생할 때 산출물, 부채규모, 물가 및 부동산 가격 등 주요 변수들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분석하였다. 특히 본고는 저축 및 차입가계 부문으로 구성된 사회후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행가능한 이자율 준칙과 거시건전성정책 조합을 분석하였다. 본고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차입자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지 않으면 담보비율을 부동산 가격 변동에 연동시키는 거시건전성정책보다 신용증가율에 연동시키는 거시건전성정책이 사회후생 및 거시경제안정화 측면에서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담보비율에 LTV뿐만 아니라 DTI까지 고려하는 거시건전성정책이 사회후생을 증대시키며 통화정책당국도 정책목표 변수에 맞추어 정책...
TAG 부동산 가격, 거시건전성정책, 사회후생, 통화정책, House Price, Macroprudential Policy, Monetary Policy, Welfare
금리, 환율, 물가간의 동태적 인과관계
이근영 ( Keun Yeong Lee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5] 제29권 제4호, 129~159페이지(총31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월별 자료를 이용해 금리와 환율, 그리고 물가간의 인과관계를 동태적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소규모 개방경제를 반영해 해외변수를 외생적으로 가정한 8변수VAR 모형을 통해 충격반응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자율평가 가정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콜금리인상 충격은 원/달러 환율을 상승시키는 반면 연방자금금리 인상 충격은 원/달러 환율을 하락시킨다. 또한 구매력평가 가정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원/달러 환율과 미국 소비자 물가의 상승충격은 국내 소비자 물가를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분석대상기간을 10년씩 이동시키면서 이동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으로 올수록 금리, 환율, 물가간의 동태적 인과관계가 이들 가정과 부합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경제이론에 근거한 부호제약조건을 사용한 VAR이나 베이지언 VAR 모형의 추정결과도 위에서의...
TAG 이자율평가, 구매력평가, 이동회귀, 부호제약, 베이지언 VAR, Interest Rate Parity, Purchasing Power Parity, Rolling Regressions, Sign Restrictions, Bayesian VAR
대고객 외환시장의 거래비용 구성요소
김건우 ( Kun Woo Kim ) , 유전무 ( Jeon Moo Yoo ) , 선정훈 ( Jung Hoon Seon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5] 제29권 제4호, 161~197페이지(총37페이지)
본 논문은 국내 한 외국환은행(이하 은행)의 2012년 1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1년 동안 원/달러현물환 대고객 거래자료를 이용하여 대고객 외환시장(customer market)의 거래비용 구성요소를 고찰한다. 먼저 정보비대칭비용(asymmetric information costs)이 대고객 외환시장의 거래비용구성요소로 포함되어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은행이 정보비대칭 위험이 있는 고객에게 제시하는 환율(이하 고객환율)에 정보비대칭비용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는지를 고찰한다. 만약 고객환율에 정보비대칭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재고보유비용(inventory holding costs), 주문처리비용(order processing costs) 등 다른 거래비용 구성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살펴본다. 본 논문이 ...
TAG 시장미시구조, 대고객 외환시장, 정보비대칭비용, 재고보유비용, 주문처리비용, Market Microstructure, FX Customer Market, Asymmetric Information Costs, Inventory Holding Costs, Order Processing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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