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63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기독교연합봉사회의 수족절단자 재활사업 연구 : 사회봉사와 신앙의 관점에서
윤은석 ( Yun En Seok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1] 제47권 9~41페이지(총33페이지)
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교연합봉사회의 의수족 재활사업의 사회봉사와 신앙의 결과를 고찰하는 것이다. 여러 연구자들은 기독교의 사회사업에 대해 연구했지만, 주로 사회봉사의 측면만을 다루었다. 본 연구는 기독교가 이 한국에 던진 사랑의 빛을 사회봉사와 신앙의 두 관점으로 살펴볼 것이다. 의수족 재활사업은 1953년 루벤 토레이를 중심으로 시작하였다. 토레이는 수족절단자로서 6·25전쟁으로 인해 손발을 잃은 한국인들을 안타까워하며 한국에 와서 많은 수족절단자들에게 의수족을 해주고 직업교육을 시켜 사회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었다. 1961년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그가 세운 직업교도원을 통해 2,000여 명이 의수족을 받았고, 매년 100여 명이 직업교육을 받았다. 또한 직업교도원은 복음전파의 매개가 되었다. 1956년부터 1959년까지 40여 명의 세례자와 91명의...
TAG 루벤 토레이, 직업교도원, 수족절단자, 기독교연합봉사회, 전도, 사회봉사, 6·25전쟁, Reuben A, Torrey, Vocational Training Center, Amputee, Union Christian Service Center, Evangelism, Social Service, The Korean War
조나단 에드워즈와 신화 : 원죄와 구원론의 관점에서
조현진 ( Cho Hyun Ji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1] 제47권 43~68페이지(총26페이지)
이 연구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구원론이 동방정교회의 신화교리와 연관성이 있다는 일부 학자들의 주장에 대하여 그 유사성과 차별성을 검토하여 에드워즈의 개혁신학적 입장을 변호한다. 그들은 에큐메니칼 관심 속에서 신화교리를 “신적 속성의 전달”이나 “신적 인격들 사이의 관계에 참여”라는 관점에서 광의적으로 해석하여 에드워즈가 구원론에서 사용하는 “주입”, “실재적 연합”, “신적인 빛”과 같은 개념을 통해 신화교리와의 유사성을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일부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동방정교회의 신화교리와 에드워즈의 구원론 사이에는 커다란 신학적 간격이 존재한다. 동방정교회 신화교리는 아담의 죄책이 계승되지 않았고 하나님의 형상이 보존되었다는 낙관적인 인간 이해에 근거하여 신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인협동적 입장을 취한다. 하지만 에드워즈는 신화교리와 일부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TAG 조나단 에드워즈, 신화, 동방정교회, 전가, 주입, 원죄, 칭의, 그리스도와 연합, Jonathan Edwards, Theosis, Eastern Orthodox, Imputation, Infusion, Original Sin, Justification, Union with Christ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와 한국교회의 공공성 : 예배와 공동체성을 중심으로
최성훈 ( Choi Seong Hu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1] 제47권 69~97페이지(총29페이지)
코로나 19라는 전 세계적 위기 사건으로 인하여 한국교회는 대외적으로는 종교성 약화와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방역의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공동체성의 약화와 개인의 소외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는 코로나 19에 대한 대처 방식을 놓고 한편에서는 대면 예배를 중단하고 비대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을 향해 믿음이 부족하다고 비난하였고, 다른 한편에서는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들에 대하여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하였다. 이렇게 한국교회는 이원론적 시각에 갇혀 근본원리에 집착하는 보수와 시대적 상황에 보다 초점을 맞춘 진보로 갈라져 분열된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며 사회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서구에서 근대 계몽주의의 이상이 붕괴되고 사회 문제에 대하여 도덕...
TAG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 한국교회, 공공성, 예배의 본질, 온라인 공동체, 지역교회, The Post Covid-19 Era, Korean Churches, Publicity, the Essence of Worship, Online Community, Local Community Church
한국의 BAM 훈련의 현황과 선교학적 함의
송요섭 ( Song Yo Sub ) , 김한성 ( Kim Han Sung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1] 제47권 99~133페이지(총35페이지)
비즈니스 선교(BAM)의 개념이 세상에 소개된 지 어느덧 20년 정도가 흘렀고, 한국에서는 2007년, 제1회 BAM 포럼이 상하이 한인연합교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12년 정도 경과되었다. 급변하고 있는 선교 환경과 다양하게 변화하는 인식 등의 이유로 BAM 훈련에 보다 효과적이고 실재적인 연구가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즉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에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구축된 BAM 훈련 시스템이 요구된다. 현재 한국에서는 IBA 외 총체적 선교를 위한 선교단체가 여러 곳에서 훈련되고 있다. BAM 훈련에 대한 실재적 연구에 필요한 BAM 훈련 지도자에 대한 훈련 현황, 현지 BAM 선교사들에 대한 현황을 현상학적으로 면밀히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현황으로 첫째, BAM 훈련 지도자 현황에 대한 조사이다. 둘째, B...
TAG 비즈니스 선교, 한국 BAM 훈련, BAM 훈련 지도자, BAMer의 훈련, BAM 훈련 모델, BAMer의 비즈니스 현황, BAM 훈련 현황, Business As Mission, Korean BAM Training, BAM Trainers, BAMer Training, BAM Training Model, BAMer, s Business Status, BAM Training Status
기독교 역사에서 나타난 감염병에 대한 교회의 반응
이수환 ( Lee Soo Hwa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1] 제47권 135~167페이지(총33페이지)
이 논문은 기독교 역사에서 나타난 감염병에 대한 교회의 반응에 대해 살펴보았다. COVID-19 감염병이 전 세계적 팬데믹 현상으로 확산되고 장기화 되면서 인간에게 불안과 공포, 그리고 상호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다. COVID-19 감염병의 상황에서 특히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기독교 경우도 이미 비대면 예배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각국은 세계 평화를 위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한국교회는 정작 신학적인 고민과 성찰에 기반한 논의가 미비하다. 이를 짚어보기 위해 감염병에 대한 성경의 이해와 감염병에 대한 기독교 역사적 고찰과 관련 감염병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반응에 대해서, 감염병에 대한 초기 한국 기독교의 교회 반응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아울러 본 연구자는 오늘날 이러한 재난이 한국교회에 있어서 신학적인 문제일 뿐...
TAG 기독교, 기독교 역사, 종교개혁자, 감염병, COVID-19, 한국교회, 교회의 반응, Christianity, Christian History, Reformer, Infectious Disease, Korean Church, Church’s Response
‘이스라엘’의 정체와 기원 : 고대 근동 기록유물과 민족 지칭법을 중심으로
오민수 ( Oh¸ Min Su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6권 9~39페이지(총31페이지)
대부분의 학자들의 견해는 이스라엘의 정체(正體)와 기원을 적어도 국가적 경향을 가진 정체(政體)에서 찾고 있다. ‘이스라엘’이란 용어는 독립 국가로 출현한 이후이거나, 아니면 포로기 귀환공동체가 이 호칭을 사용하였고 본문의 전승자들은 - 성경 이야기체의 역사 서술 맥락의 진행 방향과는 반대로 - 신학적 의미를 추가하고, 이를 성경 속 해석적 지표로 집어넣었다고 추론한다. 성경 저자들은 청자의 현재와 과거 사건과의 실존적 연속성을 위해 이스라엘이란 용어를 범주적인 구분없이 사용한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정체와 기원에 대해 모호해질 수 있다. 이 연구의 목표는 역사적 유물과 자료들 너머에 있는 기억의 흔적들을 소급하여 이스라엘의 정체와 기원에 대한 사실적이고 언어적인 근거를 찾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성경 외의 자료(고대 석비들의 판독과 근래의 해석 가...
TAG 고대 근동, 명명법, 이스라엘, 민족, 이스라엘 석비, 기억, 의미 감각사, Ancient Near East, Nomenclature, Israel, People, Israel’s Stele, Memory, History of Meaning
웨슬레 구락부의 정규학교 전환 사례 연구 : 팔봉중학교를 중심으로
곽병구 ( Gwak¸ Byeong Gu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6권 41~71페이지(총31페이지)
본 논문의 목적은 해방 이후 대한민국 교육현장의 큰 부분을 담당했던 웨슬레 구락부의 학교들 가운데 정규학교로 전환된 학교의 사례를 다루는 것이다. 국가의 의무교육이 수요자 전체를 수용할 수 없던 시기에 교육 사각지대에 있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웨슬레 구락부를 비롯한 많은 수의 기독교 미션스쿨이 설립되었다. 지금도 많은 수의 미션스쿨이 남아있지만 초기 기독교 설립 이념의 많은 부분을 잃어버린 현실 가운데서 웨슬레 구락부로부터 시작하여 정규학교로 전환된 주요 사례인 팔봉중학교는 설립 이념과 기독교 정신을 어떤 형태로 현재까지 구현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를 위해 먼저 팔봉중학교의 사회적, 지역적 설립배경, 설립 과정들을다루고, 설립 당시의 신앙적 특색과 계승을 다룬다. 더불어 설립 당시의 신앙적 특색이 정규학교로 전환된 지금까지도...
TAG 웨슬레 구락부, 팔봉중학교, 계훈학원, 정규학교 전환, 기독교 창학 이념, 전인격적 인간 양성, 학원 선교, Wesley Club, Palbong Middle School, Gyehun School Corporation, Development to A Regular School, Christianity Foundational Idea, Holistic Human Development, Campus Mission
나는 결코 루터를 따르지 않는다 : 에라스무스의 “자유의지에 대하여”의 분석 (me numquam iurasse in verba Lutheri)
류성민 ( Ryu¸ Seong Mi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6권 73~113페이지(총41페이지)
에라스무스는 15-16세기 최고의 인문주의자로서 교회의 갱신과 학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루터가 교회의 신학적 갱신을 주장하며 나타나자 사람들은 에라스무스가 루터의 뒤에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였다. 그래서 에라스무스는 가톨릭 진영과 개신교 진영으로부터 한 쪽에 서기를 강요받았다. 그는 루터를 따르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루터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일에 참여하고 싶지 않았다. 루터를 정죄함으로 교회 갱신이 실패에 이를까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망설였지만, 결국 “자유의지에 대하여”라는 저술로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공표할 수밖에 없었다. 이 저작의 서론에서 그는 자신이 자유의지 주제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확실한 결론을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와 달리 확실한 결론을 주장하는 루터가 성경해석의 유일한 권위자도 아님을 ...
TAG 인간론, 윤리, 루터, 에라스무스, 자유의지, 인문주의, 종교개혁, Anthropology, Ethic, Luther, Erasmus, Free Will, Humanism, Reformation
이천석 목사의 부흥운동에 관한 연구
이영식 ( Lee¸ Young Sik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6권 115~149페이지(총35페이지)
본 연구는 이천석 목사의 부흥운동을 기도원운동, 회개운동, 성령충만을 위한 촉구, 그리고 치유사역을 중심으로 살펴보려 했다. 그는 청년시절, 6·25 동란에 참전 중에 한 다리를 잃고 절망 중에 자살을 하려고 여러 번 시도하였다. 또한 당시 상이용사에 대한 사회적인 냉대도 있었다. 그는 폭력단체를 조직하여 방탕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고, 더 나아가 신학을 하게 되었다. 젊은 시절에 인생의 죄성을 철저하게 경험했던 그는 주의 일을 하면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금식하고 철야하며 부르짖고 기도했다. 따라서 그는 기도를 강조하며, 한국교회의 기도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실천이 한얼산기도원이다. 또한 그가 설교 등에서 강조한 것은 회개와 변화였다. 그는 기도원에서...
TAG 이천석 목사, 부흥운동, 회개, 기도, 한얼산기도원, 성령, 치유, Pastor Chun Seok Lee, Revival Movement, Repentance, Prayer, Haneolsan Prayer Center, the Holy Spirit, Healing
통일을 향한 탈북민교회 세우기 : 인천한나라은혜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강웅산 ( Kang¸ Woong San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2020] 제46권 151~186페이지(총36페이지)
본 논문은 통일을 향한 준비로서 성경적인 탈북민교회 세우기를 제시한다. 탈북민교회 세우기는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단 한국교회가 통일을 실험하는 하나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 목적을 위해 먼저 “하나와 여럿”의 논의를 통해 통일의 존재론적 구조와 현실적 한계를 인지할 것이다. 통일의 성경적 근거로서 “한 새 사람”(엡 2:15)을 논할 것이고, 탈북민교회가 다문화의 이민교회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나그네”(벧 1:1)의 의미를 논할 것이다. 이제까지의 이론적 논의를 검증하며 실천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필자가 사역하고 있는 인천한나라은혜교회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교회를 향한 몇 가지 실천적 제안을 하면 논의를 마치려 한다. 본 논의가 탈북민 중심의 단문화 교회나 한국교회 내의 탈북민부서 사역을 부정...
TAG 통일, 탈북민, 탈북민교회, 나그네, 다문화, 이민교회, 하나와 여럿의 문제, Unification, North-Korean Refugees, North-Korean Refugees Church, Diaspora, Multi-Culture, Immigrants Church, One-and-Many Problem
 1  2  3  4  5  6  7  8  9  10