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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585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A Bi-clausal Approach to Coordinated Wh-questions in Korean
( Jongil Kwon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1] 제54권 3~24페이지(총22페이지)
TAG CWHQ, Mono-clausal CWHQ, Bulk Sharing Bi-clausal CWHQ, Non-bulk Sharing CWHQ, Sideward Movement, Backward Ellipsis, Focus Movement
The ritual of the horse trappings of Gaya -Focusing on the custom of burial of horse trappings-
( Yoonchung Chang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1] 제54권 25~46페이지(총22페이지)
TAG Horse trappings, custom of burial, Gimhae, Haman, Hapcheon, Goryeong
A Study of the History of Chinese Characters and Chinese Idioms Used in Vietnam
( Hyunjae Kim ) , ( Taeshik Kim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1] 제54권 47~69페이지(총23페이지)
TAG China, Vietnam, Chinese Characters, Chu Nom, Sino-Vietnamese, Chinese Idioms
A Historical Perspective on the Integration of Mind and Material presented in Dharmakāya and Adībuddha
( Seongjoon Cheong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1] 제54권 71~90페이지(총20페이지)
TAG Kālacakra Tantra, Dharmakāya, Adībuddha, Tantric Buddhism, Vajrayāna
The Politics of Hegemonic Despotism: A Case Study of the Seoul City Official “Spy-Making” Incident
( Jaeyoun Won ) , ( Minjee Lee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1] 제54권 91~110페이지(총20페이지)
TAG Hegemonic Despotism, Spy-Making, Nationalism, Citizenship
일제강점기 통영의 일본인 이주어촌 형성과 조선인 어민의 대응
김예슬 ( Ye-seul Kim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3권 123~150페이지(총28페이지)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통영의 일본인 이주어촌 성립과 민족별 어업 활동을 통한 경제적 실태 및 관계를 밝히기 위해 일본의 이주어촌 정책과 통영의 오카야마[岡山]촌 형성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어업 분야를 1차산업(어획)과 2차산업(수산회사, 제조공장)으로 나누어 분석하여 민족별 경제 실상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선인 어민들이 일본인의 어업 활동에 대응 또는 협력과 같은 어떠한 입장을 표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1) 일본인 이주어촌 중 1908년 오카야마현의 주도 아래 통영군에 건설된 오카야마촌은 ‘보조이주어촌’의 모범 사례로 손꼽힐 정도로 마을 정비와 어업 활동이 잘 이루어진 곳임을 확인하였다. (2) 일본인이 통영에 정착한 가장큰 원인은 좋은 어장과 항구를 갖춘 지역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에 따라 여러 산업 중 어업종사 ...
TAG 통영, 이주어촌, 오카야마, 岡山, , 어업종사자, 수산회사, 어민대회, Tongyeong, immigration fishing village, Okayama village, fishing workers, fisheries companies, fishermen competition
피드백과 메타인지가 논리적 추론 시 신념 편향에 미치는 영향
남예은 ( Ye-eun Nam ) , 이명진 ( Myoungjin Lee ) , 이윤형 ( Yoonhyoung Lee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3권 151~169페이지(총19페이지)
본 연구의 목적은 피드백의 유형과 메타인지 능력이 삼단논법추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삼단논법추론 과제의 수행 시 신념 편향(belief bias)이 나타나는 정도가 보상 피드백과 처벌 피드백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받는지, 또한 이러한 영향이 개개인의 메타인지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과제 수행의 정답률에 따라 금전적인 보상 혹은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지시를 들은 후, 세 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삼단논법추론 과제를 수행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각 문항의 정답 여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기 전, 자신의 응답에 대한 확신도를 평정하였다. 그 결과, 피드백 유형에 따른 주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피드백 유형의 효과가 메타인지 능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메타인지 능...
TAG 보상, 처벌, 메타인지, 삼단논법추론, 신념 편향, positive feedback, negative feedback, meta-cognition, syllogistic reasoning, belief-bias
삼강의 소설화로서 <방주전> 연구
박인희 ( In-hee Park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3권 171~192페이지(총22페이지)
<방주전>은 한글 필사본 고전소설로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다. 이 논문은<방주전>의 소설의 주제를 구체화함으로써 이 소설의 특징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 <방주전>은 방주와 인연을 맺는 네 명의 여성을 중심으로 여성의 삶을 다룬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네 여성의 삶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편[성]의 조력자로서 ‘효’, ‘절’, ‘충’을 실천하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효’, ‘절’, ‘충’은 유교에서 삼강을 의미하므로 <방주전>은 삼강을 소설화했다고 볼 수 있다. <방주전>을 삼강을 소설화했다는 점에서 교화서의 성격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방주전>은 소설이기 때문에 삼강을 실천한 여성에게 보상이 뒤따른다는 것을 보여줌 으로써 여성 독자들이 거부감 없이 삼강을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상하 두 계층 여성의 삶을 다룸으...
TAG 방주전, 여성의 삶, 조력자, 삼강, 소설화, 윤리소설, 교화서, Bangjujeon, Woman, s life, supporter, the Three Bonds, Books for Confucian Indoctrination, Ethical Novel, Novelization
에벤키족의 애니미즘 분석: 인간의 영혼관을 중심으로
엄순천 ( Soon-cheon Eom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3권 193~221페이지(총29페이지)
본 논문의 목적은 에벤키족의 애니미즘 특히 인간의 영혼관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에벤키족의 보편적 관념 속에서 인간의 영혼은 새 영혼 오미, 그림자 영혼 하냔, 육신의 영혼 베옌의 3개이다. 오미는 1세가 되면 하냔으로 변신하므로 살아 있는 동안 인간의 영혼은 하냔과 베옌 2개이다. 인간의 영혼은 상계 오미룩의 오미(환생을 기다림) ⇒ 오미는 환생을 위해 중계로 이동 ⇒ 오미는 굴뚝을 지나 화덕에 도착 ⇒ 오미는 자궁으로 이동 및 안착 ⇒ 육신의 영혼 베옌의 탄생 ⇒ 1세 이후 오미는 하냔으로 변신(진정한 인간의 삶 시작) ⇒ 죽음과 동시에 하냔은 오미로 변신⇒ 상계 오미룩으로 이동(다시 환생을 기다림) ⇒ 환생을 위해 중계로 이동을 반복하면서 불멸하는 윤회의 삶을 산다. 애니미즘은 에벤키족 역사, 사회, 문화, 심리적 현상의 총합이며 그 핵심은 ...
TAG 에벤키족, 애니미즘, 영혼, 오미, 하냔, 베옌, Evenki, Animism, Soul, Omi, Bεen, Hanjan
밀의 공리주의에 나타난 경험자의 판단과 가치
김광연 ( Gwang Yeon Kim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논총 [2020] 제53권 5~22페이지(총18페이지)
공리주의란 효용과 최대 행복의 원리를 도덕적 기초로 삼고 있는 이론을 말한다. 공리주의자들이 추구하는 행복은 개인의 좋음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이들은 공동체에서 추구되는 좋음의 가치를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공리주의는 행위자의 동기보다 결과를 중시 여긴다. 그렇다보니 공리주의는 자칫 지나친 결과중심주의로 빠져드는 것처럼 비춰지기도 했다. 밀(J. S. Mill)은 행위자의 결과에만 초점을 두지 않았다. 그는 개개인의 행위를 주의 깊게 다루었다. 밀은 공리주의가 결과에 치우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경험자들의 판단과 그 가치에 집중했다. 밀은 개인은 교육을 받은 개인과 그 경험을 경청해야 한다고 했다. 이 논문은 공리주의가 행위자의 행동이 미치는 결과에만 초점을 두는 한계를 지적한다. 그리고 이 글은 밀의 공리주의에 나타나는 경험의 가치와 그것...
TAG 공리주의, 덕의 갈망, 개인의 경험, 개별성, 유능한 판단자, 소통의 철학, utilitarianism, desire for virtue, personal experiences, individuality, competent judges, communication of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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