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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한시학회54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신광수론(申光洙論) : 서생(書生)과 빈궁(貧窮)
이은주  한국한시학회, 한국한시작가연구 [2013] 제17권 143~167페이지(총25페이지)
강세황(姜世晃)의 교예의식(交藝意識)과 시(詩) 세계(世界)
김성기  한국한시학회, 한국한시작가연구 [2013] 제17권 169~199페이지(총31페이지)
이헌경 (李獻慶)의 삶과 시(詩)
여운필  한국한시학회, 한국한시작가연구 [2013] 제17권 201~245페이지(총45페이지)
번암(樊巖) 채제공(蔡濟恭)의 삶과 시세계
백승호  한국한시학회, 한국한시작가연구 [2013] 제17권 247~277페이지(총31페이지)
저암(樗庵) 신댁권(申宅權)의 삶과 시세계
이종묵  한국한시학회, 한국한시작가연구 [2013] 제17권 249~285페이지(총37페이지)
홍량호(洪良浩)의 삶과 시세계
박수천  한국한시학회, 한국한시작가연구 [2013] 제17권 317~342페이지(총26페이지)
『십초시(十抄詩)』를 통해 본 나말여초(羅末麗初) 한시 수용 양상
김은정 ( Eun Jeong Kim )  한국한시학회, 한국한시연구 [2012] 제20권 5~40페이지(총36페이지)
본고는 한시 수용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는 신라 말의 시인 崔致遠, 朴仁範, 崔承祐, 崔匡裕의 칠언율시 40수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목적으로, 이들 시편이 수록된 『十抄詩』의 성격을 밝히고자 하였다. 고려 초 생몰년 미상의 儒者가 편찬한 시선집 『십초시』에는 신라 시인 4인을 포함한 中晩唐 시인 30인의 칠언율시 각 10수씩이 수록되어 있는데, 본고는 우선 거기에 수록된 시편의 율격적 특성을 中晩唐 시편과 비교·고찰하였다. 그 결과 대체로 만당과 비슷한 양상을 띠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내용상의 특징을 살펴보았는데, 주로 응수·창화적 성격을 지닌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내용상의 특징은 칠언율시라는 시형이 갖는 관습적 효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본고에서는 『십초시』와 科擧制와의 상관성을 재고하였다. 그간 『십초시』의 편찬 목적을 막...
TAG 『십초시』, 『十抄詩』, 나말여초, 羅末麗初, 한시, 漢詩, 수용, 收容, 칠언율시, 七言律詩, 만당, 晩唐, 율격, 律格, 응수, 창화, 應酬, 唱和, 과거, 科擧, ShibChoSi, Late Shilla and early Goryeo, acceptance of Chinese poems, seven word style verse, Late Dang dynasty, rules of versification, social and interacting poe
최치원 비명(碑銘)의 문학성(文學性) 연구 -<성주사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명(聖住寺朗慧和尙白月보光塔碑銘)>을 중심으로
구슬아  한국한시학회, 한국한시연구 [2012] 제20권 41~93페이지(총53페이지)
본고는 崔致遠의 四山碑銘 가운데 <聖住寺朗慧和尙白月보光塔碑銘>(이하 <낭혜화상비명>)의 銘詞를 분석함으로써 최치원 운문 작품의 문학성을 고구하였다. <낭혜화상비명>은 890년 진성여왕의 명을 받고 작성된 것으로, 비명의 찬술과정을 서술한 1단락, 낭혜화상 생애의 주요 국면을 가계-출생-유년시절-出家-당나라 유학-得道-修行-歸國-傳道-入寂과 같이 순차적으로 제시한 2단락, 그의 공적과 德化에 대해 論贊한 3단락, 마지막으로 5언 고시체 형식으로 된76구의 銘詞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을 중심으로 최치원의 필력과 사상을 확인해온 선행연구와 달리, 본고에서는 서문에 담긴 최치원의 의도를 보다 세심하게 음미하기 위해서 명사의 문예미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명사는 12구로 구성된 첫 번째 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8구로 구성되어 있고, ...
TAG 최치원, 사산비명, 四山碑銘, 낭혜화상, 운문, 韻文, 비명, 碑銘, 명사, 銘詞, 게송, 偈頌, 연작시, 崔致遠, 朗慧和尙, 組詩
김극기(金克己) 한시(漢詩)에 나타난 환로(宦路)에의 욕망(慾望)
남재철 ( Jae Cheol Nam )  한국한시학회, 한국한시연구 [2012] 제20권 95~132페이지(총38페이지)
본고는 노봉 김극기의 생애와 한시 작품을 환로에의 욕망이라는 측면에 집중하여 살펴본 것이다. 그는 45·46세 즈음 의주방어판관으로 출사한 이후 줄곧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환로를 밟다가 정6품의 원외랑에 이른 인물이다. 그가 출사 이전 10년 동안 은사로서의 삶을 살았던 것은 무신집권기의 혼란한 정국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택해야 했던 강제된 것이었다. 그가 산림에 은거하던 시절에 지은 시를 보면, 세태에 대한 비분강개의 심사와 아울러 환로에 나아가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이 드러나 있다. 또한 출사 이후 벼슬아치로서 읊은 시를 봐도, 환로의 삶에 대해 적극적으로 긍정하며 나름의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극기는 환로 중에도 귀전 의지를 드러내는 시를 짓기도 하였는데, 이는 무신집권기의 혼란한 정국이 강제하는 어쩔 수 없는 조건 때문에...
TAG 김극기, 환로에의 욕망, 무신집권기, 귀전 의지, 현실 추구, "Kim, Geuk-gi", 金克己, the desire for the politics, 宦路에의 慾望, the era of totalitarian military government, 武臣執權期, the will to return to countryside, 歸田意志, the pursuit of real world, 現實追求
이인로(李仁老)의 시문학(詩文學)에 나타난 현실참여의 갈망과 문학성(文學性)
박수천 ( Soo Cheon Park )  한국한시학회, 한국한시연구 [2012] 제20권 133~162페이지(총30페이지)
이인로는 고려 전기 명문 문벌가로 알려진 仁州 李氏 집안 출신이었다. 하지만 어려서 부모를 모두 여의고 그의 숙부였던 화엄종의 僧統 寥一 스님에게 거두어져 양육을 받는 등 어렵고 힘든 시절을 겪었다. 그는 무신집정기의 혼란을 겪었으나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를 해 宦路에 나아가 적극적인 현실참여로 입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의 장원급제는 그에게 문학적 역량에 대한 명성을 주었을 뿐, 곧 바로 실질적인 관직에의 현달을 가져다주지는 못했다. 이인로는 아주 오랫동안 下品의 말직에 머물러 있었고, 高宗朝에 들어 67세의 나이에 가까스로 그의 마지막 벼슬인 左諫議大夫에 보임되었다. 그의 문학적 역량과 관료로서의 연륜에 비추어 보아, 60대의 노년에 들어서야 겨우 4품직의 벼슬을 받았던 것은 고려 전기의 문벌 출신을 배제한 무신집권기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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