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전(聖人傳)의 관점으로 본 전북 지역 초기 개신교 신자들의 이야기

김민아 ( Minah Kim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와 문화 [2020] 제39권 1~34페이지(총34페이지)

TAG 성인전, 전라북도, 초기 개신교, 이야기, 김창국, 조덕삼, 이자익, 백낙규, 최중진, Hagiography, Jeollabuk-do, early Protestantism, life stories, Kim Chang-guk, Jo Deok-sam, Yi Ja-ik, Paek Nak-gyu, Choe Jung-jin

고대 중국의 겨울 생활상 : 축제, 별자리, 신화 - 동아시아 전통 문화의 본질에 대한 성찰 -

김현자 ( Kim¸ Hyun-ja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와 문화 [2020] 제39권 35~70페이지(총36페이지)

TAG 천자의 겨울맞이 의례, 보본반시의 겨울 제사와 축제, 대할제, 납제, 팔사제, 천자의 재계, 동지제, 송구영신의 대나 축제, 방상씨의 곰춤, ceremony of receiving the winter, winter sacrifice in gratitude for royal ancestors, blood sacrifice to spirits of the land and the gate, rites and festivals in gratitude for all beings in the universe, winter solstice ritual, purification of the Son of Heaven, expelling rite of cold energy, dance of the Great Bear

중국 역학의 새로운 분류체계에 대한 시론적 고찰 - 진몽뢰의 『주역천술』을 중심으로 -

임재규 ( Im¸ Jaekyu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와 문화 [2020] 제39권 71~92페이지(총22페이지)

TAG 역학, 분류체계, 진몽뢰, 『주역천술』, 『사고전서총목제요』, 이, 理, 수, 數, 상, 象, 점, 占, New classification system, Chinese Yijing studies, Chen Menglei, 陳夢雷, Zhouyi Qianshu, 周易淺述, Siku Quanshu Zongmu Tiyao, 四庫全書總目提要, Li, Shu, Xiang, Zhan

유대교 정결법이 상상하는 공간

윤성덕 ( Sungduk Yun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와 문화 [2020] 제39권 93~112페이지(총20페이지)

TAG 공간, 유대교, 정결법, 덮기 부정, 사적영역, 공적영역, Space, Judaism, Purity Law, impurity of tents, private space, public space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10권과 11권에 나타난 기억, 시간과 영원, 그리고 그 기독교 인간론적 함축

김영원 ( Kim¸ Young Won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와 문화 [2020] 제39권 113~140페이지(총28페이지)

TAG 아우구스티누스, 기독교적 인간론, 사랑, 기억, 시간, 영원, St, Augustine, Christian Anthropology, love, memory, time, eternity

영화 「악한 천사들(Evil Angels)」에 나타난 대항 공론의 장

김민희 ( Kim¸ Minhee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와 문화 [2020] 제39권 141~169페이지(총29페이지)

TAG 악한 천사들, 프레드 쉐피시, 챔버레인 사건, 대항 공론의 장, 대항 공론 운동, Evil Angels, Fred Schepisi, Chamberlain case, counter-public sphere, counter-public movement

How and Why Should We Study Religions in the Age of Globalisation?

( Manfred Hutter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와 문화 [2020] 제38권 1~32페이지(총32페이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난 현대 사회의 변화는 종교와 종교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부 학자들은 순수한 문헌학적 관점대신 더욱 넓은 시각으로 종교를 연구하는 “문화적 전환”을 이야기한다. 교리적 가르침만을 다루기보다 종교적 실천, 의례, 행위를 고려하자는 것이다. 종교 연구자들은 개별 종교의 고금의 전개에 초점을 맞추는 “전통적인” 접근을 고려하면서도, 세계화와 사회 변화에 따라 종교가 직면하게 된 도전에 대해 물으며 균형 잡힌 견해를 제시하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Words”라 이름 붙인 한 편의 시각에 대해 독일의 종교적 다양성을 예를 들어 서술한다. 또한, “Humans”라 이름 붙인 다른 시각에 대해서는 오늘날 종교가 마주한 도전의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이겠다.

TAG Globalisation, Modern World, Comparative Religion, Interdisciplinary Approach, 세계화, 현대 사회, 비교종교학, 간학문적 접근

황해도굿 일월맞이 사례 비교 연구 - 무당의 신령 체험과 의례적 연행의 상호관련성 -

김동규 ( Kim Dong-kyu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와 문화 [2020] 제38권 33~67페이지(총35페이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난 현대 사회의 변화는 종교와 종교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부 학자들은 순수한 문헌학적 관점대신 더욱 넓은 시각으로 종교를 연구하는 “문화적 전환”을 이야기한다. 교리적 가르침만을 다루기보다 종교적 실천, 의례, 행위를 고려하자는 것이다. 종교 연구자들은 개별 종교의 고금의 전개에 초점을 맞추는 “전통적인” 접근을 고려하면서도, 세계화와 사회 변화에 따라 종교가 직면하게 된 도전에 대해 물으며 균형 잡힌 견해를 제시하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Words”라 이름 붙인 한 편의 시각에 대해 독일의 종교적 다양성을 예를 들어 서술한다. 또한, “Humans”라 이름 붙인 다른 시각에 대해서는 오늘날 종교가 마주한 도전의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이겠다.

TAG 객관화, 황해도굿, 일월맞이, 진적굿, 무속신관, 천신의례, 체현, objectification of experience, Hwanghae provincial shaman ritual, shaman ritual for heavenly gods, shamanic pantheon, embodiment of spirits

조선왕실 문희묘(文禧廟) 의례의 형성과 특징

권용란 ( Kwon Yonglan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와 문화 [2020] 제38권 69~101페이지(총33페이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난 현대 사회의 변화는 종교와 종교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부 학자들은 순수한 문헌학적 관점대신 더욱 넓은 시각으로 종교를 연구하는 “문화적 전환”을 이야기한다. 교리적 가르침만을 다루기보다 종교적 실천, 의례, 행위를 고려하자는 것이다. 종교 연구자들은 개별 종교의 고금의 전개에 초점을 맞추는 “전통적인” 접근을 고려하면서도, 세계화와 사회 변화에 따라 종교가 직면하게 된 도전에 대해 물으며 균형 잡힌 견해를 제시하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Words”라 이름 붙인 한 편의 시각에 대해 독일의 종교적 다양성을 예를 들어 서술한다. 또한, “Humans”라 이름 붙인 다른 시각에 대해서는 오늘날 종교가 마주한 도전의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이겠다.

TAG 문효세자, 文孝世子, 문희묘, 文禧廟, 문희묘, 文禧廟, 의례, 무후자, 無後者, 왕세자의 죽음, 유교 제례, 유교의 죽음관, Munhyo seja, Munheuimyo, Munheuimyo ritual, Death of the childless Crown Prince, Confucian Sacrifice, Confucian view of death

한국 불교계의 ‘마음치유’ 사업과 종교영역의 재편성

우혜란 ( Hairan Woo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와 문화 [2020] 제38권 103~136페이지(총34페이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난 현대 사회의 변화는 종교와 종교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부 학자들은 순수한 문헌학적 관점대신 더욱 넓은 시각으로 종교를 연구하는 “문화적 전환”을 이야기한다. 교리적 가르침만을 다루기보다 종교적 실천, 의례, 행위를 고려하자는 것이다. 종교 연구자들은 개별 종교의 고금의 전개에 초점을 맞추는 “전통적인” 접근을 고려하면서도, 세계화와 사회 변화에 따라 종교가 직면하게 된 도전에 대해 물으며 균형 잡힌 견해를 제시하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Words”라 이름 붙인 한 편의 시각에 대해 독일의 종교적 다양성을 예를 들어 서술한다. 또한, “Humans”라 이름 붙인 다른 시각에 대해서는 오늘날 종교가 마주한 도전의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이겠다.

TAG 한국불교, 불교 명상과 심리치료의 융합, 마음치유 사업, 힐링 산업, 명상 시장, Korean Buddhism, Fusion of Buddhist meditation and Psychotherapy, ‘Mind Healing’ project, Healing industry, Meditation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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